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억조창생 어이하리 신유지곡申酉之穀 불능활不能活은 66. 만경천리萬頃千里 넓은들에 많고많은 저농사農事를 * 만경(萬頃); 백만 이랑이라는 뜻. 지면이나 수면 따위가 한없이 넓음을 이르는 말. * 많고 많은 저 농사: 세계 여러 나라 창생들을 농사에다 비유한 것이다. 67. 주력기중主力其中 하여갈때 놀지말고 어서갈제 * 主力其中: 집중적으로 힘을 써서 .. ★ 채지가 해설방 ★/●•―‥춘산노인 이야기 2008.01.12
[스크랩] 인사도리 닦자하니 삼강오륜三綱五倫 으뜸일네 9. 천지인간天地之間 만물중萬物中에 최령자最靈者가 사람일네 * 最靈者(최령자); 최고로 신령스러운 것이 사람이라는 것. 10. 인사도리人事道理 닦자하니 삼강오륜三綱五倫 으뜸일네 * 三綱五倫(삼강오륜); 삼강은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을 말하며 이것은 글.. ★ 채지가 해설방 ★/●•―‥춘산노인 이야기 2008.01.12
[스크랩] 천황지황 개벽후에 인황시대人皇時代 언제련고 ♣ 춘산노인이야기 1. 천황지황天皇地皇 개벽후開闢後에 인황시대人皇時代 언제련고 * 天皇地皇人皇時代(천황지황인황시대); 천황은 우주의 봄인 천존시대, 지황은 우주의 여름인 지존시대, 인황은 우주의 가을인 인존시대를 말하는 것이며 증산성사께서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 채지가 해설방 ★/●•―‥춘산노인 이야기 2008.01.12
[스크랩]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구멍 있느니라. 47.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구멍 있느니라. * 천붕 우출(天崩 牛出); 소가 나온다는 말이다. 남사고예언서인 격암유록 은비가에 보면 訪道君子尋牛活(방도군자심우활)도를 찾는 군자들이여, 소를 찾아야 산다고 하였다. 이는 소울음 소리 나는 곳을 찾으라는 말이다. 대개벽기에 살 수 있는 유일한 법방은.. ★ 채지가 해설방 ★/●•―‥남강 철교 2008.01.12
[스크랩] 자子머리에 뿔이나니 쥐뿔같은 말이로다 46. 자子머리에 뿔이나니 쥐뿔같은 말이로다 * 쥐뿔 이란? ; 우리는 흔히 상대방을 얕잡아 말할 때 '쥐뿔도 없는 것이...''쥐뿔도 모르는 것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러면 쥐뿔은 무엇일까? 동아 새 국어사전에 보면 '하찮고 보잘 것이 없음'이라고 나온다. 이것은 그 의미만을 이야기 한 것으로 쥐뿔 .. ★ 채지가 해설방 ★/●•―‥남강 철교 2008.01.12
[스크랩] 정첨지鄭僉知는 허첨지虛僉知 22. 천지풍기天地風機 대풍기大風氣로 춘왕정월진목탄春王正月眞木炭에 * 풍기, 풍구: 바람을 일으키는 틀. * 천지풍기라고 했으니 천지의 바람을 다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 춘왕정월(春王正月): 봄의 정월. 춘 정월과 뜻이 같음. (봄기운이 왕성할 때) * 진목탄: 춘왕정월에 나무에 물이 오르.. ★ 채지가 해설방 ★/●•―‥남강 철교 2008.01.12
[스크랩]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 남강철교 1. 정월이라 보름달은 일년에도 명절일세 * 선달이라 초나흩날 반달보고 절을 하세에서 12월 4일생으로 오신 조 정산께서는 반달도 아니고 또한 명절도 아니다. 다만 철을 알라고 한 것이다. 2. 형님형님兄任兄任 사촌형님四寸兄任 놀러가세 구경求景가세 3. 앞집에야 김金실형님兄任 뒷집.. ★ 채지가 해설방 ★/●•―‥남강 철교 2008.01.12
[스크랩] 반구제수半口齊水 알았거든 궁을弓乙보고 도통道通하소 58. 현현묘묘현묘리玄玄妙妙玄妙理오 유유무무유무중有有無無有無中이라 * 검고 검은 것이 묘하고도 묘하도다. 검고 묘한 이치는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 즉 있다 없다 하는 가운데 있느니라. 다시 말하면 있다고 생각하면 있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다는 것이다. 59. 조을시구조을시구鳥乙矢口鳥乙矢.. ★ 채지가 해설방 ★/●•―‥칠월 식과 2008.01.12
[스크랩] 주인첨지主人僉知 누구신고 37. 구년홍수九年洪水 물밀듯이 몸 돌릴틈 없었구나 * 九年洪水(9년홍수); 9년 동안 진법을 널리 알렸으나 병겁이 밀어닥칠 적에 홍수가 밀어오듯 해서 급박하기가 몸을 피할 수가 없다는 것. 예시 41. 43. 38. 이재전전利在田全 찾아가서 일간고정一間高亭 높이짓고 39. 사정사유四正四維 기둥세워 오십토.. ★ 채지가 해설방 ★/●•―‥칠월 식과 2008.01.12
[스크랩] 무극운無極運이 열렸구나 31. 비운丕運이 태운兌運되니 무극운無極運이 열렸구나 * 천지비괘의 운수가 지천태의 운수로 되어가니 이로서 무극의 운수가 열리는 것이니라. 무극이란 無極(무극)의 道(도)와 空(공)의 道理(도리)를 말한다. 장전일이 이르기를 太虛(태허)가 나의 몸이니 먼저 나의 몸을 太虛와 같이 空하게 하면 이 .. ★ 채지가 해설방 ★/●•―‥칠월 식과 200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