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무너져도솟아날구멍이있다/종통(宗統)

[스크랩] ◎ 박우당께서 말씀하신 도통이란?

고도인 2018. 1. 3. 10:06

박우당께서 말씀하신 도통이란?


 

1. 도통(道通)이란 어느 누가 물품을 수수하듯이

주고받는 것이 아니다. (80. 7. 22)


2. 도통은 닦은 바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다.

(92. 6. 28)


3. 도통은 도인들 자신의

수도여하에 달려 있는 것이다. (82. 6. 22)

 

4. 도통은 선후의 차등이 없고

오로지 바르게 닦느냐의 여부에 있을 뿐이다.

(82. 6. 28) (91. 5. 14) (91. 12. 5) (93. 3. 3)

 

5. 내 마음을 거울과 같이 닦아서

진실하고 정직한 인간의 본질을 회복했을 때,

도통에 이른다

 (80. 8. 18) (89. 6. 4) (91. 10. 27) (92. 12. 28)


6. 도통은, 도에 열의를 보이면

신명들이 응해 주는 것이다.

바르게 닦은 사람에게 신명이 응해준다.

유리알처럼 맑아지면 그대로 보인다.

(93. 1. 26)


7. 닦은 바에 따라 운수를 받게 된다.

전기 스위치를 넣는 것과 같이

일시적으로 이루고 받게 된다.

(82. 3. 20)


8. 운수나 도통에 시한부가 있다고들 말하나

그것은 자멸행위이니라.

운수를 받는다고들 하나

그것 역시 도를 닦아 도통하는 데에 있느니라.

(82. 3. 29)


9. 우리는 대운대통(大運大通)

기원하고 받겠다는 것이다.

대운(大運)은 운수(運數)를 받는 것이고,

대통(大通)은 도통(道通)을 받으려고 나가는

것을 말하고 후천의 극락을 누린다는 것이다.

(91. 10. 27)


10. 도통의 조건이란 수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도를 닦는 것이 수도다.

수도하는 데는 여러 가지

조건, 조항이 있는 것이다.

그 조항을 다 지키고 행하고

실천해야만 완전한 인간이다.

(91. 10. 27)

 

11. 인간은 인격이 완성되어야 한다.

인격완성은 인간 본래의

본성을 갖추었을 때 되는 것이다.

(91. 10. 27)

 

12. 윤리도덕 인륜도덕을 숭상하여 나아가면

심신이 맑아지고, 도통이 거기에 있다.

(92. 5. 3)


13. 윤리도덕은 사람이 꼭 지켜야 할 도리다.

그것을 지켜나가는 것이 수도의 근본이다.

윤리도덕을 숭상하면서 정신이 통일되면

그것이 도통이다.

(91. 12. 5)


14. 인륜도덕을 실천해 나가면

도통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인륜도덕을 지키면 사람이라 하고,

이것을 모르면 금수라 한다.

(91. 12. 5)


15. 마음하나 닦아서 도통한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 도()

사람의 인격(人格)을 갖추어 나가는 것이다.

(89. 6. 4)

 

16. 도통(道通)을 받는다는 것은

후천 인격을 완성하는 것이다.

(89. 4. 12)


17. 증산성사께서 말씀하셨듯이

오륜삼강을 갖춘 사람이라야

대운을 받고 대통을 받는다.

이것을 갖추지 못하면 줄래야 줄 수가 없고,

받을래야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91. 6. 12)


18. 가정에 있어서도

어떠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어머니 아버지로서 부모의 도리를 다하고,

거기에서 나의 도리를 다하면 되는 것이다.

도인에 있어서는 임원은 임원의 위치에서

도리를 다하고, 평도인은 평도인의 위치에서

도리를 다하고 꼭 지켜야 할 도리를 다하면

되는 것이다. 도통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95. 2. 5)


19. 운수는, 가정에서의 처신이 잘못되면

절대 운수를 받을 수 없다. (92. 2. 8)

 

20. 사회에서도 사람으로서의

인격을 갖추기 위하여 교육을 받는다.

우리도 무자기를 근본으로 하여 올바른 사람,

즉 완전한 도인(道人)이 되어야 한다.

