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深黃河水 口重崑崙山 심심황하수 구중곤륜산 惡將除去無非草 好取看來總是花 악장제거무비초 호취간래총시화 악하게 보아 장차 제거하고자 하면 잡초가 아닌 것이 없고, 좋게 보아 취하고자 하면 모두가 꽃으로 보이니라. 식불언食不言이라 하였으니 먹는 것을 말하지 말며 침불언寢不言이라 하였으니 남의 누행陋行을 말하지 말라. *누행(陋行.. 제3장 말(言언) 2008.05.16
나의 말이 곧 약藥이라. 제 3장 말 모든 일을 있는 말로 만들면 아무리 천지가 부수려고 할지라도 부수지 못 할 것이고 없는 말로 꾸미면 부서질 때 여지가 없느니라. 말을 듣고 실행치 아니하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으니라. 천지 안에 있는 말은 하나도 거짓말이 없느니라. 나의 말이 곧 약藥이라. 말로써 사람의 마음을 위안하.. 제3장 말(言언)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