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통을 말한다 19

9. 대두목은 왜 삼계 제생관장인가?(5)

⒇대두목 漢字(한자) 이름 풀이 【옥편에서 韓 昇 元(한 승원)】 ▶韓: ① 나라이름 한, 井자 모양의 우물귀틀. ② 우물귀틀 한 : 漢한, 一일, 寒한, 井정, 梗경과도 같이 쓰인다. ☞‘井’자 모양의 우물귀틀은 우물가를 에워싸는 우물난간 의 뜻. ☞漢水(한수) = 一水 북방, 1·6水중 1의수 ☞寒水 = 漢水 = 韓水 = 한물로 표현 되며 이것이 一數(일수), 즉 한수이다. ☞바둑에서 한수(一數)만 높으면 이긴다. - 전경 교법 3장 36절 참고 - ☞일원(一元): ⓛ 사물의 시초, (일순一巡, 대순大巡) ② 만물의 큰 근본 (대본-大本) ③ 한 임금의 첫 年號(연호) ▶昇: 오를 승 : 日 + 升= 昇 首수, 承승, 蒸증, 庚경, 靑청 과도 같이 쓰인다. ① 벼슬 지위 등이 오르다. 임금이나 귀인에..

9. 대두목은 왜 삼계 제생관장인가?(4)

⒁상제님께서 삼천을 인정해 주셨다. 【2005년 9월 15일 훈시 중에서】 자기 말대로라면 사천(四遷)이라야 된다.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된다 했다. 그런데 또 밝힌다고 하면 전경(典經)하고 안 맞잖아.(이하생략) 윤점옥, 이충희. 그런 소리하려면 여기 안 오면 돼. 왜 사천(四遷)을 만들려고 해. 그 신(神) 박히면 안 빠져. 매일 불평불만하고, 자기자랑하고 그런 사람은 덮어 씌워버려. ※ 한승원 제생관장님을 삼천(三遷)으로 인정해 주신내용. ⒂내가 장차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 (행록 5장 25절) ‘내가 장차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 하심은 하늘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모시는 시천주(侍天主) 열 석자를 말한다.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 ☞하늘의 주인을 모시는 조화를 정하..

9. 대두목은 왜 삼계 제생관장인가?(3)

⑽ 대두목은 갑진생이다.(공사 3:41) 증산성사께서 무신년에 무내팔자지기금지원위대강 (無奈八字至氣今志願爲大降)의 글을 지으시니 이러하도다. 『十二月二十六日再生身 ◯ ◯ 십이월이십육일재생신 ◯ ◯』 ☞무내팔자지기금지원위대강 이란? 어찌하여 지기금지원위대강의 여덟 글자가 없겠는가? 지금에 이르러 원하고 원했던 대강이 있다. 라고 강조하는 뜻이다. ☞현무경 원본에 보면 재생신 ○○ 누구누구 동그라미를 강일순(姜一淳) 이라고 나와 있다. 즉 강증산 성사께서 재생신(再生身) 하시는 그 분을 찾으면 틀림없이 원위대강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12월 26일 재생신(再生身)은 누구 이며 어떻게 찾을 것인가? 12월 26일이라 하면, 1월 1일부터 12월26일까지가 1년 운회의 만도수(滿度數)로 360일이다. 즉 一圓..

9. 대두목은 왜 삼계 제생관장인가?(2)

⑸해인(海人)은 뇌성보화천존이시다. [전경] 교운 2장 55절에 보면 ‘증산성사께서 해인을 인패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여 어떤 물체로 생각함은 그릇된 생각이니라. 해인은 먼 데 있지 않고 자기 장중(掌中)에 있느니라. 우주 삼라 만상의 모든 이치의 근원이 바다에 있으므로 해인이요, 해도진인(海嶋眞人)이란 말이 있느니라. 바닷물을 보라. 전부 전기이니라. 물은 흘러 내려가나 오르는 성품을 갖고 있느니라. 삼라만상의 근원이 수기를 흡수하여 생장하느니라. 하늘은 삼십육천(三十六天)이 있어 증산성사께서 통솔하시며 전기를 맡으셔서 천지 만물을 지배 자양하시니 뇌성보화천존(雷聲普化天)이시니라. 천상의 전기가 바닷물에 있었으니 바닷물의 전기로써 만물을 포장하느니라’ 고 말씀하셨도다. ☞해인(海印)을 인패(印牌)라고 하신..

9. 대두목은 왜 삼계 제생관장인가?(1)

9. 대두목은 왜 삼계 제생관장인가? ⑴한승원은 삼계 총제생관장이다. 2004년(갑신년) 1월 24일(음 12.15) 박우당 미륵세존봉안치성을 마치고 구룡포 제생관개관치성을 할려고 하였으나 치성이 연거푸 겹쳐서 봉안치성에 준비했던 음식을 따로 준비하여 구룡포 제생관으로 가서 미륵세존님과 여러 임원들이 함께 음복을 하시면서 “이것이 개관 치성과 같은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모든 임원들에게 하교 하시기를 “여기 구룡포 제생관장은 한승원이다. 한승원은 삼계 총제생관장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아무도 탓하지 마라. 한승원은 나의 직속이다.”라고 말씀 하셨다. 즉 미륵세존님으로부터 “삼계 총제생관장이다.”라고 천명(天命)을 받으신 것이다. ⑵관장은 천하사의 일을 처결한다. 『전경』「행록」3장 61절에서 “세 사..

