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유보

[스크랩] ? 총 요점 정리 ?

고도인 2008. 1. 12. 17:46
 

󰁋  총 요점 정리  󰁋

 

♣ 이치를 아는 사람은 대순진리다.             -대순신앙 78P-

♣ 하느님을 인정하고 안하고는 자유다.

   오늘날 인생의 가치관이 없는 것은 자기자신을 정립하지 못하는데 기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진정코 자기자신을 살펴보고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찾는 것이 삶의 길을 찾는 것이고 하느님 찾는 지름길이다.

♣ 하느님을 찾았으면 하느님 말씀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하느님 말씀을 믿는다면 선경세상으로 갈 준비를 하여야 하는 것이다.

                                           -대순신앙 115P-

♣ 관장이라 함은 “官廳(관청)의 首長(수장)”을 말한다.

   세 사람이 모이면 관장의 공사를 처결 하나니 우리 셋이면 무슨 일이든지 결정 하리라. 그러므로 대순진리의 진법인 하느님이 모셔지면 어떤 일도 다 결정하실 수 있다는 뜻이다.

                                            -대순신앙 136P-

♣ 신앙의 대상은 인간의 모습이 아닌 신명으로 계신 하느님의 정체를 알 때 진정한 신앙심이 생기는 것이지, 하느님이 어떤 神(신)으로서 인세에 오신 것을 모르게 되면 막연하게 믿게 되고 또한 신앙의 대상이 틀리게 되면 주문이 다르게 되므로 신명이 절대로 응하지 않아 신명의 가호를 받을 수 없는 것이다.

♣ 아무리 숭고한 학문일지라도 그것은 단지 진리의 귀결점으로 향하는 “과정”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無知(무지)에 빠지지 않     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에 대해 넓은 수용적 자세가 절실히 요구된다.

♣ 無知(무지)는 곧 맹신과 아집으로 연결되어 종국에 가서는 커다란 비극을 초래했다는 것을 얼마나 많이 보아왔던가?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291P-

♣ 하느님의 정체가 밝혀져 道(도)의 근원이 확립되어 내려오는 맥을 淵源(연원)이라 한다. 淵源(연원)이란? 道(도)가 밝혀져 나온 근원처를 말함이다.

♣ 인류가 기다려온 그 마지막 길은 뜻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그 빛이 보이기 때문이다.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295P-

♣ 十(십)을 무대라 하는데 노름에서 무대를 잡으면 아무도 못 먹는다고 한다. 무대는 無極大道(무극대도=無極神무극신)를 말함이다.

                                     - 대순진리 입문 12P-

♣ 정산께서 만주 봉천에서 태을주로 本領合理(본령합리)를 이루는 23세시에 道를 받아 得道(득도)하시었다(丁巳年 1917년 2월10일)

                                     - 대순진리 입문 15-

吽哆吽哆(훔치훔치); 吽(훔)은 소 울음소리 吽(훔) 이고, 哆(치)는 소 먹음소리 哆(치)다. 선천의 모든 기운은 옴(Ω)으로 받았는데, 옴(Ω)은 미완성 기운이다.

♣ 후천에는 모든 기운을 吽(훔=○)으로 받는다.

   이것은 완성된 기운이다.

                                     - 대순진리 입문 75P-

♣ 시법공부는 강식을 하지 않는다.

   시법공부는 즉석강식이다.

♣ 侍法(시법)만 하면 누구나 도통의 경지를 찾아 선경에 참여 할 수 있으리니 이것이 곧 有一無二(유일무이) 하고 外此无極(외차무극)한 眞法(진법)이다.                           

                                     - 대순진리 입문 124P-

♣ 하느님의 원형이정의 도를 받드는 곳이 바로 만국의원이며 여기에서 생사판단이 있다.

                                     - 대순진리 입문 127P-

♣ 1991년 5월 14일 박 우당께서 법이란 앞으로 필요하니까 법을 만든 것이다. 정산께서 이 법을 만들었다하여 이 법이 다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도통군자를 내는데 필요하니까 이 법을 만드신 것이다.

