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통을 말한다

4. 박성구 도전님께서는 총도전임을 밝히셨다.

고도인 2020. 8. 15. 10:40

4. 상도 박성구 도전님께서는

박우당으로부터 종통계승을 받으시고

총도전임을 밝히셨다.

 

상도 박성구 도전님께서는

박우당으로부터 1990년 12월 30일

(양 1991년 2월 12일)에 전체 임원이

모인 가운데 발표로써(개유보)

후임 도전임을 밝히시므로써

종통계승을 받으셨다.

1991년(辛未年) 1월 14일

(陰 庚午年 11월 29일)

박우당께서 임원들이 모두 모이자

 

“그림 그렸다는 것을 가져오너라!”

 

고 하셨는데 잠시 후 존영을 가져오자,

 

“그림을 펴보아라”

 

고 하셨다.

이에 임원들이 다 보는 가운데 존영을 펴시고

 

박성구 이름 써서 태워버려라!”

 

고 말씀하셨다.(개유보 50~51쪽)

박우당께서

 

“설령 아니라 그래도

내 말이라면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맡을 도(都)字』

옥편에도 그런 도(都)자가

없더라고 박성구가 말한다.

그럼 내가 그걸 말하려고

일부러 만들었단 말인가?

 

내가 확인해봤어.

시봉시켜서 옥편 들여다봤는데

거기에 총(總)자로 나와 있다.

 

거느릴 총(總), 총지휘, 총재. 모두 도(都),

맡을 도(都)자지. 거느릴 도(都).

총(總)이란 모두 도(都)자여!

전(典)이란 법전(法典)자 법이 되고

주장 주()”, “주인 주()”다.

모든 걸 주장하는 사람이다!

거느릴 총자나 맡을 도자나

뜻이 다를게 뭐 있어!』(개유보 :113쪽)

 

박우당께서 말씀하시길 1988년 11월에

 

“조정산께서도 납향치성을

한번 받으시고 화천하셨다”

하시면서 납향치성을 발표하시고

지방 각 방면 회관에서

치성을 올리도록 명하셨다.

1990년 11월 22일(양 1991년 1월 7일)

상도 박성구선감이 도전님의

존영을 그려서모셔 올리고,

동지로부터 셋째 미일(未日)인

1990년 12월 10일(양 1991년 1월 25일)

“영대의 석가여래 자리는

박우당께서 모셔질 자리이다”

 

라고 하면서 박우당 도전께

4배를 올리며 납향치성을 올리게 되었다.

박우당 도전께서는 1990년 12월 28일

(양력 1991년 2월 12일) 훈시(訓示)에서

 

“납향치성(臘享致誠)을

도전한테 올리는 것이라고 하는데,

자고이래로 산 사람이

제사 받은 적 없다”

 

“도주님께서

도전(都典)의 직책을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전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서

 

“상도 박성구가 도전을 맡으라”

 

고 발표를 하셨다.

이는 대순진리회의 경전인 전경(典經)

맨 마지막 구절에 나오는 바와 같이

종통을 이어갈 후인(後人)임을

개유보(皆有報: 모두에게 알림)하신 것이다.

(예시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