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륵세존 훈시말씀

2006년 1월 31일 훈시

고도인 2007. 3. 19. 18:43
 

2006년 1월 31일 훈시


♣ 마음이 상제님을 모시고 내가 아미불이 되어서,

창생을 극락세계로 데려간다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다른 마음으로 도를 닦으니 도가 안 닦아진다.

진리를 놓고 상제님께서 오신 연유부터 다 말해줬잖아.

책도 내고…,

 

석가모니가 전생에 연등불로부터 수기를 받았다.

자기 전생이 선혜 행자였는데, 연등불로부터

다음 생에 석가모니불이 된다는 수기를 받고 자신이 왔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아일다에게 수기를 내렸다.

아일다가 도솔천에 올라가 미륵보살이 되어서 교화하다가 3000년 후에

오셔서 미륵불이 된다고 수기를 내렸다.

신. 성. 불. 보살 등이 하소연 하였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오셨다.

 

☞ 우당은 석가의 후신이었으므로 석가의 수기를 받은 사람은 박성구도전님 이 되므로 이분이 완성의 도를 이룬 미륵세존이시다. 증산께서는 공사를 맡은분으로 49일 공부를 하였고 정산께서는 득도, 즉 도를 얻은 분으로 49일 공부를 하였고 우당께서도 도호를 얻어 49일 공부를 하였다. 그러나 박성구 도전님(옥황상제님)께서는 당신의 정체가 도이기 때문에 공부 없이 우당으로부터 수기를 받고 도를 이룬 것이 된다. 그래서 물의 이치로 오신분에 의해서 도가 밝혀지고 도의 본체신명이 해원을 하게 되므로 삼계권능을 맡기는 것이다. 이 도의 本體神(본체신)을 밝히는 분이 해인이고 대두목이시다.


세상 돌아가는 것 보면 세상 다 되었다.

미국이하는 짓이나  환경오염이나 다 죽는 길이다.

다행히 상제님의 진리를 알았다. 상제님께서 인류를 구출하러 오셨다.

상제님 뜻과 같이 가면 된다. 여러분들이 상제님의 뜻을 안다면,

마음을 다 비워서 가면 신명이 들어온다. 참말로 운수 받으려면,

"모이라" 하면 모이고, "하자"하면 하는 그 마음이다.


♣ 그런데 다른 마음 들어있다. 그것은 자기 생각이다.

여러분이 내 마음을 속이면 어디 가서 하소연 할 수가 없다.

뭐 "아프다"  "집 안에 일 있다" 다 핑계다. 어차피 죽는데 뭐,

 

☞ 내 마음(도전님 마음)을 속이면 하소연 할 수도 없고 어차피 다 죽는다.


♣ 여러분들 도(道)를 알았다면 법(法)을 알았다는 것이다.

법(法)이 물 수( )변에 갈 거(去)자이다. 물이 가는 길이다.

물이 가는 길이 높은데서 낮은 데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그리고 막히면 돌아서 간다. 고이면 썩어 버린다.

그리고 틈만 있으면 빠져 나간다. 아주 순리대로 움직인다.

물이 많으면 쓰러뜨리며 간다. 그리고 물은 하늘에 오르는 성품이 있다.

증발(烝發)한다. 그것이 법(法)이다.


법(法)은 정해진 틀이다. 도를 믿던 안 믿던 법은 지키면 된다.

법(法)을 믿고, 안 믿고 그런 것이 아니고, 법(法)은 지키는 것이다. 법(法)

대로 하면 된다. 근성으로 하던, 진실로 하던, 법(法)을 지키면 된다.

그렇게 쉬운 법을 안 지킨다. 믿는다 하면 알아야 한다.

알아야 믿을 수 있다. 그런데 안 된다.

마음을 속인다. 자기가 자기 마음을 속인다.


삼신(三神)의 원리가 법(法)이다. 삼신(三神)께서 법(法)을 내 놓았고, 그

법(法)을 지키면 무조건 극락가는 것이다. 그리고 환경에 의해 병겁이 온다.

병겁이 오니까 법을 내 놓았고, 법을 지키면 극락 가는 것이고

안 지키면 못 가는 것이다.  