♣ 이제 세 번째(삼천) 진법이 나옴으로서 난법으로 세웠던 원위의 세분께서 모두 밝혀져 도의 진법이 완성되었다.

   (1935년 무극도 해산 ~ 2005년 까지 70년 만에 진법 완성)

                                           -대순신앙 130P-

♣ 글도 역시 무궁하고 말도 역시 무궁이라 무궁히 살펴내어 무궁히 알았으면 무궁한 이 울 속에 무궁한 내 아닌가?

                             -수운가사 흥비가의 마지막 부분-

♣ 인존시대의 완성의 도를 가르칠 스승들이 세상에 오셨으니 그 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대순진리로 가는 길 88P-


♣ 이 세상에는 眞(진)이 있고 假(가)가 있다.

   참眞(진)을 진짜라 하고 거짓(假가)을 가짜라 한다.

   진짜는 항상 숨겨놓은 것이다.

   진짜는 본래 쓰임을 다 할 수 있다.

   가짜는 본래 쓰임을 다 할 수 없다.

   그래서 가짜는 속았다는 것이다.

                                  -대순진리로 가는 길 229P-


♣ 지금 세상은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세상에 진짜를 찾기가 어렵다.

   참된 사람이라면 진실을 구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 眞理(진리)는 가짜가 없는 것이고 글(文문)과 말(言언) 그대로 참된眞(진) 이치理(리)이다.

                                  -대순진리로 가는 길 230P-

♣ 미륵 삼존불의 이치 ; 세분은 동일한 분으로 높고 낮음의 구분을 할 수 없고 앞뒤의 구분도 둘 수 없으므로 일렬로 세울 수도 없고 아래위로 세울 수도 없다. 이것이 바로 伊(이)자 삼점()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上(상) 173p-

♣ 집을 지어 달라고 부탁한 주인=========>미륵 (하느님)

             ⑴ 설계자 ; 증산

             ⑵ 시공자 ; 정산

             ⑶ 시행자 ; 우당, 이렇게 해서 집(宇宙)이 완성 되는데 삼존불을 여기에 비유하였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上(상) 297p- 

♣ 개문납객 기수기연은 그 數(수)에 의미가 있다.

   즉 네 사람을 그려놓고 손님을 맞이한다는 그림으로 후천선경을 열어갈 분이 네 분이 계신다는 것을 시사해주는 벽화이다.

♣ 그때가 되어 도화낙원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네 분을 찾아야 함을 깨우쳐 주기위해 이와 같은 그림을 남겼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上(상) 308~309p-

♣ 개벽되는 새로운 세상은 바로 네 분에 의해서 비로소 이루어지며 또한 그 때는 오선위기의 도수가 마무리되어 우리나라가 상등국이 되는 국운이 돌아온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上(상) 312p-

♣ 井邑(정읍) 馬洞(마동) 김 기부의 집에 이르러 이곳이 나의 本所(본소)니라고 하셨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27p-

♣ 무극도수 ; 역학으로 풀이하면 일장기는 무극을 상징한다.

   일본의 점거기간 36은 360도와 상통하여 원(圓)을 뜻하므로 무극()을 상징한다. 이처럼 일장기를 상징하는 일본이 한반도로 들어와 36년간 점거하게 된 것은 무극도수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47p-

♣ 道(도)는 陰(음)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보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해산은 도적인 의미로 보면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여 출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무극에서 태극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무극도의 해산은 道(도)를 잉태(孕胎)한 것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51p-

♣ 즉 집(宇宙우주)이라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거푸집이라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집이 완성되면 거푸집은     필요 없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52p-

♣ 27년간(1909년~1935년)의 무극도수는 바로 도의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꽃을 피우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즉 이때는 아직 도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잉태기였으며 천지도수를 완성시키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했던 “기초동량” 도수의 시기였던 것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53p-

♣ 도적놈을 세 번 부르시더니 화천 하셨다함은 도주로부터 판밖 도수의 상황이 세 번 있게 된다는 것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127~128p-

♣ 소 울음소리는 우리 주문소리이다.

