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3장 38~42 공사 3장 38~42 38. 다시 말씀을 계속하시기를 “九년간 행하여 온 개벽공사를 천지에 확증하리라. 그러므로 너희들이 참관하고 확증을 마음에 굳게 새겨두라. 천리는 말이 없으니 뇌성과 지진으로 표명하리라.” 증산성사께서 모든 종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별안간.. ★ 대순 전경 ★/●•―‥공 사 2008.04.26
공사(公事) 3장 21~37 공사(公事) 3장 21~37 21. 또 어느 날 증산성사의 말씀이 계시었도다. “이제 천하에 물 기운이 고갈하였으니 수기를 돌리리라” 하시고 피란동 안씨의 재실(避亂洞. 安氏齋室)에 가서 우물을 대(竹)가지로 한 번 저으시고 안내성에게 “음양이 고르지 않으니 재실에 가서 그 연고를 묻고 오너라”고 이르.. ★ 대순 전경 ★/●•―‥공 사 2008.03.25
공사(公事) 3장 1~20 공사(公事) 3장 1~20 1. 증산성사께서 무신년(1908년) 봄 백암리 김경학, 최창조의 두 집으로 왕래하시며 성복제와 매화(埋火)공사를 보셨도다. 김광찬의 양모의 성복제가 최 창조의 집에서 거행되었느니라. 창조는 증산성사의 지시에 쫓아 돼지 한 마리를 잡고 그 고기에 계란을 입혀 전을 만들고 대그릇.. ★ 대순 전경 ★/●•―‥공 사 2008.03.25
공사(公事) 2장 공사(公事) 2장 1. 증산성사께서 정미년(1907년) 三월 초에 광찬을 대동하고 말점도(末店島)에 들어가시려고 (광찬의 재종이 말점도에서 어업을 경영하고 있었음) 갑칠과 형렬을 만경 남포(南浦)에 불러 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지금 섬으로 들어가는 것은 천지공사로 인하여 정배됨이니 너희들.. ★ 대순 전경 ★/●•―‥공 사 2008.03.25
공사(公事) 1장 공사(公事) 1장 1. 시속에 말하는 개벽장은 삼계의 대권을 주재하여 비겁에 쌓인 신명과 창생을 건지는 개벽장(開闢長)을 말함이니라. 증산성사께서 대원사에서의 공부를 마치신 신축(辛丑)년 겨울에 창문에 종이를 바르지 않고 부엌에 불을 지피지 않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음식을 전폐하고 아흐.. ★ 대순 전경 ★/●•―‥공 사 200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