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통을 말한다

8. 상도 박성구도전님이 진짜 미륵이시다는 증거(2)

고도인 2020. 8. 19. 12:35

⑸ 하느님은 두 번째 박씨로 오신다.

 

               ▲사찰을 통해본 미륵불 출세 (하 289쪽)

 

柿從者生次出朴(시종자생차출박)

世人不知鄭變朴(세인부지정변박)

(격암유록 갑을가 188p)

 

▶두 번째 오시는 박씨를 쫒으면

산다다네. 세상 사람들은 정씨가

박씨로 오는 것을 모르는구나.

 

⑹ 박우당께서 개유보(皆有報)에

박성구는 총 주인이다. 고 밝혔다.

 

☞『거느릴 총(總), 총지휘, 총재.

모두 도(都), 맡을 도(都)자지.

거느릴 도(都).

총(總)이란 모두 도(都)자여!

전(典)이란 법전(法典)자 법이 되고

“주장 주(主)”, “주인 주(主)”다.

모든 걸 주장하는 사람이다!

거느릴 총자나 맡을 도자나

뜻이 다를 게 뭐 있어!』 (개유보:113쪽)

 

⑻ 박우당께서는

박성구가 총도전이라고 녹명했다.

 

☞박우당께서 임원들을 모아놓고

임원들이 다 보는 가운데 존영을 펴시고

 

“여기 두루마기 올은 살아있어!

내 얼굴 못 그려!”

하시고는

 

“박성구 이름 써서 태워버려라!”

 

라고 하셨다.

(개유보:58쪽 신미년 1991.1.14)

 

⑼ 박씨와 박씨가 서로 옥좌를 주고받았다.

(공사 2:14)

 

증산께서 십일월에 사기를 옮기는

공사를 보시고자 동곡에 돌아오셔서

전일에 주었던 양을 잡게 하고

그 양 피를 손가락 끝에 묻혀

1만2천 시(侍)란 글자에 바르시니

양피가 다한지라. 증산께서는

‘사기(沙器)를 김제(金堤)로 옮겨야 하리라’

하시니라. 이 때 김제 수각(水閣)

임상옥(林相玉)이 왔기에 증산께서

청수를 담던 사기 그릇을

개장국에 씻어 그에게 주시니라.

그는 영문을 모르고 주시는 대로

그 그릇을 받았도다.

그는 며칠 후에 사기 그릇의 용처를

여쭈었더니 ‘인부를 많이 모아

일할 때 쓰라’ 하셨도다.


☞양(羊)은 신미(辛未)생인

강증산과 을미(乙未)생인 조정산의

이치가 숨겨져 있는데 그 양을 잡게

한 것은 양위 상제님이 아니다는 것이

때가 되어 밝혀진다는 것이다.

 

☞그 양 피를 1만2천 모실 시(侍)자에

바르신 것은 1만 2천의 도통군자를

바라는 사람들은 신미 을미 양띠로 오신

증산 정산의 피가 흐른다는 말씀이시다.

이때에 1만2천 시(侍)란 글자에 바르시니

양피가 다했다는 것은 더 이상 양띠로

오신 두 분을 모시면 도통군자는 없으므로

옥새를 주고받는 사기(沙器)를 옮기는

공사를 보신 것이다.

(이것이 곡양하교의 이치이다.)


사기(沙器)를 옮기는 공사를 보시면서

사기를 김제(金堤)로 옮긴다 하신 것은

제(堤)는 ‘둑 제’자이다.

김제(金堤)는 금(金)을 쌓아

제방을 막았다는 것이다.

즉 청수를 담던 사기(沙器)는

하느님께 기도 모실 때 쓰는 그릇인데,

이것을 금을 쌓아 둔 곳으로 옮긴 것이다.

즉 새 하느님께 이 사기(沙器)로 기도를

모시면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는 뜻이다.

 

교법 1장 6절의 말씀과 같이

‘나의 일은 남이 죽을 때

잘살자는 일이요, 남이 잘살 때에

영화와 복록을 누리자는 일이니라’

고 하신 것이다.


