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통을 말한다

3. 박우당께서는 유명으로 종통계승을 받으셨다.

고도인 2020. 8. 15. 10:37

3. 박우당께서는 유명으로 종통계승을 받으셨다.

 

박우당께서는 1958년(무술년)

2월 하순경에 조정산성사로부터

최고 간부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박한경을 도전으로 임명하니

그는 총도전이니라.

종전의 시봉 도전과는 다르니라”

고 명을 내리시고

1958년(무술) 4월 24일

(음 3월 6일, 64세시)에 화천하시니라.

이로써 박우당께서는

유명으로 종통계승을 받으셨다.

(교운2:64,66)

 

박우당께서는 1968년 7월

태극도를 나오신 후1969년 4월에

종단 대순진리회를 창설하시고

대순진리회를 영도해 오시다가

1985년 11월 30일 탄신일에

축하 척사대회(윷놀이)를 마치시고

참석한 임원들에게 『전경』 5권씩을

하사하셨는데 그 책에는, 예시 89절

 

“後人山鳥皆有報 勸君凡事莫怨天

후인산조개유보 권군범사막원천”

 

이 증보되어 있었다.

원래 『전경』 책에는

‘후인산조개유보 권군범사막원천’

이라는 예시 89절 구절은 없었다.

 

                            ▲산조(山鳥)의 의미

 

여기에서 지칭하는 후인(後人)이 만약

강증산성사의 다음 사람이든가,

조정산성사의 다음 사람이라면

1985년 11월에 박우당께서

「예시」 89절을

증보하실 이유는 없었을 것이다.

이미 밝혀진 내용을

후에 알릴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후인(後人)은 분명히

도전 박우당의 다음 사람을 예시하신 것이다.

(해인과 벽화 10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