완전한 도인이 되면, 원래의 천성과 본성으로

돌아가 인간의 양심을 찾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욕심도 사심도 없으며

유리알 같이 깨끗하고 맑은 마음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도통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이다.

(89. 2. )


21. 우리가 수도를 한다는 것은

도통(道通)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드는 것이다.

(89. 2. )


22. 도통을 하기 위한 방법은 수도이다.

수도란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이다.

내 마음, 내 몸으로 실천해야 한다.

(82. 4. 22)


23. 해원상생이 안되면 도통이 안된다.

모든 것이 해원상생이다.

원을 풀게 하는 것이다.

어떤 것이고 다 이해하면 된다.

누구든지 척신이 없는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좋은 사람 갖다 놓고

나쁜 사람 만들어 놓는다.

전생에 척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해하면,

다 풀리는 것이다.

(92. 1. 11)


24. 화합단결, 일심동체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있음으로써, 운수도 도통도 여기에 있다.

(89. 2. 4) (92. 2. 8) (93. 1. 28)


25. 지금은 자유도수다.

옛날엔 자유, 마음대로 하는 것이 없었다.

지금은 마음대로 한다.

그러나 도인에게는 민주주의가 없다.

꽉 묶어야 한다.

그래야 도통이 된다.

(89. 5. 30)


26. 우리는 첫째 가정이 화목해야 하고

이웃과 화합해야 하며

사회는 화평해야 하는 것이다.

말로만 화목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진리로써 꼭 지키고 행해 나가야만 된다.

()에 있어서 이것이 원리고 근본이다.

앞으로 우리가 바라는 도통이 있고

운수가 꼭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꼭 지킬 수 있는 것이다.

(92. 5. 3)


27. 운수와 도통을 바라고 수도해

나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운수와 도통을

받을 수 있는 자질과 바탕을 갖추어야 된다.

(89. 2. 4)


28. 신명은

바르게 닦은 사람한테 응해 주는 것이다.

인망을 얻어야 신망을 얻는다.

그래야 도통이 된다.

(93. 1. 28)


29. 인망에 올라야 신망에 오르는 것이다.

전경에도 있다.

덕망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람의 자격이 다 갖추어지면,

덕망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야 목적을 달성하고 운수를 받는 것이다.

(93. 11. 4)


30. 우리의 도통은 성 신에 있다.

(90. 4. 24)


31. 우리는 도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신을 다하는 것이다.

(94. 12. 3)


32. ,

즉 정성 공경 믿음으로

실천해 나가야만 대운대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91. 6. 12)


33. 신 삼법언을 수도의 요체로 삼고,

안심 안신 이율령으로 수도의 근본을 삼아

윤리도덕을 숭상하고 정성하고 또 정성하면

자연히 정신통일이 되는데,

이것을 영통이라 하고 도통이라 하는 것이다.

(90. 4. 24) (93. 4. 27) (93. 10. 3) (94. 12. 3)


34. 정성의 목적은 영()을 통하는데 있고,

()이 통해야 심령(心靈)이 통해진다.

전부가 마음에 있다.

마음만 밝아지면

무소불능(無所不能)해 지는 것이다.

(93. 7. 11)

 

35. 도통이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영과 심령을 마음으로 통일하는 것이다.

정성이란 마음을 통일시키는 것인데

'내가 바로 도()고 도()가 바로 내다.‘

는 것이다. 그 경지에 도달하면

마음과 영이 통해서

몇 천명 몇 만명도 화합할 능력이 생기며,

그럴 때 무소불능이라는 것이다.

(93. 7. 11)


36. 심령(心靈)을 통일하게 되면

만기(萬機)를 다스릴 수 있다.

정성이란 마음을 통일시키는 것을 말하며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심령을 통일하려면 먼저 마음을 통해야 한다.

(93. 7. 11)


37. 우리의 목적이

정신을 통일해서 도통하는 것이다.

우리의 목적이 도통인데

도통하려고 수도하는 것이다.

정신통일에 이르면, 이것이 영통이고, 도통이다.

