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도(道)

도道는 신神이며 신神은 기氣이다.

고도인 2008. 5. 16. 07:59

 

                       

                       

 

 

도道는이며 신은 기이다.

 

 

박우당께서 이르시길


“도가 무엇이냐.

신이다. 신이 도다. 우리가 믿는다면 무엇을 믿느냐 하면 신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도는 신도神道이다.”

 

 

 

                

                          

 

            

우리는 신도神道이다.

즉 신명神明의 도다. 우리의 일은 사람의 일이 아니고 신명의 일이다. 그래서 도가 신이다. 우리가 도를 믿는다면 신을 믿는 것이다.


*도(道) : 예로부터 도인(道人)들은 우주삼라만상이 발생되는 시원(始元)에는 절대법칙이 존재한다고 여겼으며 이것을 정의하여 도(道)라고 하였다. 이 도(道)는 만물만상의 근본이며, 조화(造化)의 주체이고, 만신(萬神)의 시원(始元)이 된다. 이 도(道)를 인간처럼 생각도하고 말도하며 화도 내는 인격체로 표현하여 신(神)이라 하였다. 이 신(神)은 삼신(三神)이 계신다고 하였으며, 신(神)의 기거동정은 모두 기(氣)로써 표현되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도(道)를 신(神)이라 하고 신(神)을 기(氣)라고 하는 것이다.

   박우당께서 말씀하셨다.

     

 “도생천지道生天地하고

        천지생삼라만상(天地生森羅萬象)이라함은 

즉 도가 천지이고 천지삼라만상이 도라는 것이다.



                     

                        

 

 

 

도道는 

천지天地의 대자연의 길이라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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