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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증산성사께서는구천상제가 아니다는 증거(3)

⑾ 나는 상제가 아니고 서신사명으로 왔다. ▲강일순 호남 서신사명 ☞“서신(西神)이 사명하여 만유를 제재하므로 모든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것이 곧 개벽이니라.”(예시 30) ▲서신사명(西神司命)의 이치 이와 같이 증산께서는 서신(西神)으로서 가을 인간 추수기에 그 사명을 맡았으므로 신명계에 녹명을 하였다. ※서신사명(西神司命): 개벽기에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서신(西神). ①서(西)는 서쪽. 해가 지는 방위. 사시(四時)로는 가을이며 ②사명(司命)은 사람의 생명을 좌우할 권한을 가지는 것. 즉 사람의 생명을 맡은 신(神)이란 뜻이다. 다시 말하면 가을을 맡은 신이란 뜻이다. 다른 말로 인존시대를 맡은 신명(神明)이란 뜻이다. 예를 들어 위의 오행 도표에서 보면 천존시대에는 목신사명(木神司命)이었..

6. 강증산성사께서는구천상제가 아니다는 증거(2)

⑺ 박우당께서는 포정문에 강증산성사라고 밝혀 놓았다. ▲포정문(布正門)의 강증산성사(姜甑山聖師) 『....중략, 예컨데 제왕(帝王)으로서 내세(來世)하신 분은 복희단군문왕(伏羲檀君文王)이시오. 사도(師道)로서 내세(來世)하신 분은 공자(孔子). 석가(釋迦). 노자(老子) 이시며 근세(近世)의 우리 강증산성사(姜甑山聖師)이시다.』 (여주도장 포정문의 글) ⑻ 나는 구천상제가 아니기에 49일 공부를 하였다. 증산성사께서 신축년(辛丑年) 五월 중순부터 전주 모악산 대원사(大院寺)에 가셔서 불음 불식의 49일 공부를 하시고 7월 5일에 오룡허풍에 천지대도를 여시었다. (행록2:12) ⑼ 증산께서는 미륵불이 아니라 보호불이라고 박우당훈시말씀의 금산사 이치에서 밝혀주셨다. 『금산사의 미륵은 시루이고, 그 밑은 솥이..

6. 강증산성사께서는 구천상제가 아니다는 증거 (1)

6. 강증산성사께서는 구천상제가 아니다는 증거 ⑴ 나는 천지공사를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다. “내가 이 공사를 맡고자 함이 아니니라. 상제께서 내가 아니면 천지를 바로 잡을 수 없다 하므로 괴롭기 한량없으나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노라”. (공사 1:9) ☞ 주인이라면 공사를 맡았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⑵ 요운전에 진짜 상제가 계셨다. 증산성사께서 광구천하하심은 김일부의 꿈에 나타났으니 그는 증산과 함께 옥경에 올라가 요운전에서 증산의 원신(元神)이 상제와 함께 광구천하의 일을 의논하는 것을 알고 증산성사를 공경하여야 함을 깨달았도다. (예시 :3) ☞ 증산의 원신과 광구천하를 논의한 상제가 진짜 상제이다. ⑶ 나는 미륵의 일을 하러 왔다. “나는 곧 미륵이라. 금산사 미륵전 육장금신은 여의주..

5. 한승원 삼계제생관장님께서는삼계 총 제생관장의 천명을 받았다.

5. 한승원 삼계제생관장님께서는 도의 근원이자 미륵세존님이신 박성구 도전님으로부터 2004(갑신)년 12월 15일에 구룡포 제생관을 맡으면서 삼계 총 제생관장의 천명을 받았다. 2004년(갑신년) 1월 24일(음 12.15) 박우당 봉안치성을 마치고 구룡포 제생관개관치성을 할려고 하였으나 치성이 연거푸 겹쳐서 봉안치성에 준비했던 음식을 따로 준비하여 구룡포 제생관으로 가서 미륵세존님과 여러 임원들과 함께 음복을 하시면서 “이것이 개관 치성과 같은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모든 임원들에게 하교 하시기를 “여기 구룡포 제생관장은 한승원이다. 한승원은 삼계 총제생관장이다.” (2004년 12월 15일) 라고 말씀하시고 “아무도 탓하지 마라. 한승원은 나의 직속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즉 미륵세존님으로부터..

4. 박성구 도전님께서는 총도전임을 밝히셨다.

4. 상도 박성구 도전님께서는 박우당으로부터 종통계승을 받으시고 총도전임을 밝히셨다. 상도 박성구 도전님께서는 박우당으로부터 1990년 12월 30일 (양 1991년 2월 12일)에 전체 임원이 모인 가운데 발표로써(개유보) 후임 도전임을 밝히시므로써 종통계승을 받으셨다. 1991년(辛未年) 1월 14일 (陰 庚午年 11월 29일) 박우당께서 임원들이 모두 모이자 “그림 그렸다는 것을 가져오너라!” 고 하셨는데 잠시 후 존영을 가져오자, “그림을 펴보아라” 고 하셨다. 이에 임원들이 다 보는 가운데 존영을 펴시고 “박성구 이름 써서 태워버려라!” 고 말씀하셨다.(개유보 50~51쪽) 박우당께서 “설령 아니라 그래도 내 말이라면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맡을 도(都)字』 옥편에도 그런 도(都)자가 없..

