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문 覺道文 각도문 覺道文 夫聖人之經典 不求文章之色彩 而求其眞理 眞人之心 求其實而不求外飾 부성인지경전 불구문장지색채 이구기진리 진인지심 구기실이불구외식 求其物之事理 則求其天然 而不求造作也 故聖人明心達道 而不求聞達 구기물지사리 즉구기천연 이불구조작야 고성인명심달도 이불구문달 書.. 제5장 도(道) 2008.05.22
도는 깨닫는 것[道之覺]이다 조정산께서 말씀하시길 “누구라도 도(道)를 눈으로 보고 믿지 못할 것이요, 다만 진법도리(眞法道理)를 깨달아 믿는 것이니라.”하시니라. 이어 말씀하시길 “소경이 꽃을 보지 못하여도 향기를 맡고 알듯이 도(道)는 보는 것이 아니라 심공(心工)으로써 깨닫는 것이므로 심부재도(心不在道)요, 도재.. 제5장 도(道) 2008.05.22
도道는 우주만상의 시원始元이다 일 년 12달 이것을 도道라 한다. 5일을 한 후候라 하고 5日을 셋 합하면 한 절후節候라 하고 일 년에 24절후가 있고 72후가 있다. 그래서 일년 12달이고 360일이다. 여기서 변変하는 이치가 있고 생ㆍ장ㆍ염ㆍ장生長斂藏이 있다. 이것을 도道라 한다. 박우당께서 훈시(訓示)하시길 “도道란 부단불식.. 제5장 도(道) 2008.05.22
도道는 신神이며 신神은 기氣이다. 도道는 신神이며 신神은 기氣이다. 박우당께서 이르시길 “도가 무엇이냐. 신이다. 신神이 도道다. 우리가 믿는다면 무엇을 믿느냐 하면 신神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도는 신도神道이다.” 우리 도道는 신도神道이다. 즉 신명神明의 도道다. 우리의 일은 사람의 일이 아니고 신명의 일이다. 그래.. 제5장 도(道)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