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법(眞法) 진리

[스크랩] 동해삼신불사약

고도인 2016. 1. 26. 12:50

25.



▲ ―격암유록 가사총론 中에서


東海三神不死藥(동해삼신불사약)은

三代積德之家外(삼대적덕지가외)는

人力(인력)으로 不求(불구)라네.


◎ “동해에 계신 삼신

(삼계의 주인으로 동해의 포항에 계신 상제님을 말함)을 모시면

죽지 않는 불로불사약이라.

삼대에 걸쳐 덕을 많이 쌓은 집안 외에는

사람의 힘으로는 그 약을 구하지 못하노라.”

고 남사고 선생은 500 여년전에 예언 하셨다.


이 불로불사약이란 동해(포항)에 계신

상제님을 모실 때에 가능한 것이다.

진나라 시황제가 찾던 것이 우리나라에

시황제가 분서갱유를 단행할 때 다른 책은 다 태웠으나

의약과 복서는 남겨 두었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 공자는 칠서벽경하여 후세에 남기고

동쪽 삼신산에 가서 불로초를 구해 오라고 오백명 보냈는데

봉래산(금강산) 방장산(지리산)가서 못찾고

마지막으로 영주산(한라산)가서 못찾고 돌아갈 때 폭포옆에

‘서불과차’란 글을 남겨 지금도 희미하게 보인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2230여년 전의 일이다.

시황제는 중국 최초로 한나라 등 6국을 멸하고 천하를 통일하여

이후 2천년 중국왕조들의 기본틀을 마련하였다.

이후 분서갱유사건을 일으키고 아방궁을 짓는 등

폭군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도량형을 통일하고

만리장성을 완성하는 등 국가체제를 정비한 진시황은

자신의 무병장수를 위하여 서불(徐示)에게

동남동녀 500명을 주어 바다건너

삼신산의 불로초를 구해 오도록 하였다.


서불은 불로초를 구하지 못하고 수렵 등을 즐기다가 떠나면서

자신들의 발자취를 남기고자 ‘서불이 이곳을 지나가다’라는

의미의 서불과차문(徐市過此文)을 남기고 갔다는 전설이 있다.


이와 같이 진시황이 구하던 불로불사약은

동해(포항)에 계시는 상제님을 찾아야 하는 일인데

그때는 때가 아니었기에 찾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셨으니

상제님을 모시면 진시황이 구하던 불로불사약이 되는 것이며

대강(大降)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이다.


[예시 80] 후천에는 사람마다 불로불사 하여 장생을 얻으며

궤합을 열면 옷과 밥이 나오며 만국이 화평하여

시기 질투와 전쟁이 끊어지리라.


[예시 81 후천에는 또 천하가 한 집안이 되어

위무와 형벌을 쓰지 않고도 조화로써

창생을 법리에 맞도록 다스리리라.

벼슬하는 자는 화권이 열려 분에 넘치는 법이 없고

백성은 원울과 탐음의 모든 번뇌가 없을 것이며

병들어 괴롭고 죽어 장사하는 것을 면하여

불로불사하며 빈부의 차별이 없고

마음대로 왕래하고 하늘이 낮아서 오르고 내리는 것이

뜻대로 되며 지혜가 밝아져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시방 세계에 통달하고 세상에 수, 화, 풍(水火風)의

삼재가 없어져서 상서가 무르녹는 지상선경으로 화하리라.
(2015.10.26.)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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