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유보

[스크랩] 증산, 정산, 우당은 미륵불이 오시는 터전을 닦아 놓았다.

고도인 2008. 1. 12. 17:43
 

 󰁋 개유보(皆有報) 요점정리 󰁋


도전님의 정체, 즉 神(신)을 알아야 道(도)를 通(통)하는데, 이것은 아무나 밝히는 것이 아니고 天賦的(천부적)으로 定(정)해진 선각자 한 분이 도전님의 정체를 “박성미륵세존”으로 밝힘으로서 道(도)가 나왔다. 그러므로 그 한 분을 찾아야  道(도)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 7p ……

 

♠ 도전님께서 “자고이래로 ‘산제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시는 말씀은 "나를 알아보는 사람을 찾았다"는 뜻이 된다.

                                               …… 9p ……

 

♠ 도전님께서는 어느 누구에게서도‘산제사’를 받으신 적이 없고 오직 한 사람, 바로 “대두목”으로부터‘산제사’를 받으셨다.

                                              …… 10p ……

 

♠ 태극도 당시 도주님 在世時(재세시) 시학공부의 봉강식 때 大降式(대강식)은 후일로 기약하였다. 이것은 대강식을 행할 다음 사람이 있음을 말한 것이다. 大降式(대강식)은 道通君子(도통군자)의 자리를 定(정)하는 降式(강식)이다.

 

♠ 전경 예시 87절에 "너희들은 손에 살릴生(생)자를 쥐고 다니니 得意之秋(득의지추)가 아니더냐 마음을 게을리 말지어다. 三遷(삼천)이라야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고 하셨다. 그러므로 세 번째에 眞法(진법)이 정해짐으로써 三遷(삼천)이 되어 眞法(진법)이 完成(완성)된 것이다.

※ 도주로부터  =>  우당    첫 번째 판밖 ; 一遷(일천),

  우당으로부터  =>  도전님    두 번째 판밖 ; 二遷(이천),

   도전님으로부터 =>  대두목    세 번째 판밖 ; 三遷(삼천)

   이렇게 하여 以後(이후)에 비로소 道通君子(도통군자)의 자리를 定(정)하는 大降式(대강식)이 있는 것이다. 이 大降式(대강식)은 眞法(진법)을 定(정)한 大頭目(대두목)에게 맡기신 것이다. 이 眞法(진법)을 모시고 자리가 定(정)해지면, 이 法(법)을 世界萬方(세계만방)에 傳(전)하고 가르쳐 나가는 것이다. 이 法(법)이 서울로부터 世界萬方(세계만방)으로 나가는 것이다.

                                              …… 19p ……

♠ 상제께서 “나는 곧 彌勒(미륵)이라” 하심은 “나는 彌勒(미륵)의 일을 하러 왔노라”하심이지“나의 正體(정체)가 彌勒(미륵)”이란 뜻은 아니다(즉 증산, 정산, 우당 세분이서 彌勒(미륵)의 일을 하고 가신 것이다) 그러므로 “彌勒(미륵)”은 따로 계신다는 말씀이시다. 이제 三遷(삼천)의 眞法(진법)이 밝혀졌으니 도전님께서 바로“彌勒(미륵)”인 것이다.

                                              …… 21p ……

 

♠ 彌勒世尊(미륵세존)께서는 인류를 구원코자 천하창생들에게 새 세상을 열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바로 이 하느님으로부터 모든 道(도)가 나오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하느님이 오셔서 이러한 새 하늘, 새 땅을 열어 놓았음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제 증산성사로부터 “미륵세존”이 밝혀지기까지 136년이라는 長久(장구)한 시간이 흘러왔고 또한 새 하늘, 새 땅도 오랜 시간에 걸쳐 보이지 않게 서서히 다가오다 보니, 사람들은 하느님으로부터 베풀어진 無量(무량)한 恩惠(은혜)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 이제“박성미륵세존”이 밝혀지므로써 인류를 구제할 眞法(진법)이 비로소 完成(완성) 되었으니, 이 眞法(진법)을 받드는 道通君子(도통군자)가 出現(출현)하여 하느님께서 내어 놓으신 이 法(법)을 알려 無量(무량)하신 하느님의 德化(덕화)를 全世界(전세계)로 펼쳐 나가게 되었으니, 世界(세계)의 모든 宗敎(종교)에서 出世(출세)를 고대하여 온 분이 바로 이“하느님”이심을 알고 다 ‘자기 스승’이라고 따르게 된다는 것이다.

