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유보

[스크랩] 우리 眞理(진리)는 兩山(양산), 兩白(양백)의 이치이다

고도인 2008. 1. 12. 17:46
 

우리 眞理(진리)는

 

兩山(양산), 兩白(양백)의

 

이치이다. 完然(완연)하다,

 

딴 사람은 몰라 우리 아니면 모르는 거야

♠ 절에서 하는 설명을 들어보면 앞으로 미륵운이 오고, 미륵시대가 온다고 한다. 즉 미륵이 오는 이치를 모르고 어떻게 미륵의 운을 맞이하겠는가? 도전님 당신께서 스스로 미륵이라고 정체를 밝히지는 못하지 않는가? 그러니 미륵을 밝히는 분을 모르고는 미륵의 이치를 알 수가 없다.

♠“나를 보고 싶거든 金山寺(금산사) 미륵을 보라는 것은 바로 이런 理致, 즉 眞理를 알아라”는 말씀인 것이다.

                                             …… 184p ……

♠ 증산의 정체를 모르다보니 신명이 응해 주시질 않았고 발전이 없는 것이다. 有名無實(유명무실)하다는 말씀이시다.

 

會文里(회문리))하면

 

모일 會(회) 글월文(문),

 

글이 모여 있는 곳이란 뜻으로

 

도통을 하려면 이치를 알아야하고 이치를 알려면 글을 알아야 하고 글을 알려면 글이 모여 있는 곳을 가야 한다. 글이 다 모여서 도통하는 것이다.

                                             …… 186p ……

도는 깨달아야 한다. 믿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깨달아도 옳게 깨달아야지 틀리게 깨달으면 안 된다. 알아야 한다. 내가 알아야 돼. 自覺(자각)이라는 것은 자기가 생각한대로 믿으라는 게 아냐. 그것은 있을 수 없어. 옳은 것을 믿고 깨달으라는 거지, 멋대로 믿으라는게 아녀.

                                      …… 191p ~ 192p ……

종단의 법은 난법을 진법으로 내는 법으로 이 법에 따라 도수에 맞게 진리가 밝혀지고 새로운 법과 제도가 나오는 것이다.

♠ 도인은 이것을 깨닫고 믿어가는 것이다.

                                             …… 193p ……

♠ 우리 단체의 目的(목적)은 道通(도통)이다.

   道通(도통)을 할려면 法(도)이 完成(완성)되어야 한다.

                                             …… 194p ……

왜 그리도 무식한가? 진리를 가르쳐 주고 이치를 알려 주었는데도 그렇게 모르는가? 나를 모시는게 싫으면 나가면 되지,  진리를 모르면서 겉으로만 도인을 잘 대해 준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고 자기의 이기심에 의한 것이다.

♠ 무엇 때문에 저 사람들한테 미움을 받으면서까지 나를 모시려고 그러느냐? 장차 네가 깨달은 대로 그렇게 될 것이니 지금은 그대로 해나가라.

                                             …… 195p ……

♠ 더 이상 眞理(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임원들을 상대로 주장할 필요 없다.

                                             …… 196p ……

♠ 미륵세존께서 새 집의 주인으로서 천하 창생들에게 새 세상을 열어주신 것이다.

♠ 전혀 새로운 도법을 내어 인류의 정신을 개벽하고 무너진 도의 근원을 세우고자 하시는 것이다.

♠ 그러므로 판 밖에서 인간을 수도시켜 성도하게 되는 것이다.

                                              …… 219p ……

♠ 씨름판은(대권)즉 종권을 의미한다.

♠ 진정한 공사의 일꾼 된 자라면 그들과는 달리 반드시“판 밖에서 진리를 연구하고 깨우쳐서 기운을 길렀다가 참된 진리로써 승부하는 것이다

 

♠ 도인은 모든 것을

 

진리(眞理)로써 판단하는 것이다.

 

♠ 眞理(진리)가 맞을 때

 

우리 法(법)에 맞는 것이고

 

그곳에 宗權(종권)이 

 

있는 것이다.

