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륵세존 훈시말씀

2005년 3월 17일 훈시

고도인 2007. 3. 19. 16:05
 

2005년 3월 17일 훈시


♣ 왜 안 되느냐 하면 그렇게 이야기해도 안 받아 들인다.

도(道) 다 알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이 들으면 미친놈이라 한다.  ================>교화집;60P

내가 가르치는 것과 여러분이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

박우당께서 미륵이다.     =========>쪽박==>내가 곧 미륵이다.

이것만 알아들으면 된다. 회(會)는 전부 모았다는 것이다.

 

☞ 쪽박이란 쪼개도 박 이지, 쪼개면 한쪽은 호박이란 말인가?

이 이치도 모르는 사람이 있단 말인가. 이 쪽박의 이치만 알아들으면 된다.


♣ 인간이 전부 파멸하게 되었으니 신명이 의지할 곳이 없다.

그러니 뜯어 고쳐 달라고 하소연 하신 것이다.

와서 보니 인간이 원이 맺힌 분이 있다. 도(道)주님이다.

도주님께서 인세에 와서보니 자신의 전생이 초패왕이고,

단주라는 것을 알았다. 구천상제께서 그 원을 풀어 주셨다.

실제 의미를 보면 구천상제께서 유일신이다. 전지전능한 분이다.

진리를 가르쳤는데 전혀 안 먹혀 들어간다.        =======>대순지침 6P

 

☞ 유일신(柳一神)=>유서구(柳瑞九)=>옥황상제님모실분  ====>전경 262P

☞ 증산께서는 정산을 밝혀 모신적도 없고 해원시킨 적도 없다. 증산께서는

대두목으로 다시와서 원위의 한분이신 진짜 옥황상제님을 밝혀모신 것이다.


♣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은 구천상제께서 바다위로 떠서 올라

가신다는 것이다. 이때 천자란 구천상제님을 뜻한다.   ===>교화집 95 P

천자란 하느님이란 뜻이다.     => 하늘= 1= 하나= 한님= 하느님= 一神.

하느님이 섬에서 올라가는 것이다.        =======>포항에서 올라간다.

해상이 뭐냐? 바다다. 바다에 섬이 있다.

섬에서 떠서 올라간다는 의미이다.

 

☞ 구천상제(龜거북 구, 泉샘 천, 桑뽕나무 상, 提끌 제, 다스릴 제);

거북은 북쪽이고 북 쪽은 1·6수이고 1은 하늘이고 하늘의 주인은 하느님이

시다. 그래서 唯一神(유일신)이다. 一神(일신)과 三神(삼신)은 다르다.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 밭이 바다로 변했다. 즉 구천상제가 海人(해인)이라는 말씀이다. 桑(뽕나무 상); 木(목)이 네 개, 파자 하면 十 八(18)×4=72둔이 된다. 十이 8개를 측자하면 井, 井이 된다. 이 井(정)도령이 해인이며 구천상제이며 모든 것을 맡아서 다스려 나간다는 뜻이다.

☞ 이번에 도통은 물에 있는 것이다. 물에서 도통이 나오는 것이다, 라고 1993,9,8일 훈시하셨고 또한 진리는 용추물에 있다고 하신 것이다.

 

안에 있으면 안 보인다.                ===========>우물안 개구리

그런데 나가라 해도 안 나간다.

포덕도 안하고 포정원 사업도 안하고 그러면 어쩌자는 것이냐?

전경에 닦는 대로 받는다고 하셨다. 여러분이 죽는 사람 살리고,

못사는 사람 잘 살게 해주고 다니면 신명이 응하고 포덕이 된다.

그런데 엉뚱한 교화를 하고 다닌다.

☞ 안에 있는 사람 ====> 판밖에 진리가 안 보인다.


♣ 제생관장 직권해지시켰다.

내가 안하는 교화, 전경에 없는 교화를 하느냐? 

왜 남까지 죽이느냐?  ===========>남(제생관 관장)은 살수 있다는 뜻.

임원들 도(道) 모른다 하고,    ============>임원들 도 모르니 죽는다.

도(道) 알았다는 것이 안 죽는 것 알았다는 것이다.

그러면 먹고 사는 것 해야 하지 않느냐?

 

☞ 도란? 절대자이다. 절대자는 한분이시다. 그것을 모르면 죽는다.


♣ 마음을 닦으면 포덕이 된다.

포덕많이 한 사람 하고, 안 한사람 하고 마음이 다르다.

8사람 포덕하면 1진이다.       =====>1진==>8괘==>건감간진손이곤태

그런데 여러분 1진(一陣) 친사람 하나도 없다.

8사람 직계 나가면 1진이다.                      ㅡ전경 교화집 93 Pㅡ

그런데 안하거든, 마음이 닫혀 버렸다.

그리고 그런 것이 마음에 들어가 있고 하니 포덕이 되느냐?           


♣ 격암선생 책에  3대 조상이 적선적덕해서 자손이 도(道) 닦으러 들어온   다고 하였다. 그렇게 들어온 사람을 왜 도를 못 닦게 하느냐?

나를 천자라고 하는 사람은 자기가 천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

옥황상제라 하지 않더냐?

 

☞ 나는 미륵이자 옥황상제이지, 천자가 아니라는 뜻.

 

♣ 부족한 것을 충족시켜주면 따라온다.

여러분은 글도 않고 일도 않고 …….

상제께서 사농공상에서 벗어난 자는 쓸모없다고 하셨지 않느냐?

포덕한 이야기도 못하고 장사한 이야기도 못하고 뭐 하자는 것이냐?

내가 여러분과 할 말이 없다.

다 가르쳐줘도 안한다.

 

☞ 사; 책을 읽어 진리를 깨우치고, 농; 무공해 유기 농사를 지어야 하고,

공; 현대과학문명의 기술을 터득해야 하고, 상; 장사를 하여 여비를 벌어 쓴다. 이것이 신농씨께서 펼친 사농공상이다.


♣ 도(道) 를 알았다면 안 죽는 것 알았다는 것이다.

도 알았으면, 죽는 사람 살려줘라 이거다.

분석해보니 원인이 여러분이 처음부터 마음을 이상하게 먹고 이상하게 알고

간다. 도주님 재세시 입도치성 3일 만에 들어와도 운수 받는다 하셨다.

인연을 못 만나서 그렇다. 다니다 보면 인연자 만난다.

 

☞ 도를 밝힌 사람, 즉 인연자 찾아가라.


♣ 이번에 러시아 갈 때 일이 생겼다. 가이드 불러서 일 시키려고 책 한권

줬다. 그 사람은 모임이 있는데 자기가 책 읽은 것을 발표하는 모임이다.

그곳에서 이 책 읽은 이야기를 하니 돌았다고 하더란다.

그래서 쫒아왔다. 이것이 어떻게 된 것이냐?

돌았다고 하는 것이 정상이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  8명 포덕해야 한다.

다음에 8명 모아 놓겠다 하더라. 그래서 이번에 바로 들어가야 된다.

여러분 다 안다 한다. 그러나 밖에 나가면 한 마디도 못한다.

그런데 뭘 아느냐? 마음 뜯어 고치고 나가면 무조건 포덕이 되게 되어있다.

 

☞ 돌았다 . =>되돌아서 가는 것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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