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도통이다

(3) 장성(長城) 손룡(巽龍) 선녀직금형

고도인 2009. 2. 23. 13:23

(3) 장성(長城) 손룡(巽龍) 선녀직금형

 

장성이란 다 성장하였다는 뜻이다.

즉 성(誠)은 성현으로 추앙 받은 옛 사람들이

일생동안 값진 보배로 삼아온 마음의 자세이며,

지성으로 진리를 수행한 사람들을

장성(長成)했다고 하는 것이다.

 

즉 도(道)가 무극도해산(1925년)에서부터

(아이를 출산함과 같은 이치)

지금(2005년)까지, 이제는 장성했다는 이치이다.

다시 말하면 도(道)가 장성 했으므로 ,

날줄과 씨줄이 만나서 베가 짜 지듯이

이제는 음양이 상합할 때가 되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손룡(巽龍)은 역학에서

손방(巽方)과 진방(震方)을 말하는데,

진방(震方)은 동물로 용(龍)이고,

그리고 巽方(손방)은 동물로는 닭이다.

닭은 닭 鷄(계)자를 쓰며 西方(서방)이다.

용(龍)은 동 청룡으로 동방이다.

 

 

            

 

 

         복희 8괘                       문왕 8괘

 

 

그래서 격암유록 같은 비결서 에는

鷄龍(계룡)을 兩白(양백)이라고 하였으며

이는 동방으로 오시는 상제님과

서방으로 오시는 해인을 말하는 것이다.

 

즉 동(東)과 서(西)가 서로 만나야

서로 상합이 되든지 말든지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날줄과 씨줄이 만나야 음양합일이 되어

비단을 짤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씨와 날을 경위라 한다.

바둑판이 경위이다.

龍(용)은

미륵을 상징하므로

박성구도전님이 미륵세존이시고

鷄(계)는

천 마리의 닭 중에 한 마리의 봉황이라 했으니

龍鳳(용봉)도수에서

鳳(봉)으로

대두목을 의미한다.

 

그리고 선녀직금형(仙女織錦形)은

선녀들이 비단을 짜는 형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곧 대두목이 신인상합 시킬

인반(人盤)을 짜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직녀(織女)와 견우(牽牛)

 

 

그리고 비단은 씨와 날을 세워서 짜는데

씨와 날을 경위라 한다.

바둑판이 경위이다.

바둑의 시조(始祖) 단주의 후신(後身)으로

옥황상제님을 원위(元位)에 모시고

진법을 완성하는 것이 대두목에게 있다.

 

제생관에서 2009년 2월 23일 고도인 입력 010 4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