♣ 그래서 먼저 난법을 내놓고 나중에 진법을 내 놓았다.

이제까지 오는 것은 난법으로 왔다.   ==>2005년도까지 난법으로 왔다.

속하고, 겉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떨어지더라.

 

☞ 2006년도부터 참 진법이다.(①정산의 난법, ②우당의 난법. ③포항난법)


♣ 자기 마음을 보고 고칠 것 고치고, 여러분들이 운수를 받는다 생각하면,

어떤 일도 다 할 수 있다. 운수 생각하면 다 고쳐야 한다.

안 고치면 죽는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고쳐야 한다.

여러분들은 죽고 사는 것을 모른다. 이번에는 착한 놈도 죽는다.

남들이 "나쁜 놈이다" ,  "나쁜 놈이다" , 해도 나쁜 놈도 산다.

 나쁜 놈은 권력이 있다, 착한 놈은 권력이 없다.

 

☞ 나쁜 놈이라고 욕을 먹던 제생관장은 대두목이라는 권력이 있다.

그래서 나쁜 놈이라고 욕을 먹은 사람은 산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이 나쁜 짓도 필요 없고, 착한 짓도 소용없다는 것이다.

산다는 것이다. 산다는 것을 알면 고치는 것이다.

죽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니, 뭘 해야 사는지를 모른다.


다행히 우리가 도를 알았다. 사는 것을 만났다.

최소한 우리가 사는 의욕은 가져야 안 하느냐?

 

☞ 나쁜 짓을 한 사람도 병겁에서 대처할 법방만 알면 산다는 것이다.


♣ 살아서 고치고, 살아야 한다. 이유가 없다. 도 닦는데 무슨 이유가

그렇게 많으냐? 이유가 많으면 죽는다. 운수가  맞다면 이유가 없다.

이유가 없으면 아주 쉽다. 이유가 있기 때문에 가르쳐 줘도 모른다.

이유가 없으면  가르쳐주면 보인다. "까맣다, 희다," 그대로 보인다.

이유가 있으니 까만 것이 희게 보이고, 흰 것이 까맣게 보인다.

이유가 많으니 사업이 안 된다. 이유가 없으면 사업이 된다.


♣ 이번에 미국에 가서도 말을 하니 "당신 말이 다 맞다" 그런데,

보여 달라, 그래서 보여줬다. "보여줘도 안 믿더라."

본인이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사람하나 소개시켜 달라했다.

소개시켜 주었는데 "내 이제 왕따 된다"라고 하더라."왜 그러냐?"고 하니,

이런말 하고 다니면 "날더러 미쳤다고 한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당신은 나보다 났다" 고 했다.

"나는 도(道) 받아서 왕따 되는 것을 몰랐다.

그런데 당신은, 왕따 되는 것을 벌써 아니 나보다 났다."고 했다.


머리가 너무 좋아도 안 된다. 우리는 우직하게 믿고 나갔다.

우직해야한다, 자기마음을 믿고 하면 하루아침에 된다.

진실로 하고 다니면 된다. 진실로 하면 신명이 온다.


♣ 천강을 받아야 보면 낫고, 만지면 낫는다. 천강이 바로 신명이다. 그런데

여러분은 아직 천강을 못 받았다. 그 일을 할 사람이 1만 2천명이다.

하늘이 정해 놓았다. 그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아닌 사람이 그 일을 하게 되면 큰 일 난다.

마음이 안된 사람에게 그런 능력을 주면 큰 일이 나게 된다.

이치적으로 풀어 나가라. 이치적으로 풀어 나가야지,

감정 성질대로하면 쫓아내 버린다.

 

☞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만이 병겁을 막을 법방이 나오는 갓이다.


인간의 본마음 즉 부모의 마음이다. 전 인류를 사랑하고 살려야겠다는

마음이다. 그 마음에 신명이 와요. 창생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그 마음, 그 마음으로 가다보면 반이 짜여 지고, 법이 모셔진다.


시법 공부는 법을 모시는 공부다.

여러분들이 욕심과 생각으로 해서 안 되는 것이다. 자기 배운 대로 신명이

들어오는 것이다. 그것이 시법이다. 반이 짜여 지면 시학공부를 하게 된다.