3. 박우당께서는 유명으로 종통계승을 받으셨다.

3. 박우당께서는 유명으로 종통계승을 받으셨다. 박우당께서는 1958년(무술년) 2월 하순경에 조정산성사로부터 최고 간부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박한경을 도전으로 임명하니 그는 총도전이니라. 종전의 시봉 도전과는 다르니라” 고 명을 내리시고 1958년(무술) 4월 24일 (음 3월 6일, 64세시)에 화천하시니라. 이로써 박우당께서는 유명으로 종통계승을 받으셨다. (교운2:64,66) 박우당께서는 1968년 7월 태극도를 나오신 후1969년 4월에 종단 대순진리회를 창설하시고 대순진리회를 영도해 오시다가 1985년 11월 30일 탄신일에 축하 척사대회(윷놀이)를 마치시고 참석한 임원들에게 『전경』 5권씩을 하사하셨는데 그 책에는, 예시 89절 “後人山鳥皆有報 勸君凡事莫怨天 후인산조개유보 권군범사막원천” ..

2. 조정산께서는 대순진리를 감오득도 하시다

2. 조정산께서는 대순진리를 감오득도 하시다 조정산성사께서는 1909년(기유년 15세시) 4월 28일 기차를 타고 만주지방으로 향하던 중 대전역 부근에 이르렀을 때 비몽사몽간에 한 신인을 대하셨으니 말씀하시기를 “내 그대를 기다린 지 오래노라. 그대는 나의 종통을 이어갈 삼계의 진주노라. 그대의 호는 정산이니 나와 그대는 증정지간이며 이도일체니라. 나는 구천의 천존이니라.” 는 현몽을 받고 만주 봉천지방으로 망명하시었는데 이것이 만주 봉천명이었다. (태극진경1:39) 조정산성사께서는 도력으로 구국제세의 뜻을 정하시고 입산공부 하시던 중 9년 공부 끝인 1917년(정사년 23세시) 2월 10일에 강증산성사의 대순진리를 감오득도 하시고 종통계승의 계시를 받으심으로써 조정산성사께서는 계시로써 천부의 종통계승을..

1. 강증산성사께서는 구천대원조화주신

1. 강증산성사께서는 구천대원조화주신 강증산성사께서는 구천대원조화주신으로서 삼계대권을 주재하시고 천하를 대순하시다가인세에 대강하사 상도를 잃은 천지도수를 정리하시고 후천의 무궁한 선경의 운로를 열어 지상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비겁에 쌓인 신명과 재겁에 빠진 세계창생을 널리 건지시려고 순회주유하시며 대공사를 행하시니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 대도의 진리로써 신인의도의 이법으로 해원을 위주로 하여 천지공사를 보은으로 종결하시니 해원, 보은의 양 원리인 도리로 만고에 쌓였던 모든 원울이 풀리고 세계가 상극이 없는 도화낙원으로 이루어지리니 이것이 바로 대순하신 진리이다. (권지 1:11. 예시:1. 대순진리요람)

◉ 종통(宗統)을 말한다.

◉ 종통(宗統)을 말한다. 【전경 교법 2장 43절】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니 연원(淵源)을 바르게 잘 하라. ▶맥(脈)이란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말하며, 정기가 흐르는 줄기를 맥(脈)이라 한다. 땅에는 지맥(地脈)이 있고 산에는 산맥(山脈)이 있으며 물에는 수맥(水脈)이 있다. 광물(鑛物)은 광맥(鑛脈)이 있듯이 인간은 인맥(人脈)이 있다. 그러므로 모든 종교(宗敎)에는 종맥(宗脈)이 있는 것이다. 사람이 ‘맥(脈) 떨어지면 죽는다’ 고 한다. 마찬가지로 종맥(宗脈)이 떨어지면 사장(死葬)된 종교(宗敎)이다. 연원(淵源)이란 도(道)가 나오는 根本處(근본처)를 말함인 것이다. 연원(淵源)은 못 연 근원원이다. 물의 이치에서 도가 나온다는 뜻이며 증산⦁정산은 물이 아니기에 연원(淵源)이 될 수가 없..

카테고리 없음 2020.08.15

■ 종통(宗統)

■ 종통(宗統) 종통이란 도의 생명이며 진리인 것이다. 종통이 바르지 못하면 법이 있을 수 없고 경위가 바로 설 수 없으며, 그러므로 그 속에서는 생명이 움틀 수 없으며 만물만상을 이루어 낼 수 없는 것이다. 도(道)란, 신성·불·보살의 하소연에 의해 증산성사께서 삼계대권을 가지시고 천하를 대순하시다가 사람의 몸을 빌어 이 세상에 오셔서 진멸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구하시려고 천지공사를 행하셨으며, 그 행하신 바를 계시로 도주 조정산성사께 전하신 진리를 믿는 것이다. 『전경』에도 증산성사께서 홀로 이룩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조정산성사께서 증산성사의 계시[봉서]를 받으셔서 종통을 세우신 도주 조정산성사로부터 이어져 내려왔다. 도주 조정산성사께서 15세 시(時)에 만주(滿洲) 봉천명(奉天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