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9일 훈시
♣ 여러분들 너무 답답한 것이 느껴지고 대화가 안 된다.
도를 전 할 때와 받을 때 문제가 있다.
도(道)는 전해주고 받으면 끝이다.
도가 천지다. 천지가 운행하는 법칙이 있다. 그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 천도(天道)를 가르치는 것이다. 천도(天道)는 하늘이 가는 길이다.
천도(天道)가 안 죽는 시대가 왔다.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교운;1;9
인도(人道)는 사람이 가는 길이다. 밤낮이 오잖아.
이것이 다르다. 이것을 바꿀 수 있느냐?
♣ 안 죽는 시대가 온다고, 석가 공자가 가르쳐 놓았다.
지상낙원이 온다는 것을 가르쳐 놓은 것이 석가 공자다. 그것이 종교다.
그런데 이 시대가 온 것을 전 세계 사람이 모르지 않느냐?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여러분 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선생이다. 대선생(代先生)이 되는 것이다. ====>권지1;11
이번에 안 받아들이는 사람은 죽는다. 병든다.
생사 갈림길이다. 받는 사람은 살고, 안 받는 사람은 죽는다.
♣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이 급선무다.
급선무가 죽는 사람 살리는 것이다.
죽는 사람 살리 겠다는 것이 첫째 일 이다.
둘째 아픈 사람 안 아프게 하는 것이다.
그다음 늙은 사람 젊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확신하면 무조건 포덕이 된다.
♣ 그 다음 못 사는 사람 잘 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명분이다.
세계혁명 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혁명구호다. 혁명이란 바꾸는 것이다.
이것을 도에서는 개벽이라 한다. 그것을 하자는 것이다.
이것을 하는 사람을 개벽장 이라한다. =============>공사;1;1
♣ 우리가 하는 일을 개벽이라 하면 너무 크니까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혁명 이라하면 쉽게 알아듣는다. 그것을 하는 것이 개벽장이다.
가정에서 자식만 생각하는 사람은 내 자식만 잘한다 한다.
니 자식, 내 자식이 어디 있느냐.
천도상 사람이 죽게 되어 있다. ============>교운;1;9
♣ 인도네시아가 해일로 16만 명이 죽었다.
해일이 가까이와도 눈치를 못 채고 있다가 모두 죽었다.
병겁이 들어오면 물밀듯이 들어온다. 세상 사람들이 눈치 못 챈다.
그러니, 눈치를 못채니 가르치는 것이다.
여러분이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정신을 바꾸어야 한다.
여러분이 정신개벽하지 않으면 세계 사람을 구할 수 없다. ==>교운;2;32
♣ 그런데 우리 일은 척신이 붙게 되어있다.
밖에서 우리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거든,
그런데 내가보니 인정으로 하면 안 된다.
이치대로 해야 한다.
첫째 비인정이면 불가근이라 했지만, 인정에 매여 못 벗어나면 안 된다.
그런데 여기서 벗어나질 못한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한다. ===========>교법;3;47
자꾸 인정에 얽매인다.
비인정이면 불가근이라 하여 거기에 당한다.
♣ 그다음 둘째, 비의회면 불가근이다. 모여야 한다.
몰라도 모이면 따라간다. 그 속에서 어울리다 보면 배운다.
그다음 셋째, 비 회운 이면 불가근이다. 운영이 되어야 한다.
먹고 자고 운영이 경영이다. 운영이 안 되면 배울 수가 없는 것이다.
운영하다보면 통(通)한다. 모아 놓아야 통하는 것이다.
여기서 도통하는 것이 보인다.
♣ 전경에 나오는 말씀처럼 "우리 일은 남 죽을 때 살자는 공부이고,
남이 살려고 할 때 부귀와 영화를 누리자는 것" 이다. =======>교법;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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