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통을 말한다

9. 대두목은 왜 삼계 제생관장인가?(5)

고도인 2020. 8. 19. 14:43

⒇대두목 漢字(한자) 이름 풀이

【옥편에서 韓 昇 元(한 승원)】

 

▶韓: ① 나라이름 한, 井자 모양의 우물귀틀.

② 우물귀틀 한 : 漢한, 一일, 寒한,

井정, 梗경과도 같이 쓰인다.

☞‘井’자 모양의 우물귀틀은

우물가를 에워싸는 우물난간 의 뜻.

☞漢水(한수) = 一水 북방, 1·6水중 1의수

☞寒水 = 漢水 = 韓水 = 한물로 표현 되며

이것이 一數(일수), 즉 한수이다.

☞바둑에서 한수(一數)만 높으면 이긴다.

- 전경 교법 3장 36절 참고 -

☞일원(一元): ⓛ 사물의 시초,

(일순一巡, 대순大巡)

② 만물의 큰 근본 (대본-大本)

③ 한 임금의 첫 年號(연호)

 

▶昇: 오를 승 : 日 + 升= 昇

首수, 承승, 蒸증, 庚경,

靑청 과도 같이 쓰인다.

① 벼슬 지위 등이 오르다.

임금이나 귀인에게 일컬음.

②머리(首)- 우두(牛頭)머리(首)를 찾아서

정성을 들이면 長生(장생) 한다는 뜻이다.

③承(승): 받들승, 건질승, 잇다,

계승하다(하늘과 땅을 잇다:工夫)

중생을 태워서 고해를 떠나 열반에

이르게 하는 일, 즉 성도 시켜준다.

④承元(승원) : 天子(천자)가 사는 건물,

즉 修道院(수도원)을 말한다.

⑤蒸蒸(증증):純一(순일=일순一淳)한 모양,

사물이 성하게 일어나는 모양을 말함.

 

▶元: 으뜸 원 : 二 + 人 = 元 처음, 시초

① 우두머리, 두목, 임금.

② 元日(원일);정월 초하루.

元一(원일); 원元 은 圓(원)이고

圓(원)은 一이다.

③ 元(원)을 圓通大士(원통대사)라고도 하며

觀世音普薩(관세음보살)의 異稱(이칭)

즉 다른 말로 관세음보살 이라고 한다.

 

* 대두목 誕生地(탄생지)

全羅南道(전라남도) 長興郡(장흥군)

長興邑(장흥읍) 元道理(원도리) 136번지 이시다.

長興(장흥)은 大興理(대흥리)와 같은 뜻으로

크게 흥 한다는 뜻이고,

또한 元道(원도)는 元嶋(원도)이고

이것이 元道(원도)의 理致(이치)이다.

진법의 원(圓 ○)은 대순(大巡)이고

대순(○일순)은 = 无極(무극)이다.

 

♣ 十(십)을 무대라 하는데

노름에서 무대를 잡으면

아무도 못 먹는다. 고 한다.

무대는 無極大道(무극대도=無極神무극신)

를 말함이다. - 대순진리 입문 12P-

 

《제생관장님께서 천명을 받은 배경상황》

 

박우당께서 화천하신 날은 1995년

12월 4일 바로 납형일이므로,

납형치성은 바로 박우당께

올리는 치성이었다.

 

조정산께서도 납형치성(臘享致誠)을

한 번 받으시고 화천하셨다.

박우당께서는 12월 4일

납형일에 화천 하셨다.

 

그리고 1995년 12월 15일에

현 도전님께서는 박우당을

박성미륵세존으로 봉안하셨다.

 

2004년(갑신년) 1월 24일(음 12.15)

박우당 미륵세존봉안치성을 마치고

구룡포 제생관개관치성을 할려고

하였으나 치성이 연거푸 겹쳐서

봉안치성에 준비했던 음식을 따로

준비하여 구룡포 제생관으로 가서

미륵세존님과 여러 임원들이 함께

음복을 하시면서 “이것이 개관 치성과

같은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모든 임원들에게 하교 하시기를

“여기 구룡포 제생관장은 한승원이다.

한승원은 삼계 총제생관장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아무도 탓하지 마라.

한승원은 나의 직속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즉 미륵세존님으로부터

“삼계 총제생관장이다.”라고

천명(天命)을 받으신 것이다.

 

상제님으로부터 천명을 받고

구룡포 제생관을 운영하면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고쳐주었다.

그러던중 어느날 2005년(을유년) 2월 11일

입춘을 몇일 앞두고 상제님께서는

“이번에 입춘치성을 모셔야 된다.

입춘치성이 중요해”라고 말씀이 계셨다.

 

그래서 나도 입춘치성이 중요함을 깨닫고

“봉천명치성보다는 입춘치성을 모시자”

라고 했으나 그러나 김천수 수도부장과

다른 임원들은2월 10일 도주 조정산의

봉천명 치성이 더 중요하다고 우기면서

나를 배척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 사건이 분쟁이 되었고

입춘치성은 올리지 못하였다.

 

김천수 수도부장의 고집으로

봉천명치성을 올리게 되었으며

나는 이 치성을 계기로 구룡포

제생관을 떠나게 되었던 것이다.

결국 치성도 참석 못하고 2월 4일

구룡포 제생관을 떠나게 되었는데

이러한 사건이 왜 일어났을까! 하고

곰곰이 생가해보니 “천지공사로 인하여

정배됨이요, 대두목(성백成伯)으로서

49일 동안 공부하는 도수” 였던 것이다.

 

즉 2004년 12월 15일부터

2005년 2월 4일까지 49일간이었다.

이렇게 49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근무하고 판밖으로 나온 나는

떠나올 때에 상제님께서 주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라는 책을 읽고 또 읽고

수많은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머리가 아프고

정신을 잃을 정도로 골몰하였다.

 

그러다가 전연희 도인과

차순남 도인과 함께

‘미륵세존 해인출’을 발간하게 되면서

상도 도전님을 미륵세존으로 봉안하고

해원치성을 올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자 머리가 맑아지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용수리에서 공부법방도 만들어

공부를 시작하였고

2005년 9월 9일 상제님

해원치성도 모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