                                              …… 27p …

 

♠ 도전님께서 분부하시길 “봉심전에 拜禮(배례)를 올릴 때는 元位(원위)에만 올리도록 하라.”고 지시하셨다.

                                              …… 43p …

 

道(도)가 어렵다는 것은, 道(도)를 모르기 때문에 어렵다는 것이다. 도를 알면 쉽다. 모른다는 것은 도전님의 정체를 모른다는 것이다.

 

♠ 道(도)란 神(신)이다. 神(신)이 靈(영)인데 도전님께서 天上(천상)에서 오실 때 어떤 神(신)으로 오신 것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잘못하면 자기 죄짓고 딴 사람도 죄인 만드는 거여.

 

♠ 알면 똑똑히 알고 모르면 배우고 믿어나가면 된다.

                                              …… 88p ……

 

♠‘인위적으로 하느님의 정체를 조작’하면 결국은 자기도 죄를 짓게 되고, 그것을 따르는 다른 사람들까지도 죄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런자는 장차 죽음을 면치 못한다는 뜻이다.

                                              …… 89p ……

 

♠"치성은 精誠(정성)을 올리는 그 대상이 정해져 있는 것이다. 그 대상과 의미를 모르는 치성은 치성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치성 드리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 93p ……

 

♠ 그렇다면 도전님의 자리는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 하느님께서 그 자리에 모셔져야 함은 진리이다. 그 자리가 도전님 자리인 것이 분명하면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하는데, 이것을 인정 하지 않으니 그것은 진리를 부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잘못 했으면 그것을 바로 알고 깨우쳐야 한다는 말씀이시다.

                                               …… 97p ……

 

♠ 道(도)를 놓고 볼 때,  도전님의 정체를 인정하지 않는 임원들이 쫓겨나는 것이다. 도전님의 正體(정체)를 不定(부정)하니 道(도) 믿는 사람이 아니다.

 

♠ 道(도)가 하느님으로부터 나오는데 하느님을 믿지 않으니 道(도) 믿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사람이 도에 있을 필요가 없다.

 

♠ 도전님께서 元位(원위)에 모셔져야 하는데 이것을 否認(부인)하는 것은 도전님이 하느님이심을 否認(부인)하며, 道(도)를 否認(부인)하는 것이니 이것은 자신의 運數(운수)를 亡(망)치고 남까지 運數(운수)를 亡(망)치려고 그러는 것이다.

                                               …… 98p ……

 

♠ 우리는 眞理(진리)가 있다. 眞理(진리)대로 하면 된다.

 

♠ 그런데 慾心(욕심)이 가득 찬 마음은 眞理(진리)가 보일리 萬無(만무)하다. 그러니 깊이깊이 생각하여 잘 알아보고 잘 들 해야 된다는 意味(의미)이다.

                                               …… 99p ……

 

♠ 도전님의 정체를 밝혀 모시는 사람은, 천부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다. 상제님(증산)께서 정해진 사람이 아니면 어느 누구도 밝힐 수 없도록 해놓으셨다.

                                              …… 101p ……

 

♠ 도전님의 정체가 짐작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정확히 아는 사람에 의해서 밝혀져 모셔져야 되는 것이다. 따라서 천부적으로 정해져 있는 사람만이 이것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이미 정해진 사람에 의해 도전님의 정체가 밝혀져서 모셔졌지 않은가

 

♠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에 의해 모셔졌으니 이후로는 어느 누구도 인위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정해진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결국 자기네가 해야 한다는 식이다. 즉 증산성사께서 정해놓은 그 사람이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게 도수로 짜놓은 이것을 자기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하겠다는 것은 결국‘증산성사께서 정하신 것을 거역하고 자기들 생각대로 하겠다’는 그런 식이다. 그러니 자기 욕심대로 못할 것이 없는 사람들이다.

 

♠ 도전님의 정체를 정해진 사람으로부터 밝혀 모신 것이지 만들어 모신 것이 아니다. 요컨대, 정해진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네가 만들어서 하겠다고 하니, 이보다 더 큰 罪(죄)가 어디 있느냐고 하신 말씀이시다.