   화우고계란 그림의 소가 시냇가를 돌아본다는 뜻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170p-

♣ 나반존자는 앞으로 중생들을 용화세계로 인도할 총화주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181p-

♣ 해인(海印)을 찾아야 실제 미륵을 친견 할 수 있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200p-

♣ 격암유록 말운론 19p   化於天萬理有海印(화어천만리유해인)

                         一人擇之化敏過自責(일인택지화민과자책)

                         吸海印無不通知 (흡해인무불통지)

   풀이; 천만가지 변화하는 이치가 해인에 있다.

        (한 사람을 택하여 그렇게 되게 하였다.)

         허물을 뉘우치고 고쳐서 해인을 받아들이면

         통하지 못함이 없으리라.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202p-

♣ 대우주의 여름 시대에서 가을 시대로 넘어가 완성을 이루려면 견우와 직녀가 만나듯 반드시 음양이 합일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양을 이어주는 다리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치를 깨우쳐 주기위해서 오작교가 있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230p-

♣ 자라돌과 비교하면 자라는 현무이고 현무는 북방 1·6水(수)를 뜻하므로 자라는 물과 그 역할이 같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236p-

♣ 전경은 嶋(섬도) 즉 해인에서 시작하여 해인으로 끝이 나는 것이다. 이것은 전경의 모든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바로 해인, 즉 대두목에게 있음을 알려주신 것이다.

♣ 대두목을 만나야 미륵세존을 찾을 수 있다.

♣ 대두목을 찾는 것이 해인을 찾는 것이다.

♣ 정도령 또한 대두목을 두고 하는 말이다.

♣ 정도령은 제사장을 뜻하고 새 세상을 열어주시는 하느님을 모시고 도를 이끌어 가는 우두머리를 뜻한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305p-

♣ 천문학자 이순지가 편찬한 “천문류초”에 따르면 쌍무지개가 떴을 때 색깔이 선명하고 성한 것은 숫무지개라 하며 어두운 것이 암컷이 되나 예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쌍무지개는 음과 양이 사귀어 모인 기운이라고 되어있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229~230p-

♣ 마음을 넓게 가지고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며, 귀로 듣지 않고 氣(기)로써 듣는다면 진리의 빛이 스며들어 어느 순간 돈오(頓悟)와 같이 깨달음이 홀연히 열릴 것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3p-

(돈오 ; 수행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갑자기 깨달음을 얻는것)

♣ 어느 편에 서냐에 따라서 차후의 운명이 결정되므로 가을은 생사의 기로에서 결단을 내려 생사를 판단하는 의(義)의 세계이다. 그래서 古人(고인)들은 의즉결단(義卽決斷)이라고 하였다.

                                       -오선위기 下(하) 46p-

♣ 1935년 추석 치성을 모시고 난 연후 무극도 해산의 하교를 도인들에게 전하셨으니 “해산”이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여 출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 해는 봉천명(1909·4·28)으로부터 27년간의 虛道數(허도수), 虛工夫(허공부)였다.

                                   -오선위기 下(하) 93~94p-

♣ 봄은 仁(인)이지만 가을은 義(의)이다. 의즉결단(義卽決斷)이다.  옳고 그름을 가린다는 것이다. 세상에 썩고 병든 마음과 정신을 가진 자를 함께 둘 수 없는 것이다. 잘 익은 사과와 썩은 사과를 한 바구니에 담지는 않는 것이다.

                                      -오선위기 下(하) 232p-

♣ 병겁을 두고 가신 것은 가을서리와 같은 것이다. 옳지 못하고 사곡을 행하거나, 허물을 지었거나 욕심으로 일관하여 정신이  병든 자는 이 병겁에 모두 죽는다는 것이다.

