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통을 말한다

6. 강증산성사께서는구천상제가 아니다는 증거(2)

고도인 2020. 8. 15. 11:21

⑺ 박우당께서는 포정문에

강증산성사라고 밝혀 놓았다.

 

                ▲포정문(布正門)의 강증산성사(姜甑山聖師)

 

『....중략,

예컨데 제왕(帝王)으로서

내세(來世)하신 분은

복희단군문왕(伏羲檀君文王)이시오.

사도(師道)로서 내세(來世)하신 분은

공자(孔子). 석가(釋迦). 노자(老子)

이시며 근세(近世)의 우리

강증산성사(姜甑山聖師)이시다.』

(여주도장 포정문의 글)

 

⑻ 나는 구천상제가 아니기에

49일 공부를 하였다.

 

증산성사께서

신축년(辛丑年) 五월 중순부터

전주 모악산 대원사(大院寺)에 가셔서

불음 불식의 49일 공부를 하시고

7월 5일에 오룡허풍에

천지대도를 여시었다.

(행록2:12)

 

⑼ 증산께서는 미륵불이 아니라

보호불이라고 박우당훈시말씀의

금산사 이치에서 밝혀주셨다.

 

『금산사의 미륵은 시루이고,

그 밑은 솥이다.

솥 위에 시루가 있는데,

그 위에 미륵불을 세우고,

좌우에 보호불을 세우고

그 옆에 작은 불을 세웠다.

그것이 날출(出)형상이다.

그게 증산(甑山) ․ 정산(鼎山)이다.

지금도 금산사에서 목탄(木炭)을 캔다.

이것으로도 증명이 된다.』

(박우당 훈시말씀 91. 2. 12)

 

                         ▲금산사 5불(佛)

 

⑽ 증산께서 가라사대 미륵은 따로 있다.

 

증산성사께서 가라사대

“솥이 들썩이니

미륵불(彌勒佛)이 출세하리라”

(예시:68)

 

☞증산성사께서 미륵이라면

미륵은 이미 출세를 했는데

‘미륵불이 출세하리라’ 라고

예시에 밝힌 것은 증산께서는

미륵이 아니기 때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