                                             …… 103p ……

 

♠ 첫째 믿어야 한다. 기도 수련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그저 무조건 믿어야 한다. 모르고 믿으라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진리를 완전히 이해해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해서 믿어야 한다.

 

이번에 대두목께서 박성구 도전님이 박성미륵세존이심을 밝혔는데, 이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본래 있는 그대로의 정체를 밝혀서 지금까지 脈(맥)이 이어져 내려왔던 것이다.

                                             …… 105p ……

 

♠ 그러니 천부적으로 정해진 분 外(외)에는 어느 누구도 그 일을 못하게끔 되어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가 아무나 만들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정해진 사람이라야 밝힐 수 있는 것이다.

 

♠ 도전님께서는“미륵세존”이시기에 대두목께서 그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우리의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믿어나가는 것이 아니냐? 우리의 진리를 완전히 이해해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해서 믿어야 한다. 우리의 眞理(진리)는 하느님이 淵源(연원)이다. 천부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다. 정해진 이치를 정확히 알고서 믿어야 한다는 말씀이시다.

                                             …… 106p ……

 

♠ 도전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는 확실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하신 것이다. 도전님께서 元位(원위)에 가셔야 함은 眞理(진리)이다. 그 자리는 원래 바로 하느님이신 미륵의 자리였던 것이다. 그러니 그 자리가 도전님의 자리임은 분명한 것인데 그것을 대두목이 밝히자 임원들이 반대를 한 것이다.

                                             …… 107p ……

 

♠ 이번에는 박성구 도전님을 『박성미륵세존』으로 밝혀서 元位(원위)에 모신 것이다. 이곳에 淵源(연원)이 있다. 이淵源(연원)이 밝혀지는 곳에 宗通(종통)의 脈(맥)이 이어지고, 이것을 꼭 인정하고 믿는 것에 성공이 있는 것이다. 道通(도통)은 淵源道通(연원도통)이다. 이분을 꼭 하느님이라고 믿고 그 분의 뜻에 맞추어 수도하는 것에 성공이 있는 것이다.

【참고;교법2장43절】속담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하나니 淵源(연원)을 바르게 잘하라

                                             …… 108p ……

 

♠ 우리 공부 법방으로써 후천의 全(전) 우주의 변칙조화가 운영 되는 것이다. 우리가 공부할 때 “진법주”로써 공부한다. 이 진법주가 바르게 서야만 전 우주가 올바르게 돌아가게 된다.

 

※ 완성된 진법주문은 봉축주인 无極神(무극신)을 찾는 주문과 吽哆吽哆(훔치훔치)가 들어간 太乙呪(태을주)로써 大頭目(대두목)이신 太乙天上元君(태을천상원군)을 찾는 주문이다.

 

♠ 진법주의 난법을 진법으로 바꾸는 이 법을 남기신 것을 遺法(유법)이라 한다. 이번에도 도주님의 遺法(유법)에 따라 난법이 정해진 한 사람에 의해 眞法(진법)으로 정해져야만 한다. 그래야 眞法(진법)이 돌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 109p ……

 

♠ 태극도에서의 시학, 시법공부 법방을 짜놓고 중곡동에서의 시법공부는 정산성사의 자리공부이고 여주에서의 시학, 시법공부는 우당성사의 자리 공부였다.

 

♠ 도전님께서 자리에 오르지 못하셨는데 어찌 道人(도인)들의 자리가 있겠는가? 우리 道(도)는 順理(순리)대로 해야 된다.

                                             …… 110p ……

 

♠《【전경 공사 1장 17절】에 증산께서 군항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여 인천항에 닿아 서울을 올라가실 때 신원일로 하여금「너는 입경하는 날로 먼저 종이에 天子浮海上(천자부해상)이라고 정서하여 남대문에 붙이라」고 명하셨다》즉“天子(천자)께서 바다위로 납신다”는 말씀이시다. 여기서 증산께서는 天子(천자) 이시다.

 

※ 천자는 하늘의 아들이란 뜻이다. 즉 삼신하느님(미륵세존)이 아니란 뜻이다. 정산께서도 하느님이 아니고 우당께서도 하느님이 아니다. 모두 하느님의 아들(使者사자)로서 하느님의 일을 하러 왔을 뿐이다.

