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어찌 변함이 있겠나이까 (4) 어찌 변함이 있겠나이까 【행록 4장 23절, 24절】 증산성사께서 무신년(戊申年1908년) 어느 날 고부인에게 ‘내가 떠날지라도 그대는 변함이 없겠느냐’ 고 말씀하시니 부인이 대하여 ‘어찌 변함이 있겠나이까’고 대답하였도다. 이 대답을 듣고 증산성사께서 글 한 수를 지으셨도다. 無語別時情若.. ★ 이것이 도통이다 2009.02.23
(3) 무당도수(巫堂度數) (3) 무당도수(巫堂度數) 【공사 3장 33절】 증산성사께서 하루는 ‘무당도수’라 하시며 고부인(高夫人)에게 춤을 추게 하시고 친히 장고를 치시며 ‘이것이 천지(天地) 굿이니라’ 하시고 ‘너는 천하 일등 무당이요, 나는 천하 일등 재인이라 이 당, 저 당 다 버리고 무당의 집에서 빌어야 살리라’고 .. ★ 이것이 도통이다 2009.02.23
(2) 증인으로 수고한 최수운을 식혜로 대접 (2) 증인으로 수고한 최수운을 식혜로 대접 “바둑의 시조 단주(丹朱)의 해원도수를 회문산(回文山) 오선위기혈(五仙圍碁穴)에 붙여 조선 국운을 돌리려 함이라. 다섯 신선 중 한 신선은 주인으로 수수방관할 뿐이오. 네 신선은 판을 놓고 서로 패를 지어 따먹으려 하므로 날짜가 늦어서 승부가 결정되.. ★ 이것이 도통이다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