대강식을 하는 것이다. 대강식때 모든 것이 결정 난다. 대강이 천강을

받는 것이다. 천강을 받으면 보면 낫고, 만지면 낫는다.


♣ 자기도 이제 "아닌데" 하는 것을 안다.

그러나 안 된다. 위에서 뭐가 누르거든.

 

☞ 화기(火氣=火神=도전님)가 금기(金氣)를 누르고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서 음해를 입을까봐, 그러나 이제 일으켜 세운다. 누가? 도전님이... 개띠로 온 사람이 눌러놓은 금기(金氣)를 일으켜 세운다. =>9,15일 훈시


♣ 법을 믿고, 법대로 믿고, 하면 되는데 안 믿는다. 안 믿으면 죽는다.

앞으로 가다보면  병원이 문 닫아 버린다. 병원 문 닫고, 의사죽고,

약국 문 닫고, 약사죽고, 그때가 되면 여러분들 말 들어.


♣ 여러분이 미쳐야 되거든,. 그런데 안 미쳐, 미치면 돼, 그러면 신명이

들어온다. 자꾸 이유를 대거든, 그 이유로 인해서 운수를 못 받아.

앞으로 천강을 받으면 보면 낫고, 만지면 낫는 이것뿐만 아니다.

비오고, 바람 불고, 눈 오고, 사람이 다한다.

 

☞ 미치면=정신병자(井神秉者); 우물신명(水神수신=海人해인)을 잡은 자.

   미치면 귀신 아닌 신명이 들어온다.


♣ 병겁이 오면 다 죽는다. 이런 식으로 도 닦으면 여러분도 다 죽는다.

진법에 왔다고 안 죽는 것이 아니다. 잘 못 닦으면 다 죽는다.

내 자신부터 살려고 해야 한다.

내 자신이 사는 길이 없는데 어떻게 남을 살릴 수 있어.

 

남의 식모살이해서 운수 받는다는 것은 도가 아니다.

도를 알았다면 식모살이 하던 것도 던져버리고 나와야 된다.

대순진리회 임원들 도 닦다가 식모살이 하거든, 운수 받겠어요?


♣ 예수제자 베드로도 어부였다. 그런데 어부 치우고 예수를 따라 나섰다.

석가제자 500나한도 도둑들이었다. 그런데 도둑 치우고 석가 따라 나섰다.

식모살이 하든, 술집에 나가든, 그것을 버리고 나서 가 하면 된다.

그 길을 못 따라 나서거든, 무언가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것이다.

다 풀어 버려야 한다. 그것 때문에 안 된다. 버리고 따라 나서면 된다.


여기 안에는 못 알아들어도, 밖에서는 알아듣더라.

자기 생각대로 하면 안와도 돼. 국 따로, 밥 따로 인데,

명태 하나 가지고 두전을 벌이는데, 나도 성질 급하고, 성질이 있어.

 

☞ 내 말(도전님 말씀)알아 듣는다면 여기 안 와도 된다.


한 승원이 나가고 나니 그렇게 편안하다.

그게 있을 때는 뭔가 답답하고, 그렇더니 나가고 나니 편안하다.

그런데 아직도 여러분 보면, 답답한 것이 느껴진다.

왜냐하면 자기 생각대로 하기 때문이다.

왜  안 통해?  다 비우면 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 한승원이 판밖에 나가서 법방을 세워야 되는데 ....  늦어졌던 것이다.

 

