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 박우당 다음 사람은 산(山)이다. ▲산(山)과 조(鳥) 종교(宗敎)의 종(宗)자는 마루 종(宗), 또는 근원 종(宗)으로서 제일 높은 근원을 가르친다는 것이 종교인데, 종교의 종(宗)자 위에 산(山)을 올려놓으면 숭상할 숭(崇)자가 된다. 즉 산(山=천주)을 숭상(崇尙)하라고 모든 종교에서 가르쳐 왔다. ▲산(山)=임금=천주 ☞산(山)은 임금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또한 천주(天主)의 상징으로 표현 되는데 모든 종교에서 산(山)을 숭상하고 산(山)을 숭배하고 가르쳤던 것이다. 그래서 전경에 산군(山君)이라 하였다. ⑵ 세계가 이 산에서 나왔다.(행록 2:5) 『증산성사께서 어느 때 내장산(內藏山)에 가셨을 때에 世界有而此山出 紀運金天藏物華 세계유이차산출 기운금천장물화 應須祖宗太昊伏 道人何事多佛歌 응수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