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현무경 17面(면)
전경 교운 1장 66절 187쪽]
【권지 2장 37절】
증산성사께서 하루는 종도들에게
“진묵(震默)이 천상에 올라가서
온갖 묘법을 배워 내려
인세에 그것을 베풀고자 하였으나
김봉곡(金鳳谷)에게 참혹히 죽은 후에
원(寃)을 품고 동양의 도통신(道通神)을 거느리고
서양에 가서 문화 계발에 역사하였나니라.
이제 그를 해원시켜 고국(故國)으로 데려와서
선경(仙境) 건설에 역사케 하리라”
고 말씀하셨도다.
위에 현무경에 나와있는 그림을 보면
진묵대사가 성리대전 80권을
귀로 듣고 눈으로 읽고 입으로 말하고
코로 냄새 맡으며 즉 이목구비로
인정 했다는 것이다.
성리대전 80권을 총명하게 인정 했기에
총명도통을 하였던 것이다.
만일에 임정하지 않았으면
도통은 없었을 것이다.
이와같이 아무리 큰 대도(大道)가
있다 할지라도 인정하지 않으면
도통은 없는 것이다.
(2015.11.7.)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글쓴이 : 고도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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