임원들 생각에는 입도할 때나 지금이 똑같은 줄

아는데, 여러분들의 실력을 잘 모르고 있다.

정신통일이 참 무서운 것이다.

내수(內修)들은 단청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고,

외수(外修)들은 집 짓는 공사를 보면

그 만큼 정신통일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만한 실력들이 있는 것이다.

믿는 마음과 정신통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사람 보다 3배 이상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93. 10. 3) (94. 12. 3)


38. 정신통일이 영통이다. 영통이 도통이다.

(93. 5. 28)


39. 도통은 천지의 이치를 환히 아는 것이다.

앞으로 사람이

각까지 맡아서

자전과 공전의 움직임의 책임을 맡는다.

(88. 10. 11)


40. 천지자연의 진리를 통하는 것이 도통이다.

()란 천지를 말한다.

도는 이치고 경위이다. 경위는 질서다.

질서란 우리의 제도를 바르게 지키고,

기거동작을 경위에 합당케 행하는 것을 말한다.

즉 진리를 배우고 몸에 익혀서 통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일동일정을 수도하는 것이

'진리'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81. 3. 4)


41. 정신(精神)이란 맑을 정()자 신명(),

맑은 신()이란 뜻이다.

정신이 맑아지면 다 알아진다.

(92. 5. 3)


42. 우리가 맑게 닦아 놓는다면

그것이 바로 도통이다.

도통이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다.

다 내 마음에 있는 것이다.

실제, 도통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어디 가서 배우고 그러는게 아니다.

맑게만 내 마음을 닦으면 저절로 보인다.

밝으면 되는 것이다.

그것을 도통이라 하는 것이다.

(92. 12. 28)


43. 무자기(無自欺)가 되면

욕심도 사심도 없어진다.

양심 천성으로 돌아가면 그것이 곧 도통이고,

운수를 받을 수 있는 바탕이 된다.

유리알 같이 깨끗해지면 저절로 통해진다.

공부를 해도 그렇게 된다.

(89. 2. 4) (91. 10. 27) (92. 2. 8)


44. 도인이라면 도를 통하는 것이다.

()가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어렵지,

도통(道通)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도통이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이다.

도통이 나오긴 나와야만 된다.

올바른 수도를 해서, 도통을 하는 것이 어렵지

도통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91. 5. 14)


45. 도통은 다른 것이 아니고

영감(靈感)이라는 것이 있다.

즉 직감이란 누구나 다 있다.

추측이 있는데, 즉 무엇을 하려고 할 때

생각하는 것이 추측이 오는데,

그것이 더 밝아지면 도통이라 한다.

(91. 5. 14)


46. ()이 신()이다.

()이 발달하려면 몸과 마음이

아주 밝아져야 되는데 이것을 수도라 하고,

수도를 하면 도를 통한다.

도통이란 닦은 바에 있는 것이다.

(91. 5. 14)


47. ()이 밝아지면 통한다.

즉 자연의 진리를 통하는 것이다.

곡진이해하고 무소불능해진다.

영이라는 신이 밝아지면 다 안다.

(91. 5. 14)


48. 우리한테 있는 영()

전부 욕심에 차서 알지를 못한다.

욕심이 다 없어져서 깨끗해지는 그것이 도통이다.

(92. 2. 8)


49. 우리 공부는 신을 보고 못보고,

신이 와서 알려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유리알 같이 닦아서, 즉 정신통일이 되면

영력으로써 되는 것이다.

이것이 개안(開眼) 신안(神眼)이라 하는 것이다.

(93. 4. 27)


50. ()라는 것이 진리이고 경위이다.

통한다는 것이 정당한 진리에 통한다는 것이지,

마음만 닦아서 신통(神通)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眞理)에 통하는 것이 도통(道通)이다.

(89. 6. 4) (91. 5. 14)


51. 도통이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다.

도주님께서 설법하신 것이

도법(道法)이고 진리(眞理).

우리는 바로 배우고, 바로 깨닫고,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89. 6. 4)


52. 우리가 특히 주장하는 것은,

증산성사께서 재세시에 하신

모든 말씀과 행적을 볼 때 하느님이 틀림없다.’

