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륵세존 훈시말씀

2006년 1월 3일 훈시

고도인 2007. 3. 19. 18:22
 

2006년도 상제님 훈시말씀


           2006년 1월 3일 훈시


♣ 마음이란 신명의 집이기 때문에 병들면 자기만 손해이다.

나를 하느님이라 하거든.

진리를 찾아서 상제님을 찾아 왔거든.

구천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셨거든, 거기 에서부터 시원(始元) 이거든.

 

☞ 구천(龜거북 구, 泉샘 천); 거북 샘 = 정신(井神) = 우물 신 = 조왕신.


♣ 진리를 피워 가면 세계사람 포덕이 다 되게 되어있다.

여러분 생각해봐요. 내가 아미타불이 된다.

나 같은 미천한 사람이 어떻게 아미타불이 되느냐?

아미불은 미륵불을 모시는 부처다.

중생을 용화세상으로 인도하는 부처여.

타불이란 여럿이 나온다는 말이다. 무리가 나온다.


♣ 그 심판하는 날이 대강식 날이다.   

도를 잘 닦았느냐? 못 닦았느냐에 따라 천강을 받는 거여.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하는 것을 눈치 못 채는 거야. 알 수가 없는 거야.

척신이 운수마당에 못 가게 방해 짓는 거야.

우리가 주문을 하거든, 신명이 여기에 다 와있다.

신명이 와요, 상합하려고.


종교의 성립은 신(神)을 대상으로 할 때 성립하는 것이다.

종교의 의도가 구제창생이거든. 목적을 알고 개념을 알아야 한다.

여러분들이 무슨 힘이 있어, 신명이 도와주니까 되는 거야.

신명께 정성드리는 것을 기도라 한다.

그 사람들이 기도 하는 것은 신명을 모르기 때문이야.

 

 

신명을 부르는 것이 주문이다. 그리고 신명께 정성드리는 법이 기도인 것이다.
세상에서 모두들 기도한다고 하지만, 어느 시간에 어떤 신명을 불러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올바른 신명이 응하는 것이다. 신명을 찾는 것이 바로 도(道)를 찾는 것이다. 병든 환자는 명의(名醫)를 만나 치료를 받아야 살 수 있듯이 지금의 병든 인류 또한 지구와 인류를 구할 명의를 찾아나서야 한다. 그것이 바로 도(道)를 찾는 것이다. 도를 찾는 것만이 앞으로 곧 밀어닥칠 대환란인 ‘병겁’을 피하는 길이며, 영원한 복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병겁과 의통 150p)

 


♣ 진실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에게 빌면 일이 다돼.

구천상제님의 의중을 알고 빌면 다 성공해.

무조건 빌면 되겠어요?

돌에 빌고, 물에 빌고, 하면 되겠어요? 비는데도 대상이 있어야 한다.

신명에게 비는 것을 주문이라 한다.

어느 시간에, 누구에게  비는 것을 기도라 한다.

 

☞ 구천상제 즉 증산의 정체만 알면 성공한다.


♣ 기도를 하면 소원성취가 되어요. 소원성취가 뭐냐?

부귀영화여, 포유문에 나와 있잖아. 왈 명(曰名), 왈 영(曰榮).

누구나 이 세상에 왔다가 명예와 영화를 누리고 싶은 거여.

그게 인간의 속마음이여. 마음을 속이지 마라.

내 마음이 얻고자 하는 것은 그걸 가지고 싶은 거야.

그런데 나는 그것이 필요 없다 한다. 내 마음을 속이는 거여.


내가 이 세상에 와서 크게 가지고 싶은 거다. 대욕이 무욕이여.

큰 욕심이 욕심이 없는 거여. 대광이 무광 아니여?

태양이 밝다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불이 밝다 한다.

대광이 무광이다. 우리는 순수하게 사람 살리자.

그 다음에 신명이 와, 대욕은 무욕이다.

 

지구가 돌아가는데 소리가 안 들려. 이 큰 지구가 돌아가는데 안 들려.

대성이 무성이다. 욕심을 가지려면 대욕을 가져야 돼.

너의 욕심이 뭐냐? 세상사람 살리겠다. 사람들이 미쳤다 그래.

그런 마음 가지면 신명이 와. 본인 자신들이 기도를 해야 해.


♣ 신명을 부르는 것은 주문이라한다.

정성을 드리는 것이 기도라 한다. 그 방법을 전 세계에 알리는 거여.

신명을 받아 드리면 포덕이 되여. 포덕이 수도여.


♣ 먹고 살게 하고, 살리는 게 아미불이여.

어디로 데려가느냐? 극락세상으로.


회계를 모르면 절대 실패야. 지금 우리는 세상이 밝아졌잖아.

계산을 하면 가정은 절대 안 깨져, 재미있고.

계산이 없는 사람은 끝에 가면 이혼해. 돈은 순환지리가 돼야해.