♣ “나를 부르라” 고 하신 말씀은 道(도)의 根源(근원)을 찾으라는 말씀이다. 즉 하늘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부르라는 것이다.

                                      -오선위기 下(하) 234p-

♣ 上帝(상제)님의 뜻을 받들기 위해서 불철주야 一身(일신)을 돌보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러한 義人(의인)들에 의해서 하늘의 일은 구현되어 갈 것이다.

                                      -오선위기 下(하) 254p-

♣ 네가 살아야 내가 살 수 있으며

   네가 없이는 나도 살 수 없다.

                                         -大尾(대미)-

♣ 道(도)는 해원을 통해야만 완성되어 진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6p-

♣ 하느님의 정체를 알고 있는 家長(가장), 즉 지도자의 뜻을 따르면 더 이상 종권 다툼이 없다는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

♣ 10은 무극수이다(십승지)

   즉, 무극대도가 나온다는 것이다(십승진인)

♣ 대보는 임금의 옥새를 말한다.

♣ 대보책이 마패이니라.

                                   -전경 교화집 해원편 40p-♣ 마패는 역마를 징집 할 수 있는 표로써 암행어사가 왕명을 실행할 때 쓰는 인장이나 종통을 말함이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43p-

♣ 하느님을 모시는 진법을 내 놓았으니 이 진법을 찾아 수도 하는 것이 죽지 않는 약이라는 뜻이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45p-

♣ 하느님을 모시는 대두목이 내신 우리 진법의 도는 자유도수이다.

♣ 옳고 그름의 이치는 대두목이 내신 진법 안에서 밝혀야 한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57p-

♣ 잘못된 진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는 시비할 필요가 없다. 잘못된 진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잠시 별이 빛나는 것처럼 잘못된 진리를 피우다 별처럼 떨어지는 것이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61p-

♣ 성수와 같이 옳고 그릇된 것을 따지지도 말고 이기려고 하지도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62p-

♣ ⑴ 순창 회문산 ==> 이십사혈 ==> 오선위기형 ==> 단주해원도수

   ⑵ 무안 승달산 ==>               호승예불형

   ⑶ 장성 손룡    ==>               선녀직금형

   ⑷ 태인 배례밭 ==>               군신봉조형

   ⑸ 부안 변산    ==> 이십사혈 ==> ⑴ 회문산 혈수와 상대.

      이것은 해변에 있어 海王(해왕)의 도수에 응하느니라.

   ※ 회문산 ==> 山君(산군), 변산 ==> 海王(해왕).

                                   -전경 교화집 해원편 63p-

♣ 회문산과 변산의 두 정기가 맥을 이루도록 조정하시어 하느님께서는 도를 창출하여 人山(인산)을 만들고 대두목은 도를 완     성하여 人山(인산)을 이룰 수 있게 하셨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81p-

♣ 無學(무학)은 배우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배움이 없다는 뜻이다.

♣ 道(도)는 언제나 발전하고 성장해가므로 無學(무학)이 내포 되어 있는 뜻은 과거의 學(학)에만 얽메인다면 새로운 것을 열고 발전할 수 없으므로, 과거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것을 배우라는 것이다.

♣ 과거의 대순진리에 얽메인다면 道(도)를 볼 수 없는 것이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84p-

♣ 삼원색을 물들여 사명기를 세움은 도 맥이 네 사람에게 이어져 오면 하느님의 정체가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고 도가 이루어지니 하느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아 천하를 바르게 세워나갈 뚜렷한 명분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 백지 넉장에 시천주를 적어 황토를 조금씩 싸서 소나무 가지에 단것은 대두목이 하느님을 모신다는 표시이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115p-

♣ 동학사(東學寺)사가 우리 道(도)다. 동학이 靑學(청학)이다.

♣ 해원이라는 것은 우리 도 밖에 없다.

♣ 대순이 바로 해원이고, 해원이 바로 대순이다.