한다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91. 9. 28)


53. 도통이란 도를 통하는 것이다.

우주 삼라만상의 이치를 다 알고,

진리를 작용하고 움직이는 것을 도통이라 한다.

연원도통(淵源道通)이다.

원래, 진리는 용추물에 있다.

그 진리에 통하는 것이 도통이다.

(93. 9. 8)


54.후천정역은 연원도통이다.

(92. 4. 9)


55. 앞으로는 누구도 모른다.

도통은 연원도통이다.

()'못연자'고 원()'근원원자'.

도를 통해서 천지의 모든 이치를 알게 된다.

(92. 4. 9)


56. 우리는 연원도통인 것이다.

이번에 도통은 물에 있는 것이다.

물에서 도통(道通)이 나오는 것이다.

(93. 9. 8)


57. 학교도 비결이 있다.

무문도통 무학도통(無文道通 無學道通),

우리가 통하는 것은 글로 통하는 것이 아니다.

배운다는 정신인 것이다.

인격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다.

(93. 11. 4)


58. 옛날에는 모든 권한이 하늘에 있었고

지금은 땅에 있다.

아직도 모든 것을 땅에 맞추어서 행한다.

앞으로는 모든 권한이 사람에게 온다.

(89. 4. 12)

 

59. 살아서는 집터를 보고

죽어서는 묘()터를 보고 하는데,

신을 땅에다 봉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었다.

내가 방위나 집터를 세밀히 보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93. 4. 27)


60. 복희때는 흥하고 망하는 것이 하늘에 있었다.

복희선천에는 하늘에 신을 봉하였고,

문왕후천에는 땅에 신을 봉하였다.

앞으로 도통은 신을 사람에게 봉하는 것이다.

각까지

사람이 운용해 나갈 것이다.

도통을 보통 아는 작은 도통으로 보면 안된다.

천지를 다 포함한다.

사람이 천지를 운행해 나가는 것이다.

(93. 4. 27)


61. 도통이 다른 것이 아니라,

사람하고 신하고 서로 상합(相合)하는 것을

도통이라 하는 것이다.

신인상합을 도통이라 하는데,

수도(修道)하는 것만큼 통해지는 것이다.

(95. 2. 5)


62. 도통은 신인상합(神人相合)이 되면 도통이다.

(89. 6. 22)


63. 앞으로 오는 세상은 신명을 사람에게 봉한다.

옛날에는 모든 신명을 하늘에 봉했고,

지금은 신명을 땅에다 그 기운을 봉하고 있다.

그래서 방위를 보고 자리를 본다.

묘를 쓰는데도 자리를 잘 쓰면

자손도 흥하고 집을 짓는데도 잘 봐야 된다.

하지만 앞으로 후천에는 신봉어인(神封於人),

즉 모든 신명을 사람한테 봉한다.

그러므로 후천에는

모든 것을 사람이 용사(用事)해간다.

(91. 6. 12)


64. 5일을 한 후()라하고

5일을 셋 합하면 한 절후(節侯)라 하는데,

일년에 24절후가 있고 72후가 있다.

그래서 일년 12달이고

여기서 변칙하는 이치가 있고,

생장염장(生長斂藏)이 있다.

이것을 도()라 한다.

이것을 지켜 나가는 것이다.

앞으로 사람이 맡아 하는 것이다.

(91. 7. 6)


65. 문왕이 땅에 신을 봉했으므로

죽은 사람도 자리보고,

집을 짓는데도 자리를 보고,

사방 방위를 보고, 택일도 하고 했었다.

현재는 신명을 영대에 모셔놓았는데,

앞으로는 신봉어인이다.

신명을 사람에게 봉한다. 그래서 도통이 있다.

그 자리를 공부해 나가는 것이다.

(89. 6. 22) (91. 7. 6)


66. 문왕후천에는 신봉어지(神封於地),

앞으로는 신봉어인(神封於人)이다.

신봉어인이 신인합일(神人合一)이다.

신인합일이 도통인 것이다.

(91. 6. 12)


67. 앞으로 정역운이 돌아오고 있다.

후천 정역시대는 신명이 사람한테 이르기에,

신을 받으면 도통이 되는 것이다.