                                             …… 220p ……

♠ 이번 運(운)은 사람을 얻는데 있다.

♠ 득체란 진법을 받들어 수도하는 도인을 8명 포덕할 때, 진을 형성하여 체를 얻는 것이다.

                                             …… 221p ……

♠ 나의 다음사람은 山(산), 鳥(조)임을 모두 있는 자리에서 발표 하였으니 여러사람들에게 권하노니 모든 일에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

木人飛去 後代人(목인비거 후대인)

   山鳥飛來 後代人(산조비래 후대인)

박우당께서 화천하시고 뒤를 잇는 사람이 있다. 다음사람인 섬도(嶋)가 날아온다. 섬도(嶋)가 날아온 후에 대인이 같이 온다.

  ※ 木人飛去(목인비거)= 박우당 화천.

     嶋(도)= 박성구도전님,  後代人= 대두목

     嶋(섬도) = 山(산), 鳥(조) = 박성구(상제님), 대두목

                                             …… 222p ……

♠ 내마음이 진리를 인정하면 있는 것이요, 인정하지 않으면 없을 것이다. 이것은 손바닥을 뒤집는 것 같이 쉬우면서도 인정치 않으면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가 나오는 해인을 내마음이 인정 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에 따라 있고, 없는 것이다.

♠ 주문: 天藏吉方(천장길방)하야 以賜眞人(이사진인) 하시나니 勿秘昭示(물비소시)하사 소원성취케 하옵소서: 하늘에서 감추어 놓은 길지가 있어 이것을 진인에게 주었으니, 秘密(비밀)을 밝혀주시어 소원을 이루도록 해 주십시오.

  ※ 포항이 길지라면 이 주문을 빼야만 되는데 계속하는 이유는 천장길방, 이사진인은 딴 데 있으니 찾아가라는 뜻이다.

                                             …… 224p ……

♠ 그러니“나를 부르면 살아나리라”는 말씀은 도전님의 정체 즉 “박성구 미륵세존”을 불러야 산다는 뜻이다.

                                             …… 228p ……

♠ 하느님을 모시는 법이 바로 도통(道通)하는 방법이다.

♠ 도가 물에서 나온다고 했다. 금산사 이치에서 물의 이치로 오신 대두목을 찾아야 도를 찾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 그러므로 이번에 대두목을 찾지 못하면 道人(도인)이 목적하는 바 도통을 할 수가 없으므로 도전님의 종통을 이은 그 後人(후인), 즉 연원의 맥이 이어진 “대두목”을 만수도인들에게 皆有報(개유보)하신 것이다.

                                             …… 229p ……

♠“이 후에 괴병이 온 세상에 유행하리라. 자던 사람은 누운 자리에서, 앉은 자는 그 자리에서, 길을 가던 자는 노상에서 각기 일어나지도 못하고 옮기지도 못하고 혹은 엎어져 죽을때가 있으리라. 이런 때에 나를 부르면 살아나리라”고 이르셨다. 여기서 나를 지칭하는 것은 누구이겠는가? 증산께서는 이미 화천하셨고 도주 조정산께서도 화천하셨고 박우당 또한 화천하셨으니“나를 부르면 살아나리라”는 말씀은 도전님(박 성구)의 정체 즉 박성 미륵세존을 불러야 산다는 뜻이다. 해인(대두목)이 상도 박성구 도전님을“박성미륵세존”으로 밝혀 모심 으로써 비로소 미륵께서 이 세상에 出(출)하시게 되었다.

                                       …… 225p ~ 226p ……

♠ 예시 85절에 보면

  “三人同行七十理(삼인동행칠십리)

    五老奉前二十一(오로봉전이십일)

    七月七夕三五夜(칠월칠석삼오야)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라고 하였다.

