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을 통해 본 대순진리

[스크랩] ◎ 사찰을 통해 본 대순진리(眞理)

고도인 2008. 1. 12. 19:26
 

◎ 사찰을 통해 본 대순진리(眞理)

                                        고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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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原道(강원도) 土城(토성)道場(도장) 彌勒佛(미륵불)


미륵불께 귀의하는 자는 中途(중도)의 방편적인 道(도)가 아닌,

진정으로 完成(완성)을 이루는 道(도)를 닦아 목적지에 도달한다.


석가불의 예언 가운데 “미륵불께 귀의하는 자는 無上(무상)의 道(도)에서 물러나지 않게 된다.” 하였으니 無上(무상)이란 더 이상의 위가 없다는 것으로서 이는 곧 完成(완성)을 뜻한다.

                序 文(서 문)


이제 열려지는 彌勒佛(미륵불)시대는 釋迦佛(석가불)시대와는 달리 완성과 성숙의 시대이다. 인륜이 바로서고, 도덕이 충만하고 질서가 바르며, 문명이 고도로 발전되어 부족함이 없이 모든 것이 완비되고, 재난과 질병과 전쟁이 끊어지고, 모든 인류가 염원해온 不老不死(불로불사)의 세상이 현실로 이루어져 전 인류가 즐겁고 부족함이 없는, 福(복)되기가 한량없는 세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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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후천세상 에는 사람마다 不老不死(불로불사)하여 장생을 얻으며 궤합을 열면 옷과 밥이 나오며 만국이 화평하여 시기 질투와 전쟁이 끊어지리라. (예시 80)

무릇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생각과 하고자 하는 직업 등은 천차만별이지만 이 속에는 분명히 君子(군자)의 길도 있는 것이다. 道(도)가 나타나면 세상 사람들이 모두 그 혜택을 입고 따르게 되어 있다.


예로부터 중국, 한국, 일본 등 북방의 국가에서 사용해온 북방불기에 의하면, 1972년이 불기 3,000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이미 불기 3,000년을 넘어선 시기로서, 미륵불이 오셨다는 말이 된다.

미륵불이 이미 이 세상에 오셨다면 과연 어디로, 어떻게 오셨을까? 그것은 인류 최대의 비밀이 될 것이다.


석가모니가 說(설)하였다.

“佛如優曇華(불여우담화)라.”

즉 부처는 優曇華(우담화)와 같다는 것이다.

우담화는 3,000년 만에 피는 꽃이므로, 부처 또한 3,000년 만에 온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석가불 다음에 오시는 부처는 미륵불이므로, 미륵불은 우담화와 같이 3,000년 만에 오시게 되어있는 것이다.

彌勒佛(미륵불)은 末法(말법)에 이르러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하생하는 부처이다. 석가모니 부처는 미래에 彌勒菩薩(미륵보살)이 도솔천에서 이 땅으로 내려와 龍華樹(용화수) 아래에서 成佛(성불)하고, 三會(삼회=三遷삼천의 이치와 같다.)설법으로 중생들을 제도하게 되면 이 세상은 더할 나위없는 極樂世上(극락세상)으로 변하게 된다고 설법 하였다.


예로부터 인류에게 길을 제시하고 종교를 내어 신앙심을 불어 넣었던 성인들과 도를 닦아 미래를 보고 예언 하였던 현인들이 異口同聲(이구동성)으로 인류문명의 가을시대를 맞이하여 대 판결 때를 예언 하였고, 이것을 넘으면 不老長生(불로장생)하여 무궁한 후천선경의 樂(낙)을 누릴 것이라고는 예언 하였으되, 그 넘어가는 길을 제시 하지는 못하였고, 오직 미륵불께서 강림하시기를 기다리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미륵불이 강림하신 그곳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곳은 미륵세존께서 인세에 오셔서 마련해주신 天地大道(천지대도)로서 무극대도를 말하는 것이다. 미륵세존께서는 진멸지경에 빠진 인류를 널리 구하시기 위해 인세에 강세 하셔서 내놓으신 새로운 진리와 법방에 의해 5대양 6대주의 모든 인류가 살아남는 방법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미륵세존께서 마련해주신 무극대도는, 무릇 시대를 걱정하고 천하창생의 미래를 걱정하는 뜻있고 연운 많은 중생들은 넓게 열려있는 대도의 문을 두드리기 바란다. 인류가 기다려온 그 마지막 길은 뜻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그 이 보이기 때문이다.


우주 삼라만상에는 原理(원리), 즉 理致(이치)가 존재 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릇된 것인지,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된 것인지 명확하게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치 못함으로써 자신들의 행동규범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가치관의 혼란상은 바로 선천의 相剋世界(상극세계)의 난법 난도로 인한 道(도)의 根本(근본)이 끊어짐에서 비롯된 것이다. 근본(本)이란 만물만사의 푯대이며 기준이다. 근원 없는 물줄기가 없고, 뿌리 없는 지엽이 없듯이, 인류에게도 근본이 있고, 개인 삶에도 근본이 있는 것이다. 근본이 끊어졌다 함은 곧 파멸을 뜻한다. 근원 없는 물줄기는 乾川(건천)되기 쉬운 법이요, 뿌리 잘린 나무는 곧 말라죽는 법이다. 萬物萬事(만물만사)의 근본(本)이며 우리 인류의 근본(本본)이 道(도)이다. 道(도)는 바로 미륵세존이시다. 미륵세존과 통하는 것이 道(도)를 통하는 것이다. 이 속에 모든 법리가 들어 있다. 道(도)의 근원인 연원을 찾아야 한다. 모든 것은 근원으로 이어지는 맥이 있다. 맥이란 원동력으로 정기가 흘러오는 줄기를 말한다. 맥을 찾아야만 근원으로부터 통하는 것이다. 한 시대가 지나면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이다. 새 시대가 오면 새 시대에 맞는 법이 있다. 즉 농사에 비유하면 봄에는 씨 뿌리는 법이 있고, 여름에는 가꾸는 법이 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다. 이제 인류는 대우주의 운행에 있어 歌乙(가을)을 맞아 後天(후천)에 접어들었다. 후천은 人尊時代(인존시대)이다. 그러므로 인존의 법리가 바로 인류의 근본적인 道理(도리)가 되는 것이다. 인존의 법리는 相生(상생)·造化(조화)의 법리요, 完成(완성)의 법리이다. 이것이 바로 옛 성현들이 예견하고, 고대했던 大同(대동)세계요, 仙境(선경)세상인 것이다. 세상을 구제할 진리라는 것은 자연적이고 필연적인 것이라야 된다. 그것은 어김없고 틀림없는 법칙이기에 세심하게 비교 연구해 보면 누구나 쉽게 판별할 수 있는, 지극히 당연한 것들이다. 그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가급적 크게 생각하고 크게 보면서 합리적인 사고와 과학적인 잣대를 이용해 하나하나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혼란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인류가 대순진리를 통해 자신의 근본을 찾아 수도한다면, 누구라도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자신을 완성할 수 있고 또한 이것이 天理(천리)에 順應(순응)하는 것이므로 후천선경의 무궁한 복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道(도)는 찾는 것이다. 길을 찾지 목하면 물어야 하는 것이기에 각자 가야 할 길을 자기가 찾아야 하는 것이고 모르면 물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 기나긴 忍苦(인고)의 과정을 거쳐 1만2천명에 이르는 “인간명품”을 뽑는 이 일은 우주가 열릴 때 미륵세존께서 계획하신 일련의 “人間秋收(인간추수)”이자 전우주적인 행사이다.



                                                   2007년 4월 14일

                                                                  고도인 입력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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