(91. 6. 12)


68. 복희씨는 봄운이며,

문왕은 여름운이고 이것이 지나면 가을이다.

가을이면 좋은 때이다.

가을은 망하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죽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93. 4. 27)

 

69. 우리 종단에서 사업해 나가는데 있어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까 이루어지는 것이다.

도통도 그러한 것이다.

그 숫자가 다 들어서야 되는 것이지,

그냥은 안 되는 것이다.

숫자가 안 들어서면 안 된다.

그 숫자가 맞추어져야 된다.

집도 그렇다. 여러 가지를 합해야 집이 된다.

그러니까 혼자는 안 된다.

찰게 다 차야 하는 것이다.

차기는 다 찰 것이다. (92. 2. 8)


70. 복희시대는 천지의 신명을 하늘에다 봉했고,

문왕시대는 땅에다 봉했고,

지금은 천지신명이 도장에 다 있다.

앞으로 사람한테 봉한다.

신봉어인이란 신인상합이고 이것이 도통이다.

(92. 3. 18)


71. 도통해야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병겁이다.

피가 탁해도 피가 맑아져야 되고,

뼈가 부러져도 붙어져야 된다.

(93. 10. 3)


72. 자고 이래로 도통이 없었다.

앞으로 있는 것이다.

이제 도통이 나온다.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을 다 넘겨야 한다.

어려우니까 피하지 말고

그것을 다 받아 넘겨야 한다.

제일 어려운 것이 병겁이다.

증산성사께서 "다른 겁재는 다 물리쳤으나

병겁만은 남겨 두었다."고 하셨다.

병겁이라는 것이 제일 어렵다.

우리가 지금 시료를 하는 것은

시험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증산성사께서도 그 방법만 일러주면

다 된다고 하셨다.

(93. 9. 8)


73. 우리의 목적은 도통이고,

도통이 의통(醫統)이다.

그것이 우리가 믿어가는 기본이 되는 것이다.

증산성사께서 병겁을 놓고 간다고 하셨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의통은 병겁을 피하는 방법이다.

(93. 10. 3)


74. 수도를 해서 정신이 통일되면

자연히 영이 통해지고,

영이 통해지면 도통이 그것에 있는 것이다.

제일 어려운 것이 병겁이다.

(93. 10. 3)

 

75. 다른 종교에서 병을 고친다 하는데,

그것은 천기자동에 의해

그림자로 보여 주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의통이다.

(93. 10. 3)

 

76. 신안(神眼)이라는 것은

현미경으로도 잘 안보이는 것을 확대시켜서 본다.

속내장, 조직의 속속까지 볼 수 있다.

신안이 열리면 과거, 현재, 미래도 본다.

전생에 뭘 했는지도 다 안다.

못 속인다. 그 집에 그릇이 몇 개인지도 안다.

어디 가서 뭐라고 한 것도 알고,

자기가 한 것도 남이 한 것도 안다.

앞으로 할 것도 안다.

()이 추운 곳에 가면

육신이 그 기운을 받아 춥다.

기분이 그런 것이 아니고 실제 그런 것이다.

()이 먼 곳에 가서 먹으면

내 몸, 육신이 그대로 영양분을 받는다.

(92. 3. 18)


77. 신안이란 순전히 정신통일이다.

신명이 와서 가르쳐 주거나 하는 것이 아니고

정신통일을 하여 신안으로 보는 것이다.

어디가 안 좋다고 해도 신안으로 보아서

안좋은 곳하고 마주치면 확 낫는다.

마음이 거울처럼 맑으면 그렇게 된다.

(92. 3. 18)


78. 후천(後天)에 가서는 기온이

자기 체온에 꼭 맞는다고 한다.

먼 곳에 있는 것을 쓸 수도 있고,

만들어 쓸 수도 있다.

(92. 3. 18)


79. 광제창생에 있어서 해원상생, 이것이 수도다.

이것을 지킬 때 운수를 받고, 도통을 받는 것이다.

(93. 1. 28) (93. 4. 27) (93. 5. 28)


80. 우리가 운수를 받고 도통을 받는다 할 때,

해원상생으로 운수도 있고 도통도 있는 것이다.

