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륵세존 훈시말씀

2005년 1월 9일 훈시

고도인 2007. 3. 19. 11:34
 

 2005년 1월 9일 훈시


♣ 여러분들 너무 답답한 것이 느껴지고 대화가 안 된다.

도를 전 할 때와 받을 때 문제가 있다.

도(道)는 전해주고 받으면 끝이다.

도가 천지다. 천지가 운행하는 법칙이 있다. 그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 천도(天道)를 가르치는 것이다. 천도(天道)는 하늘이 가는 길이다.

천도(天道)가 안 죽는 시대가 왔다.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교운;1;9

인도(人道)는 사람이 가는 길이다. 밤낮이 오잖아.

이것이 다르다. 이것을 바꿀 수 있느냐?


♣ 안 죽는 시대가 온다고, 석가 공자가 가르쳐 놓았다.

지상낙원이 온다는 것을 가르쳐 놓은 것이 석가 공자다. 그것이 종교다.

그런데 이 시대가 온 것을 전 세계 사람이 모르지 않느냐?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여러분 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선생이다. 대선생(代先生)이 되는 것이다. ====>권지1;11

이번에 안 받아들이는 사람은 죽는다. 병든다.

생사 갈림길이다. 받는 사람은 살고, 안 받는 사람은 죽는다.


♣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이 급선무다.

급선무가 죽는 사람 살리는 것이다.

죽는 사람 살리 겠다는 것이 첫째 일 이다.

둘째 아픈 사람 안 아프게 하는 것이다.

그다음 늙은 사람 젊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확신하면 무조건 포덕이 된다.


♣ 그 다음 못 사는 사람 잘 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명분이다.

세계혁명 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혁명구호다. 혁명이란 바꾸는 것이다.

이것을 도에서는 개벽이라 한다. 그것을 하자는 것이다.

이것을 하는 사람을 개벽장 이라한다.   =============>공사;1;1


♣ 우리가 하는 일을 개벽이라 하면 너무 크니까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혁명 이라하면 쉽게 알아듣는다. 그것을 하는 것이 개벽장이다.

가정에서 자식만 생각하는 사람은 내 자식만 잘한다 한다.

니 자식, 내 자식이 어디 있느냐.

천도상 사람이 죽게 되어 있다.          ============>교운;1;9


♣ 인도네시아가 해일로 16만 명이 죽었다.

해일이 가까이와도 눈치를 못 채고 있다가 모두 죽었다.

병겁이 들어오면 물밀듯이 들어온다. 세상 사람들이 눈치 못 챈다.

그러니, 눈치를 못채니 가르치는 것이다.

여러분이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정신을 바꾸어야 한다.

여러분이 정신개벽하지 않으면 세계 사람을 구할 수 없다.  ==>교운;2;32


♣ 그런데 우리 일은 척신이 붙게 되어있다.

밖에서 우리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거든,

그런데 내가보니 인정으로 하면 안 된다.

이치대로 해야 한다.

첫째 비인정이면 불가근이라 했지만, 인정에 매여 못 벗어나면 안 된다.

그런데 여기서 벗어나질 못한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한다.           ===========>교법;3;47

자꾸 인정에 얽매인다.

비인정이면 불가근이라 하여 거기에 당한다.


♣ 그다음 둘째, 비의회면 불가근이다. 모여야 한다.

몰라도 모이면 따라간다. 그 속에서 어울리다 보면 배운다.

그다음 셋째, 비 회운 이면 불가근이다. 운영이 되어야 한다.

먹고 자고 운영이 경영이다. 운영이 안 되면 배울 수가 없는 것이다.

운영하다보면 통(通)한다. 모아 놓아야 통하는 것이다.

여기서 도통하는 것이 보인다.


♣ 전경에 나오는 말씀처럼 "우리 일은 남 죽을 때 살자는 공부이고,

남이 살려고 할 때 부귀와 영화를 누리자는 것" 이다.  =======>교법;1;6


'• 미륵세존 훈시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년 2월 7일 훈시  (0) 2007.03.19
2005년 1월 13일 나가는 봉심 훈시  (0) 2007.03.19
2004년 11월 30일 훈시  (0) 2007.03.19
2004년 10월 26일 훈시  (0) 2007.03.19
2004년 9월 21일 훈시  (0)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