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법(眞法) 진리

1. 강증산성사께서는 구천대원조화주신

고도인 2015. 5. 23. 21:13

 

1. 강증산성사께서는 구천대원조화주신

 

강증산성사께서는 구천대원조화주신으로서

삼계대권을 주재하시고 천하를 대순하시다가

인세에 대강하사 상도를 잃은 천지도수를 정리

하시고 후천의 무궁한 선경의 운로를 열어

지상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비겁에 쌓인 신명과

재겁에 빠진 세계창생을 널리 건지시려고

순회주유하시며 대공사를 행하시니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 대도의 진리로써

신인의도의 이법으로 해원을 위주로 하여

천지공사를 보은으로 종결하시니 해원, 보은의

양 원리인 도리로 만고에 쌓였던 모든 원울이

풀리고 세계가 상극이 없는 도화낙원으로

이루어지리니 이것이 바로 대순하신 진리이다.

(권지 1:11. 예시:1. 대순진리요람)

 

 

 

●. 강증산께서는 구천상제가 아니다는 증거

 

나는 천지공사를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다.

 

내가 이 공사를 맡고자 함이 아니니라.

천주께서 내가 아니면 천지를 바로 잡을 수

없다 하므로 괴롭기 한량없으나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노라”.

(공사 1:9)

 

요운전에 진짜 상제가 계셨다.

 

증산성사께서 광구천하하심은 김일부의 꿈에

나타났으니 그는 증산성사와 함께 옥경에

올라가 요운전에서 증산의 원신(元神)

상제와 함께 광구천하의 일을 의논하는 것을 알고

증산성사를 공경하여야 함을 깨달았도다.

(예시 :3)

 

나는 미륵의 일을 하러 왔다.

 

나는 곧 미륵이라.

금산사 미륵전 육장금신은 여의주를 손에 받았으되

나는 입에 물었노라고 하셨도다.

나는 곧 미륵이라하심은

나는 미륵의 일을 하러 왔노라하심이지

나의 정체가 미륵이란 뜻은 아니다.

(행록 2:16)

 

나의 본 얼굴은 관운장이다.

 

증산성사께서 어느 날 공우를 데리시고

태인 새울에서 백암리로 가시는 도중에

문득 관운장(關雲長)의 형모로 변하여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내 얼굴이 관운장과 같으냐하시니

공우가 놀라며 대답하지 못하고 주저하거늘

증산께서 세 번을 거듭 물으시니 공우는 그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관운장과 흡사하나이다

고 아뢰니라.

(권지 1:20)

 

나는 해마를 위주로 하는 관운장이다.

 

증산성사께서 나는 해마를 위주로 하므로

나를 따르는 자는 먼저 복마의 발동이 있으리라.”

(교법 2:15)

오주를 지어 천지의 진액(津液)이라

三界解魔大帝神位 願鎭天尊關聖帝君

삼계해마대제신위 원진천존관성제군

(교운1:30)

三界伏魔大帝神位遠鎭天尊關聖帝君

삼계복마대제신위원진천존관성제군

(행록 5:38)

 

조정산께서는 증산을 해인이라고 밝혀주셨다.

 

증산성사께서 해인을 인패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여 어떤 물체로 생각함은 그릇된 생각이니라.

해도진인(海島眞人)이란 말이 있느니라.

바닷물을 보라. 전부 전기이니라.

하늘은 삼십 육천(三十六天)이 있어

증산께서 통솔하시며 전기를 맡으셔서

천지 만물을 지배 자양하시니

뇌성 보화 천존 (雷聲普化天尊)이시니라.

(교운 2:55)

교운 241절 포유문에 보면

洋洋上帝在上(양양상제재상)이라고 하였다.

즉 증산께서는 바다의 해인이라고 하신 것이다.

 

박우당께서 포정문에 강증산성사라고 밝혔다.

 

예컨데 제왕(帝王)으로서 내세(來世)하신 분은

복희단군문왕(伏羲檀君文王)이시오.

사도(師道)로서 내세(來世)하신 분은

공자(孔子). 석가(釋迦). 노자(老子)이시며

근세(近世)의 우리 강증산성사(姜甑山聖師)이시다.

 

나는 구천상제가 아니기에 49일 공부를 하였다.

 

증산성사께서 신축년(辛丑年) 월 중순부터

전주 모악산 대원사(大院寺)에 가셔서

불음 불식의 49일 공부를 하시고

75일에 오룡허풍에 천지대도를 여시었다.

(행록2:12)

 

증산께서는 미륵불이 아니라 보호불이라고

박우당은 금산사 이치에서 밝혀주셨다.

 

금산사의 미륵은 시루이고, 그 밑은 솥이다.

솥 위에 시루가 있는데, 그 위에 미륵불을 세우고,

좌우에 보호불을 세우고

그 옆에 작은 불을 세웠다.

그것이 날출()형상이다.

그게 증산(甑山) 정산(鼎山)이다.

지금도 금산사에서 목탄(木炭)을 캔다.

이것으로도 증명이 된다.

증산께서 화천하실 때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 미륵불을 찾으라"

말씀은 그 진리를 찾아서 오라는 말씀이다.

    (박우당 훈시말씀 91. 2. 12) 

              

                                금산사 미륵  5존불

          

 

증산께서 가라사대 미륵은 따로 있다.

 

증산성사께서 가라사대

솥이 들썩이니 미륵불(彌勒佛)이 출세하리라

(예시:68)

 

나는 상제가 아니고 서신사명으로 왔다.

 

전라도고부군우덕면객망리 강일순 호남 서신사명

全羅道古阜郡優德面客望里 姜一淳 湖南 西神司命

이라 쓰게 하고 그것을 불사르게 하시니라.

(행록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