해원상생으로 세계 사람을 다 살리는 것이다.

(93. 4. 27)


81. 증산성사께서 전 세계창생을 건지시려고,

해원상생의 뜻을 펴신 것이다.

도인들은 해원상생을 생활화 해나가야 한다.

이 자체가 도통인 것이다. (93. 4. 27)

 

82. 해원상생의 원리로써 운수 도통을 받는다.

우리는 혼자는 안되는 것이다.

서로가 잘해야 한다.

서로 상생조화가 안되면

운수·도통은 없어지고 만다.

(93. 1. 28)


83. 증산성사께서 "천하의 대병(大病)

삼강오륜이 끊어져 인륜도덕이 없어진 것이다.“

라고 하셨다. 이것을 찾고 지켜나가야만

운수를 받고 도통을 받을 수 있다.

인륜도덕이

기구고 도구라고 생각하고 중하게 알라.

(93. 4. 27)


84. 증산성사께서 운수를

한국에만 주신 것이 아니고,

세계창생을 건지려고 전 세계 사람에게

다 내려주시는 것이다.

(92. 11. 17)


85.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대운대통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실제로 있는가 확인하고,

확실히 하고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겠지'하고 생각하고 나가다보면

실패하여 '속았다.'하는 것이다.

(91. 10. 27)


86. 대운대통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확신해야 하는 것이다.

아직도 이것을 모르니까 문제다.

꼭 인정하고 꼭 믿어야 된다.

이것을 확신하지 못하면 안된다.

인륜도덕을 행하고 실천해야 한다.

(91. 10. 27)


87. 오늘 해서 내일 버린다 할지라도,

오늘할 일은 오늘 해야 된다.

며칠날 도통 받는 날짜를 알면 다 죽는다.

한 사람도 못산다.

(91. 10. 27)

 

88. 포덕한 연운체계로 도통을 받는 것이 아니다.

(89. 3. 18)


89. 도통은 나중에 열리지,

윗사람이 도통을 주는 것이 아니다.

도통이란 내가 닦는 대로 받는 것이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91. 12. 5)


90. 도통이란 선 교감이 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닦는데 있다.

도통이 있다면 저 밑에 수반한테는 있고,

임원한테는 없다.

(91. 12. 5)


91. 수도 없이는 도통이란 없다.

남이 해주는 게 아니고 본인이 직접 해야 된다.

내가 포덕을 해서 자기 연운에 따라

선감 교감 선사 교정 선무 교무가

되었다고, 그 직책으로 도통을 받는 게 아니다.

수도 없이는 안된다.

(93. 3. 3)


92. 우리는 앞으로 '도통이 틀림없이 있다

고 생각한다면 어려울게 없다.

(93. 4. 27)


93. 우리가 잘 닦으면

도통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신명이 어디에 가서 응해주느냐 하면,

바로 닦은 사람한테 응해주는 것이다.

(93. 1. 28)

 

94. 운수는 죽으나 사나 똑같다.

신인사 일반이다.

육신으로 받으나 신명으로 받으나 똑같다.

(94. 5. 16)


95. 도통이라는 것을 꼭 안다고 하면,

죽고 사는 것이 없다.

죽어서 받으나 살아서 받으나 관계가 없다.

육신은 신의 집이다.

(91. 10. 27)


96. 도인 끼리 개별적으로 서로가 다 하나가 되면,

오늘 도통이 와도 받을 것이다.

지금은 와도 못 받는다.

(93. 1. 28)


97. 앞으로 이 세상에 있어서 필요하니까,

법을 만든 것이다.

증산성사께서 이 법을 만들었다고 해서,

이 법이 다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도통군자를 내는데 필요하니까,

이 법을 만드신 것이다.

지금은 수도 과정에 있다.

(91. 5. 14)



                      중곡도장 본전 벽화

 

 *예시 87*

 

어느 날 증산께서 종도들에게


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 자를 쥐고 다니니 득

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마음을 게을리 말지어다.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고 이르셨도다.

