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강증산성사께서는
구천상제가 아니다는 증거
⑴ 나는 천지공사를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다.
“내가 이 공사를 맡고자 함이 아니니라.
상제께서 내가 아니면 천지를 바로 잡을 수
없다 하므로 괴롭기 한량없으나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노라”.
(공사 1:9)
☞ 주인이라면 공사를
맡았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⑵ 요운전에 진짜 상제가 계셨다.
증산성사께서 광구천하하심은 김일부의
꿈에 나타났으니 그는 증산과 함께
옥경에 올라가 요운전에서 증산의
원신(元神)이 상제와 함께 광구천하의
일을 의논하는 것을 알고 증산성사를
공경하여야 함을 깨달았도다.
(예시 :3)
☞ 증산의 원신과 광구천하를
논의한 상제가 진짜 상제이다.
⑶ 나는 미륵의 일을 하러 왔다.
“나는 곧 미륵이라.
금산사 미륵전 육장금신은
여의주를 손에 받았으되
나는 입에 물었노라”고 하셨도다.
(행록 2:16)
☞ ‘나는 곧 미륵이라’ 하심은
‘나는 미륵의 일을 하러 왔노라’
하심이지
‘나의 정체가 미륵’
이란 뜻은 아니다.
☞ 여의주를 입에 물었다 함은
암행어사처럼 입으로 권력행사를
한다는 뜻이지 권력자체를
가졌다고 할 수가 없다.
여의주를 손에 쥔 사람이 진짜
권력을 가졌다는 뜻이 된다.
⑷ 나의 본 얼굴은 관운장이다.
▲관운장과 흡사하나이다.
증산성사께서 어느 날
공우를 데리시고 태인 새울에서
백암리로 가시는 도중에
문득 관운장(關雲長)의 형모로
변하여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내 얼굴이 관운장과 같으냐”
하시니 공우가 놀라며
대답하지 못하고 주저하거늘
증산께서 세 번을 거듭 물으시니
공우는 그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관운장과 흡사하나이다.”
고 아뢰니라. (권지 1:20)
☞ 나는 가을 의(義)의 상징으로
서신사명을 맡은 관운장임을
세 번씩이나 암시(暗示)하신 것이다.
⑸ 나는 해마를 위주로 하는 관운장이다.
①증산성사께서
“나는 해마를 위주로 하므로
나를 따르는 자는 먼저
복마의 발동이 있으리라.”
(교법 2:15)
☞ 운장주에 잘 나와 있다.
그리고 교운 1장 30절에도,
『三界解魔大帝神位
삼계해마대제신위
願趁天尊關聖帝君
원진천존관성제군』
☞ 즉 해마를 위주로 하시는 분이
증산이시자 관운장이신 것이다.
②오주(五呪)를 지어
천지의 진액(津液)이라 이름 하시니
그 오주는 이러하도다.(교운 1:30)
三界解魔大帝神位 願鎭天尊關聖帝君
삼계해마대제신위 원진천존관성제군
☞ 오주(五呪)는
다섯 번째 빌라는 뜻이고,
다섯 번째 관성제군께 비는 것이
천지의 진액(津液)이라고 한 것이다.
③三界伏魔大帝神位遠鎭天尊關聖帝君
삼계복마대제신위원진천존관성제군
(행록 5:38)
☞ [태극진경] 5장 94절에
『오직 결자(結者)와 해자(解者)는
동체(同體)니라.』
라고 조정산성사께서
말씀하셨듯이 해마(解魔)를
위주로 하시는 분이 증산이시자
관운장이셨듯이 풀어 놓았던
마(魔)를 굴복시키는 복마(伏魔)도
바로 관성제군인 것이다.
⑹ 조정산성사께서는 증산성시를
뇌성보화 천존이며 해인이라고 밝혀주셨다.
ⓛ “증산성사께서 해인을
인패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여
어떤 물체로 생각함은
그릇된 생각이니라.
해도진인(海島眞人)이란 말이 있느니라.
바닷물을 보라.
전부 전기이니라.
하늘은 삼십 육천(三十六天)이 있어
증산께서 통솔하시며
전기를 맡으셔서
천지 만물을 지배 자양하시니
뇌성 보화 천존(雷聲普化天尊)이시니라.”
(교운 2:55)
▲대순진리회 주문(신장주)
☞증산성사께서는 전기를 맡으신
뇌성 보화 천존으로 해인임을
조정산께서 밝혀 주셨다.
▲동계탑이 바다위에
② 교운 2장 41절 포유문에 보면
洋洋上帝在上(양양상제재상)
이라고 하였다.
☞즉 증산성사께서 바다위에
계신다고 하신 의미는 바로 증산께서
해도진인(海島眞人), 줄인 말로
해인(海人)임을 밝혀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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