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통을 말한다

5. 한승원 삼계제생관장님께서는삼계 총 제생관장의 천명을 받았다.

고도인 2020. 8. 15. 10:43

5. 한승원 삼계제생관장님께서는

도의 근원이자 미륵세존님이신

박성구 도전님으로부터

2004(갑신)년 12월 15일에

구룡포 제생관을 맡으면서

삼계 총 제생관장의 천명을 받았다.

 

2004년(갑신년) 1월 24일(음 12.15)

박우당 봉안치성을 마치고

구룡포 제생관개관치성을 할려고

하였으나 치성이 연거푸 겹쳐서

봉안치성에 준비했던 음식을 따로

준비하여 구룡포 제생관으로 가서

미륵세존님과 여러 임원들과 함께

음복을 하시면서

 

“이것이 개관 치성과 같은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모든 임원들에게 하교 하시기를

 

“여기 구룡포 제생관장은 한승원이다.

한승원은 삼계 총제생관장이다.”

(2004년 12월 15일)

 

라고 말씀하시고

 

“아무도 탓하지 마라.

한승원은 나의 직속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즉 미륵세존님으로부터

 

“삼계 총제생관장이다.”

 

라고 천명(天命)을 받으신 것이다.

그리고 2005년 을유년(乙酉年)에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하여

서울 경(京)자 가진 경기도에서

진법(眞法)을 창도(昌道)하게 되니

이렇게 해서 삼천(三遷)이 이루어지고

판 밖에서 성도(成道)하게 되는 것이다.

 

예시 87절에

어느 날 증산성사께서 종도들에게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고 이르셨듯이 판 밖 도수는

삼천(三遷), 즉 세 번 있는 것이다.

 

◐ 삼천(三遷)이란

강증산 성사께서는 천지 공사만

했을 뿐이지 종교 활동을 하지 않으셨다.

다만 조정산께서 종단허가를 받고

무극도를 창도 하시어 공식적인

종교 활동을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三遷)이란

세 번 옮긴다는 뜻이니

누구로부터 옮겨 가는 것을 말한다.

즉 옮겨 갔을 때 1천이 되는 것이다.

 

 

                   ▲삼천(三遷)이라야 이루어지는 도표

 

그러므로 조정산성사는

치면 안 되고 조정산으로부터

박우당께로 옮겨갔으므로

박우당이 일천(一遷)이 된다.

 

박우당으로부터 포항에 미륵세존님께서

이천(二遷)이 되고, 포항 미륵세존님

으로부터 삼계제생관(三界濟生官)이

삼천(三遷)이 된다.

 

1995년 12월 15일은 박우당을 미륵세존으로

봉안한 날이지만 2004년 12월 15일은

박성구도전님을 미륵세존으로

봉안하신 날이다.

 

 

                     두문동성수(杜門洞星數 교운 1:50)

 

삼계제생관장님께서는

2009(기축)년 음력 11월 5일(음 9.19)

에 49일 기도공부를 시작하여

양력 12월 24일(음 11.9)에

49일간의 공부를 마치시고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새로운

진법법방(眞法法方)을 완성시킨 것이다.

 

그리고 양력 12월 24일(음 11.9)에

49일간의 기도공부를 마치신

제생관장님께서는 공부자 녹명지외

치성 녹명지등 그동안의 부족했던 점을

보완 완성시킴으로써 진법의 법방이

확고하게 자리 잡게 되었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바와 같이

음력 11월 9일은

두문동성수(杜門洞星數)인 것이다.

또한 음력 11월 9일은

포항 상도회관 개관치성일이며

관장님께서 49일 공부를 마치고

나오신 날로서 양력으로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이었다.

 

◐ 위의 그림에 신농패(神農牌)와

유사표(有司標)가 있다.

신농패는 미륵세존님을 뜻하고

유사표는 대두목을 뜻한다.

 

이와 같이 증산성사께서

진법주를 짜실 때 난법으로 세워 놓고

천부적 종통계승자에 의해

진법이 정해져 종통의 맥이

이어져 내려가도록 하신 것이다.

 

“인간은 욕망을 채우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 큰 병에 걸리느니라.

이제 먼저 난법을 세우고

그 후에 진법을 내리나니”

(교법 3:24)라고 말씀 하셨다.

 

모두가 허황된 욕심에 차서

자신이 종통을 계승했다고 생각하고

초장봉기와 같이 일어나게 되니

진법을 먼저 내놓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니 먼저 난법을 세워두고 오직

천부적인 종통계승자에 의해서 만이

진법이 정해질 수 있도록 하여

도를 바르게 세워가고자 하신 것이다.

 

그래서 조정산께서 천부적으로

정해지신 분으로서 난법으로 세워두신

진법주(眞法呪)의 ‘구천하감지위’를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 하감지위”

로 진법을 정하셨다.

