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3일 나가는 봉심 훈시
♣ 출좌는 신명계 모습이다.
이제 밝혀졌으니까, 여러분 마음 놓고 포덕해도 된다.
도(道)가 안 보였잖아, 이제 보이니까 따라온다.
나가서 도가 이렇다 저렇다 하지마라.
불로불사 알았으면, 도(道) 다 알은 것이다.
안 죽는 세상이 왔지 않느냐?
☞ 도가 보이고 밝혀졌다는 것은 절대자인 道(도)의 정체, 즉 진짜 옥황상제님의 정체가 밝혀져 보인다는 것이고, 보인다 함은 현존하고 계신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당신께서 절대자인 도의 주인이시라는 뜻이다. 도를 안다고 하는 것은 나의 정체를 알아본다는 뜻이다.
♣ 내가 알아야 한다.
내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치를 알아야 한다. 이제는 맹종하면 안 된다.
맹종은 무조건 따르는 것이고, 맹신은 무조건 믿는 것이다.
그러면 실패한다.
☞ 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도통을 할 수가 있다.
나의 정체를 알아야 나와 통할 수가 있다. 나의 정체를 알려면 이치를 알아야 하고 이치를 알려면 대 스승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 원군불군(願君不君),
임금이 되고자하나 신하가 없는데 무슨 임금이 있느냐?
원부불부(願父不父),
아비가 되고자 하나 자식이 없는데 무슨 아비가 있느냐?
원사불사(願師不師),
스승이 되고자 하나 제자가 없는데 무슨 스승이 있느냐?
내가 선감인데 하고 붙들고 있으면 뭐 하냐? ======>공사;3;40
도인이 없는데 선감이 어디 있고, 교감이 어디 있느냐?
내가 선감인데 하고 내세우면 뭐 하냐?
그것이 선천의 상극이다. ====>유교폐습===>성공 못한다.===>;교운;1;9
♣ 그리고 출좌모습 모셔 놓았다. ===>예시;85===>帝出震(제출진)
자꾸 참배시켜야 한다. 참배와서 3층에 배례 드리고,
2층에 내려와 배례드려서 친견시켜드려야 한다.
지금까지는 하느님 모습을 본 사람이 없다.
이것이 신명계(信明界)모습 그대로 모셔놓은 것이다.
♦ 「팔만대장경」의 답은 해인(海印)에 있는 것이다. 미륵세존께서는 해인에서 출(出)하시므로, 누구라도 해인을 찾아 미륵세존께 귀의하면 후천오만년 미륵용화세상에서 길이길이 복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찰을 통해서 미륵불의 출세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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