                   <1992·6·26> -전경 교화집 해원편 115p-

♣ 도수를 풀어 토지를 해원하시고 백성들을 구제하고자 안면도와 원산도(元山島) 두 섬에 간사지(干瀉地)를 개척하기 시작하셨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156p-

♣ 우리 도는 신인상합의 도로써 하느님을 섬기고 인간에게 신명을 봉하는 공부이므로 그 형태가 무당과 같은 것이다.

♣ 관건을 벗긴 것은 지금까지 잡신의 관을 쓰고 있었으나 이제 부터는 잡신을 벗어버리고 하느님을 모시라는 일을 하는 것이다.

♣ 마음에 잡신을 벗어 버리고 하느님을 섬기면 마음이 맑아지며, 정신이 맑아져서 도를 알게 되어 소원성취가 되는 것이다.

♣ 神明(신명)을 불러 응기시킬 때 淸水(청수)를 떠놓고 心告(심고)를 드리는 것이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156p-

♣ 영대가 지어지지 않은 당시에는 영대 대신 청수에 하느님의 신명이 응기하시므로 그곳을 향해 4배를 드리는 것이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190p-

吽哆(훔치) ;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는 형상으로 도문소자가 하느님을 찾는 소리이다.

♣ 심우도에서 흰 소는 하느님을 뜻한다.

♣ 하느님으로부터 기운을 받아서 태을주 기운이 발휘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에 하느님을 모실 때 비로소 太乙呪(태을주) 기운이 들어오는 것이고 하느님께서 밝혀져야만 완전한  太乙呪(태을주)기운이 발휘 될 수가 있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201p-

♣ 태을천상원군; 태을성에 계시는 諸君(제군)으로서 天上(천상)의 많은 諸君(제군)들 중 으뜸가는 임금이다.

♣ 도통주의 천상원룡 감무 태을성 두우군과 같은 분이다.

♣ 태을주는 태을천상원군이 하느님으로부터 기운을 받아내려 인세에 베푸는 우주의 진액인 것이다.

♣ 몸에는 8만4천 모원공이 있고 그 모원공마다 모원신이 있으니 태을주의 정기가 거기에 차야 도체도골이 되느니라.

                             -전경 교화집 해원편 202~203p-

♣ 해원 없이는 상생이 없고,

   상생 없이는 해원이 없는 것이다.

♣ 해원상생이란? 서로 이해하고,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이다.

♣ 우리 도의 원(元) 根本(근본)이 해원상생이다.

♣ “나”라는 것이 없으면 남을 원망할 일도 자연히 없어지는 것이다.

♣ 남을 원망하지 않고 “네가 없으면 못산다.” 는 것이 해원상생이다.

♣ 우리진리가 옳다는 것만 알면 아주 쉽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226p-

♣ 이제 해원의 때를 당하여 모든 신명이 신농과 태공의 은혜를 보답하리라.

   ※ 知恩必報(지은필보) 해야 한다(전경 예시 22절)

♣ 보은상생은 사람의 도리로서 大義(대의)가 되며 大道(대도)가 되는 것이다.

♣ 解寃(해원), 報恩(보은)의 양대 元理(원리)야 말로 인류를 평화로 이끌어 갈수 있는 眞理(진리)이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237p-

♣ 1991년 1월 7일 상도 박 성구 선감이 도전님의 존영을 모시고 올라가 서가여래를 내리고 도전님을 모셔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자 도전께서는 1991년 2월 12일 훈시에서 상제님께서 미륵으로 오신다고 했다. 그래 불교가 있으므로 해서 우리의 법이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그곳에 봉안한 것이다.  아무나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어른이 될 수는 없어! 석가불은 3,000년 운이고 미륵불은 50,000년 운이여, 은 것이 먼저 나오고 긴 것이 나중에 나오는 것이 순서다. 앞으로는 미륵불 운수여! 라고 말씀하셨다.