정확하게 순환되는게 군대야, 예산을 받아 봉급을 나눠주는 거다.

이게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 이게 무의무탁(無依無托) 이거든.

구신들이 와서 부정부패하잖아.

 

☞ 이치가 밝아야 밝은 신명이 들어온다. 이치가 어두우면 실패한다.


♣ 불가불문자계어인(不可不文字戒於人);

사람들에게 가르치거든, 교화 하거든, 말로써 글로써.


♣ 병겁은 반드시 와요. 병겁이 왜 오느냐? 원인을 알아야 이해가 가.

나를 하느님이라고 하는 사람, 여기서 쫒아 보내면,

여기에 있는 사람보고 웃는 거여. 아무것도 모른다고.


♣ 여러분 이치를 모른다는 것은 욕심 때문에 안 보인다.

욕심에도 도심이 있고, 사심이 있어. 일반적인 욕심은 사심이여.

도심은 인류를 살리자 이거여.

도심과 사심을 통틀어 욕심이라 그래.

    

♣ 우리는 병겁을 준비하는 거잖아, 원리 간단 해여,

진짜 마음을 먹는 거다. 몸이 70%가 물이야. 물은 기억해.

물을 떠놓고 감사 합니다 하니까, 육각수로 변했어.

이 망할 놈아 하니까 육각이 안 된다. 썩는 거야.


♣ 성경에 앞으로 화근이 뭐냐? 이스라엘민족이 1948년에 나라를 세웠거든.

"예루살렘에 군대가 둘러 쌀때 멸망이다"."지금 군대가 둘러싸고 있어".

성경대로라면 때가 다 왔어. 병겁은 반드시 오는 거야.

여러분들이 이런 원리를 알아 도 닦는 것 아니냐.


여러분들이 밤에 법수를 떠놓고 기도를 하는 거야.

DNA를 바꾸는 거여. 물의 파장으로 해서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거야.

세포핵이 80%가 물이여. 몸의 75%가 물이다. 전부가 물 덩어리다.

저리 싸우다가도 기도하고 퍼져나가면 바뀌는 거여.

우리가 물 떠놓고 기도하면 파장이 전달하는 거다.

다 전달돼. 전 세계 다 전달돼. 파장이란 과학적으로 설명해.

전구에 불이 들어오듯이 파장이 다 가게 돼있어.


♣ 여러분들이 사심으로 가니까 안되는거다.

왜 운수 받으려고 와서 그런마음 가지느냐?

내가 아미불이다 라는 마음을 가져라.

중생을 건져 극락 세상으로 인도하는 불이다.


♣ 석가모니가 앞으로 극락세상이 오는데 소원하는 것을 말해보라 했다.

대세지보살(지장보살)이 일어나서 총화주가 되겠다고 하니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을 다 극락에 가기 전엔 안 가겠다 했다.

이것이 지장보살이다. 60억 인구 모두 극락세상으로

가게 하는 게 염원이었다. 지금도 지장보살은 조금 효용이 있다.


♣ 여러분은 아미불이다. 인도하는 불이다. 이 좋은 진리 만나가

제대로 해서, 이제 신명을 받는 거여.

법에 의해서 대강식 날 받자 이거여.

전 세계 사람이 오고 있잖아. 공부는 하게 해야지.

하루에 36명씩 반을 채워 나가야 돼.


정성을 들여서 공부도 하게 해야 해. 물이 자꾸 뭉치잖아.

자꾸 뭉치면 전기가 나오는 거다. 천강을 받는 거야.

병겁이 나와 보면 낫고, 만지면 낫아, 천강을 받으면 힘이 나와.

되는거 신명이 해줘, 여러분 사업에도 사람이 해봐, 안돼요.

신명이 도와줘야 돼요. 신명의 도움을 받는 거다.

 

☞ 천강은 대강인데 대강을 어떻게 받느냐? 하면, 해원신을 알아야 한다.

그 해원신은 해원두목으로 물의 이치로 오는 증산이시다.


자기 생각대로 가거든, 이치가 맞아야 되거든.

여러분들 이치가 뭐냐?  본말(本末)을 알아야 되거든.

깊이 알아야 되거든. 여러분들 이치가 어떻냐?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거든. 그 이치대로 가면 돼.

그게 도통이여, 도통은 어려운 게 아니여.

가르치데, 자기 말 듣도록 가르치니 문제야.

모르면 묻고 하면 깨달아져 나가거든. 내가 가르쳐 보면,

머리는 돌아가는데, 마음이 안된 사람이 참 많아.

 

☞ 본말(本末)=侍從(시종)=太極(태극)=始戊(시무),終戊(종무);

   시작과 끝은 무(戊다섯 번째 무)가 한다. 무는 북 현무이고 1·6수이다.

만법귀일=1수=한수=한수만 알면 이긴다.이것이 일심이다. = 미륵불上2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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