한편 도전의 머리에 손을 얹고 “도적놈”을 세 번 외치신 것은 도주로부터 종통을 계승한 박우당 께서 장차 도적놈 취급을 당한다는 의미인데, 결국 이것으로 인해 박우당 도전이 판 밖으로 나가서 일을 하도록 정산성사께서 미리 그 계기를 만들어주신 것이다.
즉 오직 도통 욕심만 가득한 임원들의 마음에는 종통계승자를 어떤 식으로든 좋게 말할 리가 없고, 또한 진실을 모르는 추종자들 역시 종통계승자를 도적으로 취급하고 불신하게 될 것이며, 결국 이러한 상황은 종통계승자를 판 밖으로 내몰게 될 것이었다.
그러나 실제 그 진실을 알고 나면 상황이 정반대임을 알 수 있다. 즉 박우당 도전을 ‘도적놈’이라고 하던 임원들이 욕심에 눈 먼 나머지 오히려 종권(宗權)을 찬탈하는 도적이 되며, 또한 박우당 도전을 판 밖으로 내몰았던 자신들이 오히려 도(道)의 생명인 종통종맥(宗統宗脈)이 떨어져 도의 판 밖으로 내동댕이쳐지는 결과가 된 것이다.
이러한 판밖도수는 이미 강증산 성사께서 종통계승자를 보호키 위하여 짜두신 도수인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성사께서는 “대범 판 안에 있는 법을 써서 일하면 세상 사람의 이목의 저해가 있을 터이니, 판 밖에서 일하는 것이 완전하리라”고 이르셨다.

이처럼 강증산 성사께서 미리 ‘판밖도수’를 짜두신 뜻은 편견에 빠져 진실(眞實)에 눈멀고, 인간적 욕심에 매여 진리(眞理)를 떠나버린 사람들로부터 벗어나야만 그들의 저해가 없이 온전히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도주께서 화천하시면서 도적놈을 세 번 외치신 것은 이러한 판밖도수의 상황이 세 번 있게 된다는 것으로서, 박우당 도께서이미 한번 겪으셨고, 박성구도전님께서 두 번빼 겪으셨고, 대두목은 세 번째 이러한 상황에 부닥칠 것이며 그리고 박성구도전님으로부터 종통을 계승할 대두목도 앞으로 이러한 상황에 봉착된다는 뜻이다.

(미륵불출세 하편)

 ♣ 삼신을 믿는다는 것은 하루 네 번 기도하는 것이다.

믿던 안 믿던 하루 네 번 기도모시면 귀신이 안 달려든다.

교회가도 기도한다. 그런데 기도가 뭔지 모르고 한다.

기도가 빌기(祈), 빌도(禱)자이다. 의지 한다는 것이다.

소원한다, 기원한다, 즉 빈다.


♣ 누구한테 비느냐? 교회가면 하느님 아버지한테 빈다한다.

그런데 하느님 아버지 이름도 모르고 그냥 빈다.

여러분들이 도에 들어와 소원성취 되어야 하거든.

여러분이 사시기도 꼬박 꼬박 모시고 소원을 빌면 비추어 진다.

도심이 없기 때문에 못봐. 도심이 있으면 보여준다.


♣ 여러분이 도심이 있으면 다 된다. 우리가 제일 쉬운 것이 병자다.

가서 건져 내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을 못 가지잖아.

기도라는 것이 어느 시간에, 어떤 분을,

어떻게 불러야 되는지 그것을 모른다.

세상이 빌어먹을 세상이라고 하잖아. =

 

☞ 어떤 분을?  어떻게?                공;3;33 무당도수=교화집77 P

☞ 대두목이 미륵세존 모신 곳에서 법방대로 빌어야 산다.


이 세상에 기도는 알아도  주문은 몰라.

주문은 감추어 놓았거든, 세상에 주문을 숨겨 놓았다.

여기에서 더 이상 바꿀  것이 없다. 이것으로 세상사람 살리는 것이다.

이대로 하면 된다. 그래서 주문하면 된다.

 

☞ 감추어 놓은 주문이 무엇일까? 그것은 태을주 였던 것이다.

이것이 의통 주문이다. 23자 태을주가 의통인패수방패다.


우리가 사람 만나면, 주문 전해주면 된다.

그게 진법(眞法)이다. 시간마다하면 병이 다 나아버린다.

환자보고 알려주면 되는데, 그걸 못 하거든.

하든, 못 하든, 그것이 자기의 운수다.

 

♣ 그런데 환자들 다 만나보면  덮어 씌어있다. 아픈 것이 다 귀신이거든.

하든 말든, 자기 병이 낳기를 바란다. 환자는 기다린다.

그런데 여러분 마음이 그게 안 된다. 처음에는 발악해.

귀신이 발악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만 기가 죽어버린다.

그게 무슨 신명이냐? 나오면 두드려 버려야 한다.