이 사기를 김제 수각(水閣)

임상옥(林相玉)에게 주셨는데,

사기를 주었다 함은 하느님 모시는

제사장(祭司長)의 권한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 권한을 받은 사람이 수각(水閣)

임상옥(林相玉)인데 수각(水閣)의

각(閣)이 ‘대궐 각’으로서 궁궐을 뜻한다.

 

그러므로 수각(水閣)은 ‘물의 궁전’이고,

후천 정역의 중앙 구궁을 뜻한다.

즉 수각은 대두목이 자리한 곳이다.


임상옥(林相玉)의 ‘林’은 ‘木, 木’이고,

상(相)은 ‘서로 상’이며,

옥(玉)은 옥좌(玉座)를 뜻하며,

목(木)은 박씨(朴氏)이므로

박씨와 박씨가 ‘서로[相]’ 옥좌를

주고받았다는 뜻이다.

 

즉 도전 박우당께서 미륵세존이신데

이 미륵의 자리를 상도(上嶋) 박성구

(朴成九)도전님께서 계승했음을 뜻한다.

(또한 박우당은 쪽박의 이치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사기(沙器), 즉 법수(法水)의

주인(主人)은 상도(上嶋) 박성구(朴成九)

도전님께서 계승함이 된 것이다.

 

또 개장국에 사기그릇을 씻었다 함은

개장국이란 개띠로 오신 하느님께서

베푼다는 뜻이 들어 있으므로 즉

이 사기(沙器)의 법수(法水)로

새 하느님을 모시면 영화와 복록을

누릴 수 있다는 공사인 것이다.

 

이 사기(沙器)를 옮기는 공사가

김제 수각(水閣)에서 행해 졌는데

이는 이 사기(沙器)의 법수(法水)를

받들 사람은 수각(水閣)에 자리한

대두목이 되는 것이다.

 

수각(水閣)의 각(閣)이 ‘대궐 각’

으로 수각(水閣)은 ‘물의 궁전’이고,

후천 정역의 중앙 구궁을 뜻한다.

그러므로 수각은 물의 이치로 온

대두목을 뜻하는 곳이 된다.
즉 물의 이치로 오신 대두목이

나와야 하느님의 정체가 밝혀지고

모셔진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정리해 보면,

물의 이치로 오신 대두목이

개띠로 오신 하느님의 정체를

밝혀서 모시고 치성을 드리므로

그 대두목에게 하느님을 모시는

제사장(祭司長)의 권한을 주신 것이다.

 

사기그릇을 받은 사람은 하느님을

모시는 제사장의 권한을 가지는데

이제 개띠로 오신 하느님을 모시고

도를 펼쳐 나가면 복록이 쌓여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는 ‘김제(金堤)’

로 사기그릇을 옮기신 것이다.


사기그릇의 용처를 물었더니

‘인부를 많이 모아 일할 때 쓰라’

고 하셨는데 사기그릇은

하느님께 정성을 드릴 때

사용하는 그릇으로써 즉

대두목이 도통군자를 낼 때

공부를 하고를 기도를 모시게

해주어야 하는데 그 때 하느님을

모시는 법기로 쓰도록 하라는 것이다.

 

⑽판 밖에 있던 소(도)는 산(山)에 오른다.

 

                     野牛登山(야우등산)

 

야우등산(野牛登山)이란

‘들에 있는 소(牛)가 산(山)에 오른다’

는 말로서, 판 밖에 있던 도(道)의

주인이 그 정체가 밝혀져서

원위(原位)의 자리에 오른다는 말이다.

 

⑾ 삼인동행 70년 후에 시천주다.

 

『三人同行七十里 五老峰前二十一

삼인동행칠십리 오로봉전이십일』

 

▶칠십년 걸려서 삼인이 동행을 하니

일월오봉산 그림(靈臺영대) 앞에서

21자(侍天主시천주)를 외웠다.

 

☞1925년 4월 28일: 강증산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로 봉안.

☞1971년 5월 24일: 조정산을

조정옥황상제로 봉안.

☞1995년 12월 15일: 도전 박우당을

박성미륵세존으로 봉안.

→1925년부터 1995년까지 70년이다.

☞오노봉전이십일(五老峰前二十一):

오봉산이 그려진 영대(靈臺)에서

스물한 자 기도주의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지기금지 원위대강’

을 부르며 하느님을 모시자고 했다.

 

                     ▲종통(宗統: 삼인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