 

그리고 도전 박우당께서도

진법주에 ‘옥황상제 하감지위’로

난법이 세워졌던 것을

“조성옥황상제 하감지위”로 진법을

정하시고 대순진리회를 창설하셨다.

 

또한 상도 박성구 도전님께서도

진법주에 ‘서가여래 하감지위’

하는 난법(亂法)을

“박성미륵세존 하감지위”의

진법으로 정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모두가 난법 이었다.

교법 3장 37절에서

 

“이 세상에 전하여 오는 모든 허례는

묵은 하늘이 그릇되게 꾸민 것이니

앞으로는 진법이 나오리라.”
하셨다.

 

「전경」 예시 46절에서

 

「법(法)이란 것은 서울로부터 비롯하여

만방(萬方)에 펼쳐 나가는 것이므로

서울 경자(京字) 이름 가진 사람의

기운을 써야 할지로다.」

 

라고 말씀하셨다.

경(京)은 경기도(京畿道) 할 때

경(京)자이므로 경기도(京畿道)에서

진법의 법방이 퍼져나가는 도수이다.

 

“내가 도통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

도통하는 방법만 일러주면 되니라.”

 

고 말씀하셨다.(교운 1:41)

 

강증산 성사로부터

조정산, 박우당, 포항 도전님

대두목으로 도통줄이 이어지는 것을

연원(淵源)이라 할까요?

이것은 종통(宗統)이고

연원(淵源)은 다르다.

 

“도통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

는 말씀은 바로 연원(淵源)의

맥(脈)이 “대두목”에게 있다는 것이다 .

우리 도(道)는 연원도통(淵源道通)이다.

도(道)가 물에서 나온다고 했다.

 

“금산사 이치”에서 “물의 이치”로

오신 “대두목”을 찾아야

도(道)를 찾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번에

“대두목”을 찾지 못하면

도인이 목적하는바 도통(道通)을

할 수가 없으므로 포항도전님의

종통(宗統)을 이은 그 후인(後人),

즉 연원의 맥이 이어진

“대두목”을 만수도인들에게

『개유보(皆有報)』하신 것이다.

 

【전경 예시 18절】


증산성사께서 본댁에 간수했던

선대의 교지를 찾아 옥새(玉璽)가

찍힌 부분을 도려내고 불사르신 다음에

그 부분과 엽전을 비단에 싸서

한 쪽에 끈을 달아 손에 들고

목에 붉은 베를 매고

딸각딸각 소리를 내시며

시루산을 오르내리면서 큰 목성으로

도통줄이 나온다고 외치시니

이 뜻을 모르고 사람들은

없어진 교지만을 애석하게 여겼도다.

 

▶증산성사께서

도통줄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려 놓았다.

본댁(本宅)은 도(道)의 근본(根本)을

말씀하신 것이며, 증산성사께서는

도(道)의 근본(根本)을 찾아보니

옥새(玉璽)가 찍힌 선대의 교지였다.


교지를 불태우실 때

옥새가 찍힌 부분을 남겨 놓으신 것은,

이 옥새는 임금의 도장으로써

옥새를 물려주면 왕권을 물려주는 것이다.

즉 종통이 이어지는 것으로써

도통줄이 이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옥새가 찍힌 부분과 엽전을

비단(緋緞)에 싸서” 하셨는데

옥새는 임금의 상징이고

엽전은 봉건적 인습에서 아직

탈피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얕잡아

이르는 말로 천하고 어리 섞은 사람이다.

 

즉 옥새를 물려받은 대두목과

어리 섞은 백성을 비단방석에

앉혀서 후천 선경에 가는데

이것이 도통줄을 쥔 대두목의

손에 달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끈을 놓으면 안 되겠기에

‘한쪽에 끈을 달아 손에 들었다.’

고 말씀하신 것이다.

 

 

                                 ▲시루산(증산)

 

목에 맨 붉은 베는

붉을 단(丹), 붉을 주(朱),

단주(丹朱)를 말하고,

목은 목(木)을 말하는데,

목(木)은 목인(木人), 박씨(朴氏)이다.


시루산은 증산이시며,

목(木)은 박우당을 뜻하는 것이며

또 큰 목성(木姓)은

포항 박성구도전님이시다.

 

다시 말해서 시루산은 증산(甑山)이시니

붉은 천은 단주(丹朱)이고,

목(木)은 목인(木人)으로

도전 박우당(朴牛堂)이시고,

큰 목성(木姓)은 또 목인(木人)이라는

뜻으로 박성구(朴成九)도전님 이시다.

 

즉 증산성사께서 도통줄을 가지로

시루산(증산)에 오르고

다시 증산께서 도통줄을 가지고

내려오는데 큰 목성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해 단주(丹朱)이신

큰 목성(포항 도전님)으로부터

도통줄을 받아 내리는데 이 뜻을

모르고 사람들은 없어진

교지만을 애석하게 여겼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