                                            -대순신앙 85 p-

♣ 진리도 물에서 나왔다. 사람뿐 아니라 만물은 다 물이 없으면 클 수도 없고 자랄 수도 없다. 이번에도 물에서 도통이 나온다.

♣ 이와 같이 물이 있어야 한다고 하신 것은 곧 물의 이치로 오신 분이 있어야 비로소 미륵이 출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석가가 어찌 세존이란 말이냐? 석가는 여래이고 미륵이 세존이시다.

   장차 인세에 강림하실분은 미륵세존이시다.

                          -<1993, 9, 8> 대순신앙 79,89 p-


♣ 황제내경에 이르기를

   寅時(인시)에는 만물이 모두 통행을 시작하는 것은 節氣(절기)의 驚蟄(경칩)과 같으며 戌時(술시)에 閉臟(폐장)하게 되는 것은 節氣(절기)의 立冬(입동)때와 같다.

一元(일원)은 12만 9천 6백년 이 되고,

一會(일회)는 12만 9천 6백월 이 되고,

一運(일운)은 12만 9천 6백일 이 되고,

一世(일세)는 12만 9천 6백진 이 되는 것이 모두가 자연의 數(수)이며 근거없이 꾸민 것은 아니다, 하고 말했다.

                                    …… 동의보감 467p ……


♣ 姜 神農氏(강 신농씨) ; 人類(인류) 最初(최초)의 姓氏(성씨)로써 羲易(희역)의 팔괘를 만들었고 藥性(약성)을 알아내어 가르쳤고 사회를 이루는 元始(원시)에 士農工商(사농공상)과 醫藥(의약)의 創始者(창시자)로써 인류 생활의 基礎(기초)를 닦은 사람이다.

♣ 姜太公(강태공) ; 地尊時代(지존시대)를 연 張本人(장본인)으로 富國强兵術(부국강병술)을 펼쳐 周(주)나라를 부흥케 하였는데 이것을 후에 기록한 책이 六韜(육도) 이다.

♣ 六韜(육도) ; 六韜(육도)의 韜(도)는 화살을 넣는 주머니, 싸는 것, 收藏(수장)하는 것을 말하며, 변하여 깊이 감추고 나타내지 않는 뜻에서 兵法(병법)의 秘訣(비결)을 의미하며, 治世(치세)의 大道(대도)에서부터 인간학, 조직학에 미치고 政戰(정전)과 人倫(인륜)을 논하여 깊이있게 가르치고 있다.

                               …… 해원편 221~222p ……

♣ 전경 예시 22절에 보면

   이제 解寃(해원)의 때를 당하여 모든 神明(신명)이 神農(신농)과 太公(태공)의 恩惠(은혜)를 報答(보답)하리라, 고 하셨도다.


♣ 德(덕)을 닦는다는 것은 布德(포덕)을 말함이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세상사람들에게 하느님을 알려주고 모시게 되면 길을 알게 되고, 禍(화)를 피할 수 있어 하느님의 德(덕)을 입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눈에 보이는 세상은 잘 알지언정, 눈에 보이지 않는 陰世上(음세상) 즉 神(신)의 세계는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길을 잃게 되는 것이다.

   무방비상태의 인간에게 갖은 雜神(잡신)과 慽神(척신)이 접어 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禍(화)를 당하고 가정에 불화가 끊이질 않는다. 따라서 조상 先靈神(선령신)을 섬기고 하느님을 모시게되면 집안의 慽神(척신)으로부터 禍(화)를 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하느님을 모시는 이 법을 전해주게 되면 그들은 모를 지라도 그들의 조상 先靈神(선령신)들은 고마움을 알고 보답하므로 피난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해원시대에 접어들어 남과 척을 짓지 말고, 서로 간에 맺힌 걸 풀어 가난하고, 병들고, 약한자를 도와 道成德立(도성덕립)케 하면 여기서 나의 운이 열리고 吉星(길성)이 빛나는 것이니 이것은 바로 척신들로부터 피난하는 길이다.

     


                                                                                                        고 도인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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