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유보

[스크랩] 道에는 법이 있고 제도가 있다

고도인 2008. 1. 12. 17:43
 

♠ 道에는 법이 있고 제도가 있다.

                                             …… 138p ……

♠ 그래서 이 진법이 어떻게 정해졌는지 모르면, 도법과 제도를 지킨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 법이라는 것이 도다. 도가 신이다. 즉 법이라는 것은 도주님의 遺法(유법)인데, 이것은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이 元位(원위)에 계신 하느님의 정체를 밝혀 모시는 것이다.

♠ 대두목이 바로 도주님의 遺法(유법)에 따라 도전님의 정체를 박성미륵세존”으로 모셨지 않은가? 이로써 淵源(연원)이 밝혀진 것이다. 알아야 한다. 道(도)의 진리는 대순진리뿐이다. 진리는 淵源(연원)이고 이것은 금산사 이치에서 밝혀진다. 法(법)이 遺法(유법)인데 법은 금산사 이치에 如合符節(여합부절)로 맞아야 한다. 그러므로 절대로 자기 뜻대로 해서는 안된다.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에 의해 밝혀지는 것이다. 이것이 도의 법방이다. 도의 법방아래 움직여야 한다. 도인이라면 절대 딴마음 먹어서는 안된다. 아무나 한다는 것은 안 된다. 천부적으로 정해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

                                             …… 140p ……

♠ 道(도)가 무언인지 내가 알고 완전히 이해했다면 쉽다는 말씀 이시다. 道(도)가 무엇이냐? 하면 神(신), 즉 靈(영)이다. 도전님의 神(신) 즉 靈(영)이 무엇이라는 것을 올바르게 안다면, 좋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한 이것을 완전히 이해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는 뜻이다.

♠ 어렵다는 것은 모르기 때문에 어렵다는 것이다. 즉 이 말씀은 우리의 法(법)과 제도가 어떻게 해서 생겨났고 만들어졌는지를 안다면 쉽다는 말씀이시다.

                                             …… 145p ……

♠ 道(도)의 法(법)이 바뀌는 理致(이치)를 임원이 모르면 한두 사람도 통솔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 146p ……

♠ 도전님께서 정하신 법에 따라 도를 믿다가 도수가 차면 이 법을 벗어나 진법을 정하여 새로운 법이 나오는 것이 정해진 이치이며  도주님의 유법이다.

♠ 즉 도전님의 法(법)을 따르는 것이 판 안인데 그 판 안에서 새로운 法(법)을 주장하게 되면 기존의 法(법)은 난법이 되고, 난도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판 안에서 주장하는 자를 난동자라고 하는 것이다. 난동자가 되지 않고서는 새로운 法(법)을 낼 수가 없는 것이다.

                                             …… 147p ……

♠“분명히 새로운 法(법)을 내는 사람이 판 안에서는 난동자가 되는 것이다”고 도전님께서 임원들을 회집시킨 가운데 발표 하신 것이다. 판 안에서 새로운 法(법)을 내려면 판 밖으로 나와야만 하는 것이다.

                                             …… 148p ……

♠ 도전님께서 “네가 그 법을 주장하게 되면 그 법이 어떻게 나왔는지를 모르는 임원들은 너를 난법난도 했다고 하며 난동자라고 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도주님의 유법을 깨닫고 장차 진법을 정하는 사람임을 발표하신 것이다.

♠ 즉 난동자의 행동을 할 때 모르고 그랬다면 그냥 그대로 판안에 있겠지만 진리를 깨달아 법을 고쳐야 된다는 것을 계속해서 주장해 나가면,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임원들이 볼 때는 난동자로 보게 되어 결국 그들에게 쫓겨가게 되는 것이다.

♠ 진리에 어두운 판 안에 있는 자들의 저해를 없애기 위해서도 판 밖으로 안 쫓겨나면 안 되는 것이다.

                                             …… 149p ……

♠ 난법을 진법으로 내는 것이 도주님의 遺法(유법)인데, 이 遺法(유법)을 지키기 위해 정해진 분이 진법을 내고 도인들을 영도하여 도수에 맞추어 道(도)를 내 놓으시고 그 유법에 따라 판 밖에서 난법을 眞法(진법)으로 내고 道數(도수)를 맞추어 가는 것이 우리의 제도인 것이다.

♠ 우리의 목적은 도통인데, 도통은 연원도통이다. 그 연원이 밝혀져 나오는 것이 진법인데, 이 진법이 나오기 위해서는 제도를 지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제도에 따라 연원이 밝혀져 맥이 이어져 내려 왔다. 이 맥을 쫒아 우리의 목적이 이루어져 나가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연원을 밝혀나가는 것은 상제님, 도주님께서 정하신 법이다. 우리가 운수를 받는다면 미륵의 운수를 받는다고 하는데, 미륵의 운수를 받으려면 미륵이 밝혀져 연원이 밝혀져야만 하는 것이다.

                                             …… 154p ……

♠ 올바른 도인을 만든다는 것은, 淵源(연원)을 바르게 알려주고 믿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도통은 연원도통이다. 연운은 단지, 미륵불의 인연으로 우리가 만나 같이 수도해 나가는 인연 관계이다. 연원으로 도통되는 것이다. 결코 연운으로 도통되는 것이 아니다. 진리에 통하는 것이 道通(도통)이다. 道(도)라는 것이 眞理(진리)이고 經緯(경위)이다.

♠ 진리에 통한다는 것이지 마음만 닦아서 신통하는 것이 아니다

♠ 진리에 통하는 것이 도통이다.