8. 상도 박성구도전님이 진짜 미륵이시다는 증거(2)

⑸ 하느님은 두 번째 박씨로 오신다. ▲사찰을 통해본 미륵불 출세 (하 289쪽) 柿從者生次出朴(시종자생차출박) 世人不知鄭變朴(세인부지정변박) (격암유록 갑을가 188p) ▶두 번째 오시는 박씨를 쫒으면 산다다네. 세상 사람들은 정씨가 박씨로 오는 것을 모르는구나. ⑹ 박우당께서 개유보(皆有報)에 박성구는 총 주인이다. 고 밝혔다. ☞『거느릴 총(總), 총지휘, 총재. 모두 도(都), 맡을 도(都)자지. 거느릴 도(都). 총(總)이란 모두 도(都)자여! 전(典)이란 법전(法典)자 법이 되고 “주장 주(主)”, “주인 주(主)”다. 모든 걸 주장하는 사람이다! 거느릴 총자나 맡을 도자나 뜻이 다를 게 뭐 있어!』 (개유보:113쪽) ⑻ 박우당께서는 박성구가 총도전이라고 녹명했다. ☞박우당께서 임원들을 모아..

8. 상도 박성구도전님이 진짜 미륵이시다는 증거(1)

⑴ 박우당 다음 사람은 산(山)이다. ▲산(山)과 조(鳥) 종교(宗敎)의 종(宗)자는 마루 종(宗), 또는 근원 종(宗)으로서 제일 높은 근원을 가르친다는 것이 종교인데, 종교의 종(宗)자 위에 산(山)을 올려놓으면 숭상할 숭(崇)자가 된다. 즉 산(山=천주)을 숭상(崇尙)하라고 모든 종교에서 가르쳐 왔다. ▲산(山)=임금=천주 ☞산(山)은 임금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또한 천주(天主)의 상징으로 표현 되는데 모든 종교에서 산(山)을 숭상하고 산(山)을 숭배하고 가르쳤던 것이다. 그래서 전경에 산군(山君)이라 하였다. ⑵ 세계가 이 산에서 나왔다.(행록 2:5) 『증산성사께서 어느 때 내장산(內藏山)에 가셨을 때에 世界有而此山出 紀運金天藏物華 세계유이차산출 기운금천장물화 應須祖宗太昊伏 道人何事多佛歌 응수조종..

8. 박우당도 도(道)가 아니다는 증거

⑴ 나는 소가 아니고 소집(牛堂)이다. ▲나는 소집(대순지침 6쪽) 牛堂(우당)은 소집이다. 소가 道(도)다. 소가 가는 곳이 마구간이다. (대순지침 9p, 우당훈시말씀 90,10,25) ☞이 말씀은 나, 박우당은 소(도)가 아니고 소집(도의 집)으로 소(도)는 따로 있으니 소(도)를 찾으라는 뜻이다. ⑵ 도의 주인이신 사람 산(山)을 찾아라. ▲사람 산을 찾아야 한다. 대순성전 한 편에 심우도(尋牛圖)그려 놓았다. 도(道)를 찾는 것이다. 흰 소를 찾았다. 흰 소는 흰白(백)자다. 白(백)은 人山(인산)이고, 신선 仙(선)자다. 즉 사람 山(산)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흰 白(백)자 안에 숨겨진 이치(理致), 비결(祕訣)이다. (대순지침 26p, 1991, 2,12) ☞산(山)이란 천지주인을 뜻하는 것..

7. 조정산께서는 창도주일 뿐이지 도주(道主) 옥황상제가 아니다는 증거(2)

⑼ 나는 50년공부 종필로 간다. 조정산께서 무술년(1958년) 3월 6일에 “오십년 공부 종필(五十年工夫終畢)이며 나는 간다. 수는 64세로다. ☞50년 동안 도주(道主)가 아니고 도주로서 맡은바 임무를 끝냈다. (교운2:66) ⑽ 60년 후 그때 그 사람이 있다. 『그 일갑(一甲)이 지나면 나의 태극 진리가 문명으로 화(化)하여 새 서울에서 큰 소리를 치리니 시유기시 (時有其時)며 시호시호(時乎時乎)니라.』 (태극진경 3:48) ☞지금은 난법이고 그때에 가면 진법의 사람이 있다. ⑾『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니라. 그 때가 바로 증산께서 짜놓으신 도수(度數)이므로 시유기시(時有其時)요 인유기인(人有其人)이니라. (태극진경3 :114) ▶ 사람은 그 사람이요, 때는 그 때가 있느니라. ☞세상만사 모두..

7. 조정산께서는 창도주일 뿐이지 도주(道主) 옥황상제가 아니다는 증거(1)

⑴ 나는 득도(得道)를 하였다. 조정산성사께서 9년의 공부 끝인 정사년(1917)에 증산성사의 삼계대순의 진리를 감오(感悟) 득도(得道)하시었다.(교운2:6) ▲조정산성사 득도 ☞조정산성사께서 진짜 도주(道主)라면 득도(得道)라고 하면 안 된다. 득도(得道)는 도를 얻었다는 뜻인데 진짜 도주가 아니기 때문이다. 즉 도를 창도한 창도주이다. ⑵ 나는 명을 받았다. 조정산께서 공부실을 정결히 하고 정화수 한 그릇을 받들고 밤낮으로 그 주문을 송독하셨도다. 그러던 어느 날 “왜 조선으로 돌아가지 않느냐. 태인에 가서 나를 찾으라.” 는 명을 받으시니 이 때 정산께서 이국땅 만주 봉천에 계셨도다. (교운2:8) ☞조정산성사께서 도주(道主)이시라면 천지의 주인이신데 명(命)을 내리셔야지, 어떻게 명(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