♣ 환자가 성질내면 나는, 더 소리 내어 버려야 꼬리를 낮추어 버린다.

신명이 응하면 귀신은 꼬리를 감추게 되어있다. 지금은 적반하장이

되었거든. 신명을 가지고 다니면서 큰 소리를 해야 된다.


♣ 이유가 많으면 안 된다. 내가 열변을 토하고 하면,

혹 그놈은 안 되더라도 그 옆에 놈이 따라온다.

도(道) 전하면 되지, 뭘 어른 노릇 하냐?

엎어지던 자빠지던 많이 하면 장땡이다.


♣ 병술년(丙戌年)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다.

미국이 하는 짓을 보면 틀렸고, 병겁도 오는 것이다.

조금 지나고 나면 하루 종일 걸어가도 사람 없다.


♣ 운수를 받는 것은 이 속에 무리들이 있으면서 도를 닦다보면 받는 거여.

운수는 우리가 보면 낫고 만지면 낫고 그 능력을 받는 것이다.

일 한대로 받는 것이다. 진법에 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일 안하면 없어,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마음이 잘못 되어있다.

상대가 알아본다, 상대가 보면 우습거든.


여러분이 환기(換氣)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기운이 있으면 엎어 버리고, 새로운 기운을 넣을 줄 알아야 한다.

그 능력이 있어야 한다.  ===>새로운 기운==>새로운 대순진리==진법진리

어떤 기운이 있으면 거기에 딸려 가는 거여.

 

☞ 환기(換氣)=기존의 대순진리 버려라. 고정관념 버리고 새로운 기운 받을

줄 알아야만 그 기운 따라서 간다.

 

♣ 이번에 미국에 가서 내가 "올해 남북이 통일 된다"

하니 이제는 자기들끼리 온통 통일문제로 화제가 바뀌어 버렸다.

기운이 확 바뀌어 버렸다. 그래서 이번에는 "병이 와서 다 죽는다."

라고 하니 "그럼 어떻게 사느냐?" 하고 물었다.

그래서 "앞으로 안 죽는 세상이 온다. 들어 봐라." 하니까.

다 달아나 나가 버려. 이해가 안가거든. 그러니 미쳐야 해. 미쳐야 된다.


♣ 그러니 미쳐야 해. 여러분들이 안 미친 거야.

올해는 우리가 시작이다. 육조대사가 남방으로 간 것이 15년이다.

오조대사가 15년간 말하지 말라고 했다.

세존께서도 나에게 함구령을 내렸다.

"말하지 말라" 고 하셨다. 내가 말하고 다녔냐?

자기들이 말을 하니 그것 두드려 잡느라고 말하고 했다.

 

말운론 20p에 보면 兩雙空六送旧迎新(양쌍공육송구영신); 양은 둘(2)이 란 뜻이고, 쌍공은 공(○)이 두 개란 뜻이 되며, 육은 6이다. 그러면 합쳐서 2006년이 된다. 이때부터는 옛것(기존의 대순진리)을 버리고 새것을 맞 이해야 된다고 하였던 것이다. 이 말은 지금까지 수도해온 대순진리의 모든것을 버리고 새로운 참眞法(진법) 즉 완성된 法(법)을 맞이해야 된다는 것이다. 송구영신은 일 년에도 12월 말에나 하는 소리인데 정말 때가 급한 것 같다. 2006년 3월부터 참 진법으로 시법공부가 돌아간 것이다.

자기들이 말을 하니 그것 두드려 잡느라고 말하고 했다. 결국은 당신께서도 미륵이심을 스스로 자백하신 것이다. 이래도 부정할 것인가?


♣ 지금 여러분이 나가서 말 하는 것이 경전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아미불이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내가 어찌 아미불이 되나?     ==>나는 미륵이지 아미불이 아니다.

너무 멀다, 남의 이야기다.

남의 이야기하니 어찌 신명이 응하겠느냐?

모든 중생이 나무아미타불 하고 여러분을 기다린 것이다.

 

☞ 아마불은 미륵을 모시는 부처이므로 내가 미륵이라는 뜻이다.

 

어디든지 자신감이 있어야 되거든, 신명이 안 응해.

