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륵 용화세상

(1) 나를 잘 믿으면 海印(해인)을 가져다주리라

고도인 2009. 1. 28. 11:52

6. 해인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1) 나를 잘 믿으면 海印(해인)을 가져다주리라

 

 

팔만대장경의 염불중에서

 

미륵세존은 해인에서 출현한다고 하였는데,

 

해인(海印)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해인(海印)이란 말만큼 신비스러운 말이 없다.

천지의 많은 비밀을 감추고 있는 말이면서

海印(해인)을 얻으면 모든 조화를 부릴 수 있고

道通(도통)을 할 수 있다고 여겨 왔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道(도)를 닦는 자들은

누구나 해인(海印)을 구하고자 하였으되,

구한 자가 없었다.

 

 

그러나 근세(近世)에

“나를 잘 믿으면 海印(해인)을 가져다주리라”

고 말을 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구 한말 시대의 의 강증산성사(姜甑山聖師)이시다.

 

이 땅에 오신 강증산 성사는

천지가 병들어 있는 현실에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치시는 전대미증유의 진리를

선포하시고 이에 수반된 삼계공사를 행하셨다.

 

 

그야말로 海印(해인)의 권능이 아니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이 분이야말로 인류가 고대하던

海人(해인)의 강림(降臨)이 틀림없다.

당시 강증산 성사께서는 종도들에게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말로써 혹은 여러 방편으로

당시 종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느님이 아니고는

도저히 행할 수 없는 천지조화의 권능을 임의대로

행하셨다는 기록이 곳곳에 남아있다.

 

그 역사적 사실은 전라북도 정읍과 김제를

중심으로 하여 곳곳에 남아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강증산 성사께서 행하신 많은 기행이적 중

몇 가지만 보자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