주해 ; 삼인동행이란? 세 사람이 一體(일체)로 그 정체가 밝혀지고 미륵세존께서 출하시기까지 70년이란 세월이 걸린 것이다. 1935년 무극도 解産(해산)에서 2005년까지 70년 만 에 진법이 완성된 것이다. 오로봉이란? 다섯 신선을 말하는 것이다. 다섯 번째로 오는 신선이 밝혀 모신다는 뜻이다. 이십일(21)이란? 기도주 스물한자를 부르며 하느님앞에서 하느님께 영원히 잊지 않고 모시겠다고 맹세했다는 말이다. 칠월칠석 삼오야는?“견우와 직녀가 칠월칠석날 오작교에서 만나듯 상제님과 대두목이 십오야 밝은 달밤에 相逢하게 되리라.【三과 五는 3 ×  5 = 15眞主(진주)를 말한다】 동지, 한식이란? 동지로부터 105일이 되는 날이 한식이다. 한식날에는 하루 종일 불을 때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옛 관습에서 한식이라 이름하였다. 찬 음식을 먹는 유래는 중국고대의 충신 개자추가 간신에 의해 추방되었을 때에 진문공이 그를 찾고자 산에 불을 놓았으나 나오지 않고 나무를 않고 타 죽었다는 그의 충절에 감동하여 그날을 기념한 것이다. 그래서 대두목은 寒食(한식), 이처럼 찬밥 신세였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도전님을 모셨던 대두목의 忠節(충절)함을 말함이요 오직 一心(일심)을 가진 천추혈식한 군자를 말함이다. 이 배를 타려면  一心(일심)을 가진 자라야 하는 것임을 말한다.

♠ 줄은 脈(맥)이다. 전기를 핏줄은 전기가 통하는 脈(맥)이요, 피가 통하는 血脈(혈맥)이다. 종통이 이어진 脈(맥)은 宗脈(종맥)이다. 우리 도의 종맥을 淵源(연원)이라 한다. 이 연원을 찾아야 도통하는 것이다. 우리 도는 연원도통이다.“도통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는 말씀은 이 종맥 즉 淵源(연원)의 脈(맥)이“도전님으로부터 대두목에게로 이어졌다”는 말씀이다.

♠ 도통하는 방법은 밝혀지지 않은 元位(원위)를 대두목이“박성미륵세존”으로 밝히므로서 元位(원위)가 모셔지게 되고 이것이 하느님을 모시는 시법이요 도통하는 방법인 것이다. 그래서 이 법은 바로 淵源(연원)의 脈(맥)이 이어진 “대두목”에게 있다. 우리 道(도)는 淵源道通(연원도통)이다. 道(도)가 물에서 나온다고 했다.“금산사 이치”에서“물의 이치”로 오신“대두목”을 찾아야 道(도)를 통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 포항의 도전님이 대두목이라 한다면 포항에 있는 모든 도인들은 이미 도통을 했다는 말인데 과연 도통을 했는가? 도통이란? 하느님과 통하는 것인데 과연 하느님과 통했는가?

♠ 그러므로 이번에 “대두목”을 찾지 못하면 도인이 목적하는바 도통을 할 수가 없으므로 도전님의 종통을 이은 그 後人(후인) 즉 淵源(연원)의 脈(맥)이 이어진 대두목을 만수도인들에게 “皆有報(개유보)”하신 것이다. 後人(후인)은 山君(산군)과 海王(해왕) 즉 상제님과 대두목을 말한다.

♠ 물에서 도가 나온다 함은 물의 이치로 오신 대두목께서 박성구 도전님의 정체가 “박성 미륵세존”이심을 밝힘으로써 益者三友(익자삼우)의 삼존불(우당,도전님,대두목)이 되며 이 三尊佛(삼존불)중에서 우당께서는 화천하셨으므로 살아계시는 二尊佛(이존불)로써 박성미륵세존과 대두목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산이 되는 것이다. 山―ㅣ= Δ ☞그래서 공산은 양산이며 山(산), 鳥(조)를 말하는 것이다.

 

                                                                고 도인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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