누구를 대하든지 이야기하는 그 마음이 안되면 귀신이 붙어.

사시기도 열심히 해주면 되는데,

안 하는데서 안 된다. 그러면 귀신이 붙는다.


어떤 때는 하늘이 나를 시험하는 것 같다.      

나를 미륵이라고 받들겠다고 한다.

그래서 다 내 쫒아 버렸다, 시험하지 마라 이것이다.

"없어도 하겠느냐?" "그래도 믿겠읍니다." 이것이다.

다 쫒아 버리니 시원하다.             

 

☞ 이 말씀은 나를 미륵이라고 받들겠다고 하는 그 말이 맞는데 마음이 아

프지만 음해를 받을까봐 쫒아냈다. 눈에 안 보이니 시원하다는 말씀이시다.


앞으로 제생관하면 미어터진다. 다 고쳐 주거든.

법(法)대로 하면 미어터진다. 해서 안 되는 일이 어디 있어.

이중 마음먹어서는 안 돼, 한 마음(一心) 먹었는데 왜 안 돼?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것을 모른다.


우리진리가 16자만 알면 된다.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 도통진경.

도통진경은 인간성 다듬는 것이다. 신인조화는 신명과 인간이 상합 하는

것이다. 신인상합은 우리밖에 없다. 해원상생은 지금은 해원시대이다.

누구나 원이 있다. 그 원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된다.

마음으로 몸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음양합덕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면 된다.

전부 엉뚱한 소리한다. 음양합덕이 안 된다.

 

☞ 묻는 말에 대답만 하면 된다. = 도전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깊은 뜻을 알 수만 있다면 음양합덕은 쉬운 문제다. 그런데 가리켜주면 아니라고 엉뚱한 소리 한다. 이것은 깨달아야 풀리는 문제이다.


♣ 대병(大丙)은 무약(無藥)이거든. 약이 있으면 안심(安心), 안신(安身)이다.

안심(安心)이 뭐냐? 사리판단이 정확한 것이다.

사욕이 없고, 편벽이 없으면, 사리판단이 정확해진다.

이치가 정확하면 된다. 이치가 정확하고 경우가 밝으면 안심(安心)이 된다.

이치대로 하면 편안해, 이치를 모르니까 복잡한 거여,

이치에 통하거든, 경우가 밝으면 도통진경이다.

 

☞ 이치대로 경우대로 진리가 밝으면 밝은 신명이 들어온다.


♣ 불안할 게 하나도 없어, 몸도 편안해져, 안심(安心)이 되면,

안신(安身)은 저절로 돼. 정확하면 경우대로 간다. 그러면 몸도 편안하다.

안심(安心)이 되면 안신(安身)이 된다.


♣ 수도의 요체가 뭐냐? 성(誠), 경(敬), 신(信) 이다.

성(誠), 경(敬), 신(信)이 지극하면 하늘도 동한다. 성경신이 뭐냐?

계획 없이 일을 하면 성(誠), 경(敬), 신(信)이 없다.

옛날에 대순에는 돈 많이 갖다 주고, 말 잘 들으면

성, 경, 신이 좋다고 하였다. 그 사람들 다 떨어져 버렸다.

아무 계획도 없어 오늘 무엇을 해야겠다,

아침이면 기도시간이 7시다, 그것을 잊어버린다.

그런데 무슨 성, 경, 신이냐?


♣ 오늘 1시에 약속이 있다, 나가면 기도 못 모신다.

나가버리면 성, 경, 신이 없다.

그러면 3시에 만나자하고 기도 모시고 만나면 된다.

이것이 성, 경, 신이다. 성, 경, 신을 모르거든.

돈만 갖다 주면 되는 줄로 알아, 그것은 마음이지.

성경신 하고는 관계가 없어.

내가 어디가나, 기도시간이 몇 시다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어디쯤 가면 기도시간이다, 그것이 성경신이다.

아침에 입력시켜 놓으면 잊어버리지 않는다.

다니다 보면, 아! 기도시간이다. 그런데 조금 지났다.

그래도 하자  그것이 성경신이다. 정성, 공경, 믿음이다.

지극하면 안 될 것이 어디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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