                                             …… 112p ……

 

♠ 여러분과 나와 차이가 있다면 都典(도전)이라는 것이 다르다.

   내가 都典(도전)이라는 직책을 맡았을 때, 어떠한 사람으로 그 직책을 받았는지 알려면 똑바로 알아야 한다.“都典(도전)은 나의 직책이지 나의 정체가 아니다”라는 의미이시다.

                                             …… 113p ……

 

♠ 道(도)를 안다면 하느님께서 도문소자라고 말씀하실 때 모두 엎드려 사죄를 드려야 한다. 즉 다시 말해서 도전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너희들이 道(도)를 모르지 않느냐?”하시는 말씀이시다.

 

♠ 여기의 내용은 도전인 나의 정체를 찾으라는 말씀이시다.

 

♠ 하느님의 정체를 알아서 모시는 것을 道(도)라 한다.

 

♠ 너희들이 지금부터 도를 찾아보아라. 尋牛圖(심우도)는 도를 찾는 것이다. 道(도)가 12月이고, 12月은 丑(丑;소축)월이니 소가 道(도)이다. 道(도)는 찾는 것이다. 즉 도전인 나를 하느님이라 인정하지 않는가!! 그러니 숨겨진 그 정체를 찾아야만 道(도)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 117p ……

 

그러나 道(도)를 찾으려면 “도전님의 神明(신명)을 정해진사람 외에는 밝히지 못하게끔 상제님(증산)께서 해두셨으므로 천부적으로 정해진 그 사람을 찾아야만 도전님의 정체, 즉 道(도)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 이번에도 道(도)를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천부적으로 정해진 大頭目(대두목)을 찾지 않고서는 박성구 도전님의 정체, 즉 道(도)를 찾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尋牛圖(심우도) 속의 소를 찾는 사람은 동자이고, 동자가 소를 찾아 신선이 되었다. 그 동자를 찾아야 道(도)를 찾는 것이다. 그 소를 찾은 동자가 바로 “大頭目(대두목)”이시다.

                                             …… 118p ……

 

♠ 오직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이 그 정체를 밝힐 수 있는 것이다. 증산계열은 강증산 성사를 단지 하느님이라고만 알고 있  지 그분의 정체를 모르다 보니 진리가 없다. 眞理(진리)는 理致(이치)인데 이치는 如合符節(여합부절)로 어디에 맞추어 보아도 맞아야 되는데 다른데는 이 理論(이론)이 맞지 않는다. 태극도에서도 도주님의 정체를 모르다 보니 眞理(진리)가 없고 眞理(진리)가 없으니 道(도)의 理致(이치)를 모른다.

 

♠ 증산계열은 강증산을 단지 하느님으로만 알고 있고 그분의 이치와 정체를 모르다 보니 적극성이 없는 것이다. 또한 태극도도인들도 도주님의 이치와 정체를 모르다 보니 적극성이 없고 막연히 운수만 기다리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현재의 대순진리회도, 도전님의 정체를 모르다 보니 眞理(진리)가 없다. 眞理(진리)가 없으니 道(도)의 理致(이치)를 모르고 있다. 그러니 모든 것에 적극성이 없고 앉아서 때만 기다리고 있다. 단지 도통에만 욕심이 차있고 진리를 모르는 임원들의 눈에는 도전님의 정체를 밝히시는 “대두목”의 이치를 도저히 알 수 없고, 때문에 이를 따르는 수반들도 道(도)의 이치를 모르고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 120p ……

 

♠ 아무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상제님(증산)께서 “時有基時人有基人(시유기시 인유기인)”이라 하셨지 않은가? 때는 그때가 있고, 사람은 그 사람이 있다. 그 도수와 理致(이치)에 맞는 사람이라야 도전님(박성미륵세존)의 德(덕)을 펼 수있는 것이다. 우리의 道(도)는 神道(신도)이다. 道(도)의 理致(이치)에 맞지 않으면 神明(신명)이 응해주지 않는다. 도전님의 정체를 모르고 理致(이치)에 맞지 않으니 德(덕)을 펴 드릴수가 없는 것이다. 나중에‘다 속았다’하고 나가게 된다.