                    (참고 ; 훈시 89년 6월 4일,  91년5월14일)

                                             …… 155p ……

그러기에 믿고 안믿고가 아닌 것이다. 깨닫게 되면 믿지 말라고 해도 믿게 되는 것이다.

♠ 이 한사람을 인정 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지, 모시는 것을 인정하면 따라 갈 것이고 인정하지 않으면 따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 157p ……

♠ 중구치성때 도전님께 올리는 치성을 드렸던 것이다. 이것을 도수에 맞게 일한 것이고, 또한 도전님 받드는 마음에서 했던 것인데 제명될 이유가 없다. 그리고 도전님을 元位(원위)에 모시는 것은 당연한 진리이다.

                                             …… 158p ……

♠「너희들이 도인들을 대표해서 여기에 참석하였으면, 진리를 올바르게 깨닫고 바르게 판단해서 도인들을 선도해 나가야지, 진리를 부정하면 되겠느냐?

♠ 우리 道가 어떻게 해서 연원의 진리가 밝혀져 나왔는지 모르면 도에서 정한 법과 제도를 지켜 나가기가 어렵다는 말씀이시다.‘지금 도를 몰라서 그렇다. 그래서 지금 모든 법과 제도를 모르니 지키려고도 하지 않고 인정하지도 않는 것이다’는 말씀이시다.

                                             …… 159p ……

♠ 즉 임원들이 진리를 모르므로 도전님께서 임원들에게 진리를 모두 알려 주시면서 도를 찾으라고 하신 것이다.

                                             …… 161p ……

생각해 보면 “도를 부인하는 너희 임원들은 참으로 죽일 놈들이다”고 하시는 말씀이다.

                                             …… 162p ……

♠ 대두목께서 도전님의 정체를 밝히는 사람으로 정해져 있다고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었는데도 임원들이 인정하지 않고 반대 하니 「도전의 말을 안 듣는다는 거여」라고 질책하심이다.

                                             …… 166p ……

♠ 도전님(박 성구)의 말을 안 듣는“너희 임원들이 뭐하러 여기 들어와”라는 말씀이다.

                                             …… 167p ……

♠ 기존 도의 법을 벗어나려면 난동자가 되니 우리 일은 판 밖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알면 되지 이 안에서 계속 주장하게 되면 시끄러워진다.

                                             …… 171p ……

♠ 진리라는 것은 법이다. 

   법에 맞으면 진리가 맞다. 옳다고 하는 거여.

♠ 상제님부터 전 우주, 모든 것이 다 거기 법에 맞으니까 진리라 하고 진리에 맞으니까 옳다고 하고, 좋다고 하는 것이다. 법을 모르는 놈이 뭘 한다고 그래.

♠ 우리는 옳고 좋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면 모든 게 쉽고 모르면 어려운 것이다.

전부 우리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니까...(心法:심법이다)

                                             …… 172p ……

♠ 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이치가 바로 보이고 마음이 어두우면 이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 173p ……

♠ 도전님(박 성구)을 元位(원위)에 모시자는 것이 판 안의 기존의 사람들이 볼 때는 도전님(박 성구)께서 내 놓은 법을 바꾸자는 것이니 “대역”이겠지만 이것은 도전님(박 성구)께서 볼 때는 장차 도전님(박 성구)의 정체를 밝혀 모셔서 새로운 법을 내자는 것이다. 

 

과연 우리 法(법)을 알았을 때는 누가 大逆罪(대역죄)가 되겠는가? 도전님(박 성구)을 元位(원위)에 모시는 것이 大逆罪(대역죄)인가? 모시지 않는 것이 大逆罪(대역죄)인가?

                                             …… 174p ……

♠ 이 眞理(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임원들 속에서는 대역이 되므로, 판 밖에서 이 眞理(진리)를 세워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전님(박 성구)께서 그 이치를 설명하시고 판 밖에서 이것을 주장하면  大逆罪(대역죄)다”라고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도주님의 遺法(유법)이고 定(정)해진 法度(법도), 制度(제도)인 것이다.

 

♠ 도전님(박 성구)께서 定(정)하신 그 法(법)은 바뀌어져 새로운 法(법)이 나와야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도주님의 遺法(유법)이고 定(정)해진 法度(법도), 制度(제도)인 것이다.

                                            …… 175p ……

♠ 우리의 진리란 금산사 이치에 우리의 진리가 있다. 금산사 이치를 알면 모든 것이 풀린다. 이 진리가 옳고 좋다는 걸 충분히 이해하면 쉽고 모르면 어렵다. 전부 우리는 마음으로 하니까. 마음이 밝은 사람은 이치가 밝게 보이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이치가 안 보이게 되어 있다. 이치가 보이지 않으면 모르게 되고 어렵다고 하는 것이다.

                                             …… 177p ……

♠ 우리의 진리가 금산사 이치인데 그것을 모르질 않느냐?

                                             …… 179p ……

♠ 진리는 법을 말하는 것이다. 도가 바로 이치고 경위고 법이다. 우리도가 바로 그거야. 거기에 뭐든지 맞으면 그걸 여합부절이다, 라고 하고 진리에 맞고 옳다고 하는 거여.

                                             …… 181p ……

♠ 우리의 도가 연원에서 나오는데 연원은 바로 금산사 이치이다. 법이 바뀔 때마다 금산사 이치에 맞고 여합부절로 경위에 맞는다, 고 하신 말씀이다.

                                             …… 183p ……

 

 

                                                            고 도인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글쓴이 : 高 道 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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