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도통이다

(2) 사도(師道)로서 내세하신 강증산

고도인 2009. 3. 10. 23:25

(2) 사도(師道)로서 내세하신 강증산

 

대순진리회를 창설하신 박 우당께서도

포정문에 강증산 성사라고 하였지

상제님이라고 표현한곳은 한군데도 없다.

다음은 박우당께서 대순진리회를 창설하시면서

포정문에 밝힌 내용이다.

 

(포정문의 글)

 

대순(大巡)이 원(圓)이며 원(圓)이 무극(無極)이고

무극(無極)이 태극(太極)이라.······

 

······ 예컨데 제왕(帝王)으로서

내세(來世)하신 분은

복희단군문왕(伏羲檀君文王)이시오.

 

사도(師道)로서 내세(來世)하신 분은

공자(孔子). 석가(釋迦). 노자(老子)이시며

 

근세(近世)의 우리 강증산성사(姜甑山聖師)이시다.

오직 우리 성사(聖師)께서는

구천대원조화주신(九天大元造化主神)으로서

지기(至氣)를 쫒아 인계(人界)에 하강(下降)하사

삼계(三界)를 대순(大巡)하시여

대공사(大公事)를 설정(設定)하시고

상하의 모든 사명(司命)을 분정하사 ······

 

여기에 보면 제왕(帝王)으로써

인세에 내려 오셨던 분은 복희·단군·문왕으로

상제님의 위격으로 오셨고,

 

사도(師道) 즉 도(道)를 가르치는

스승으로 인세에 오신 분은 석가·공자·노자라고

하였으며 가장 최근에 다녀 가신분이

강증산성사라고 밝히신 것이다.

 

박우당은 이미나 강증산께서

상제가 아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확실하게 밝히지 않고 숨겨 놓았던 이유는

진법의 때가 아니고

난법의 도수를 써야하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증산께서도 공사 볼 적에

태을주 기운이 약하다고 하여

훔치훔치를 넣고 해야 기운이 발휘된다고 하였으나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하여

훔치훔치를 빼고 하는 난법의 도수를 쓴 것이다.

 

이와 같이 난법의 도수는 오선위기도수로서

오선(五仙=다섯째)까지 가야만

성도(成道)가 되어 진법이 나오게 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책에서 은연중에 증산을 성사라고

하였으며 「병겁과 의통」책에서는

성사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기도 하였다.

「병겁과 의통」5p에 보면

여기에서 “그 어떤 약도 소용없는 대재앙,

대 환란이 바로 病劫(병겁)이라고

강증산은 말하고 있는데,

이러한 재앙의 닥침은 옛 성인들이나

현인들도 예언하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병겁을 불 심판, 괴질,

흑사 고혈병 등으로 표현 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병겁은 왜 오는 것이며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 것일까?

 

위에 제시된 강증산의 말을 찬찬히 읽어보면

우리는 병겁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라고 하였다,

 

이 책은 포항에 계신 박성구도전님께서

 

펴낸 책인데 여기에는 성사라는 호칭도 빼버리고

 

그냥 강증산이라라고 하였으며 그리고

 

강증산의 말을 찬찬히 읽어 보라는 것이다.

 

거기에 방법이 있다고,

 

즉 그 방법이란?

 

오직 강증산성사만이 이미 100 여년 전에

이러한 병겁이 닥쳐온다는 것을 예시 하였고,

또한 병겁에서 살아날 수 있는 방법도 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醫統(의통)이라고 했다.

이 말을 믿지 않고는 살 수 있는 사람이 없으리라.

 

 

제생관에서 2009년 3월 10일 고도인 입력 010 4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