                                             …… 122p ……

 

♠ 도전님께서는 금산사의 이치, 존호, 탄강일, 탄강지, 비결, 전경 등 모든 것이 如合符節(여합부절)로 道(도)의 理致(이치)에 맞아 들어가므로 바로 하느님이시다.

                                             …… 123p ……

 

♠ 쪽박골은 박을 쪼갰을 때 생기는 두 개의 박을 말한다. 즉 이것은 朴氏(박씨)가 두 분임을 나타내는 이치이다. 그래서 비결에도 次出朴(차출박)이 나오며 전경에 朴公又(박공우)도 그대 公(공), 또 又(우) 즉 『또 朴公(박공)』,『또 朴氏(씨)』이다.

 ※ 우당께서는 목탄의 木(목)기운이고, 박 성구도전님께선 숯탄의 불(火=빛)기운이다. 불(火)은 木(목)의 化神(화신)으로 빛의 神인 태양신을 뜻하는 것이다. 즉 다사 말하면 박 성구도전남께선 빛의신(參神참신=勢昐세분)이시다.

                                             …… 124p ……

 

미륵세존께서는 바로 불(숯)의 이치로 오신 것이다.

                                             …… 125p ……

 

♠ 그리고 숯이 목탄인데 목탄은 불이며 빛이다. 도전님의 정체가 “박성미륵세존”이심을 밝히는 사람은 바로 숯 아래 있는『물의 이치』로 오신 분이다. 그 眞理(진리)를 찾아야 하느님의 정체를 찾아 淵源(연원)을 찾을 수 있지, 미륵금불에 하느님의 神明(신명)이 계신 것이 아니다.

 (물이 있어야 아름다운 무지개 빛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물이 있어야 빛을 밝히는 것이다)    

                                             …… 126p ……

 

♠ 불교에서 미륵불이 오신다고 함으로 해서 진표율사가 기도를 드리고 금산사를 창건하고 미륵불이 오시는 터전을 닦아 놓 았다. 그 금산사의 이치에 우리 道(도)의 법이 나오는 이치가 있다.

 

※ 즉 증산, 정산, 우당은 미륵불이 오시는 터전을 닦아 놓았다.

 

♠ 도인들은 석가불을 믿으러 온 것이 아니고, 미륵불인 도전님을 믿으러 왔다. 「앞으로는 분명 미륵의 운이다」

                                             …… 134p ……

 

♠ 眞理(진리)에 대하여 내가(도전님) 이렇게 仔細(자세)하게 說明(설명)을 해 놓았지 않느냐? 道人(도인)이라면 도전님 말을 믿어야 하고, 認定(인정)해 주어야 하지 않느냐? 도전님 말씀을 절대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뜻이다.

                                             …… 135p ……

 

♠ 가면으로 하지마라. 속은 그렇지 않으면서 겉으로 그러면 안돼. 꼭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돼. 有有無無 有無中(유유무무유무중)에 有無理(유무리)라 운수도 그래. 있다고 믿으면 있고 없다면 없어, 도통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것이다. 개안이 있다. 눈을 뜨는 것, 눈을 뜨는 것이다. 신안이라고도 한다. 신안이 열리면 멀고 가까움이 없고 막히는 게 없다. 훤하다. 믿는 사람에겐 있고 없다는 사람에겐 없다. 되는 사람은 되고 안 되는 사람은 안 된다. 神(신)이거든, 안되는 사람 없어요. 다 되요.

 

♠  이제껏 도전님의 正體(정체)를 모르고 믿었지 않느냐? 이제 알았으면 가면으로 하지 말고 인정하고 받아 드려야 하지 않느냐? 모르고 하면 가면이다.「元位(원위)의 자리가 도전님의 자리라고 말한 것을 꼭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돼. 그곳을 인정하는 곳에 淵源(연원)이 밝혀진다. 운수도 이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있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 淵源(연원)을 모르는데 무슨 운수가 있겠는가? 그것을 인정하고 믿으면 다 된다. 안 되는 사람은 없다. 淵源道通(연원도통)이다」는 뜻이다.

 

                                           godoin

      제비처럼 / 윤승희 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글쓴이 : 高 道 人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