 

교법243절에서는

속담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니

연원을 바르게 잘하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바로 신앙의 대상을

정립하지 않으면 실패한다는 것이다.

 

박우당의 훈시말씀에 의한 종통과 연원

 

1.본 도()의 연원(淵源)

증산성사의 계시(봉서)를 받으셔서

종통(宗統)을 세우신 도주님으로부터

이어져 내려 왔다.(도헌 제 12)(82. 6.28)

 

 

2. 이 연원(淵源)은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으며

연운(緣運)과 혼돈해서는 아니 된다.(82.6.28)

 

3. 종통(宗統)은 주고받는 상속이 아니라

하늘에서 이어져오는 천부적인 신성성이며

연속성이다.(87.4)

 

4. 본 종단의 맥()

증산께서 강세하셔서 교운을 펴신 데에

그 시원(始元)을 두고 있는 것이다.

증산께서 화천하시고 난 후

증산성사의 계시로 득도 (得道)하셔서

종통을 세우신 도주님으로 연원(淵源)의 맥이

이어지고, 또 도주님 화천 당시 유명으로서

연원(淵源)의 맥이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89. 3.18) (87.4)

 

5. 종통은 도의 생명이며 진리인 것이다.

종통(宗統)이 바르지 못하면 법이 있을 수 없고

경위(經緯)가 바로 설 수 없으며

그러므로, 그 속에서 생명이 움틀 수 없으며

만물만상을 이뤄 낼 수 없는 것이다.(86.10)

 

6. 전경에 보면

시루산이 있고 부정리, 쪽박골이 있다.

시루, 솥하고 불이 안 들어가면 안 된다.

다른 사람이 아무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7. 천지의 이치가

일육수(一六水)에 근원하였으므로

선천(先天)의 하도(河圖)와 낙서(洛書)

역리(易理)가 모두 수중(水中)에 서

표출된 것을 알 수 있다.(82.4.24)

 

8. 진리의 근원은 연원이다.

근원은 물에 있다.

포덕한 연운체계로 도통을 받는 것이 아니다.

상제님, 도주님, 도전으로 이어지는

연원체계가 진리의 근본이다. (89.3.18)

 

9. 연원(淵源)이란

구천상제님, 도주님의 연원이고 핏줄이다.

중간에 연운이 끊어져도 연원은 이어져 나간다.

타 종파에는 연원이 있을 수 없다.

우리만이 연원(淵源)이 있고,

우리의 도통은 연원도통(淵源道通)이다.

 

10. 연원(淵源)이란

포덕한 연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연원을 잘못 판단하여

'전도인이 아니면 도통하지 못한다.' 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88.12.4)

 

11. 연원이란 못 연() 근원 원()이다.

못도 물이요, ()도 물이다.

복희 때는 황하에서 용마가 하도를 쥐고 나와서

거기에서 진리를 개달았고,

주문왕 때에는 신구(神龜)가 낙수에서

낙서(洛書)를 쥐고 나와서

거기에서 천지의 이치를 깨달았다.

금산사의 금불을 모신 자리에도

용추못(龍沼)이 있다.

상제님, 도주님의 진리가 나온 곳도 못,

즉 물에서 나왔다는 말이며,

연원이란 원 근본을 가르키는 말이다. (88.12.4)

 

12. 연원도통이란 상제님, 도주님의 진리,

그 이치를 알아서 통한다는 말이다.

도통이란 포덕한 연줄로 되는 것이 아니다.

연원과 연운은 다르다.

오늘 갓 입도한 도인이라도

연원은 누구나 다 같은 것이다. (88.12.4)

 

금산사의 경위의 이치를 통한

올바른 연원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 볼만한 말씀들이다.

우리의 종통종맥인 연원은

증산성사를 비롯하여 정확하게

몇 분으로 끝이 나는지 충분히 알 수 있다.

 

연원(淵源)이란

금산사이치에서

물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다섯 번째 물의 이치로 오신분이

연원이며 이 분에 의해서

(: 미륵세존)가 출()하게 되는 것이다.

물의 이치로 오시는

오선(五仙)이 해인(海人)이므로

미륵세존 해인 출이라고 한다.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글쓴이 : 고도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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