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륵세존 훈시말씀

2006년 2월 11일 훈시

고도인 2007. 3. 19. 18:49
 

2006년 2월 11일 훈시


1월 1일은 사람의 설날이고, 오늘은 신명의  설날이다.

신도(神道) 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데,

여러분들은 신을 안 믿는 것 같다.

마음(心)이란 게 제일 중요하다.

자신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를 모른다.

얘기하면 이해는 하는데, 일을 시켜보면 일이 안 된다.

마음이 다른 곳에 있어서 일이 안 되는 것이다.


일이란 순서가 있다. 종시(終始)가 있고, 선후(先後)가 있다.

지소선후(知所先後)면 즉근도의(卽近道矣)라.

도를 닦는다는 것은 마음을 닦는 것이다. 다 이야기하면 알아들어, 그러나

마음이 안 되어서 일이 안 되는 것이다. 도를 닦는다는 것은 마음을

닦는 것이다. 여기에서 나간 사람들 마음을 안 닦아서 그런 것이다.

진리 자체를 부정해요. 신이 들어와서 그렇다.

 

☞ 지금까지 대순진리회는 난법으로 진리를 속여 왔다. 이제 참 진법이

나왔으니 난법의 진리를 부정하고 참 진법으로 마음을 닦아야 한다.

☞ 나간 사람이나 안 나간 사란이나 난법의 도로는 마음을 닦을 수가 없다.


♣ 나를 미륵이라 하지 않나!         ==>은연중에 내가 미륵이다, 는 것을 강조.

사람의 마음이란 게 신의 집이다.

내가 어떤 마음을 먹어야 되느냐? 전경 교법에서 말씀하셨다.

여러분들, 마음 닦으라고…. "도문에서 들려오는 하느님의 말씀" 에도

기록되어 있다. 마음을 닦는 것이 바로 수도이다.

여러분들 수도하지 않고, 수도하지 않으면 도통이 없다.


♣ 왜 수도를 해야 하느냐? 

수도를 해 나가면 도통이 되어가는 거다.

도통을 안 하려면 왜 도를 닦아요. 도를 닦지 말아야지.

그걸 본인이 못 깨닫는다. 자기생각을 버려야 하는 것이다.

 

자기생각을 버린다는 것이 죽는 것과 같아야 한다.

운수는 반드시 있다. 사리(事理)를 알아가는 것이 수도다.

여러분들은 이 法(법)을 통해서 병을 고친다.

정말 수도하는 것이라면 사시기도를 모셔야 한다.

 

☞ 이法(법)이란 병겁을 막는 법방으로서 의통인패수방패를 말한다.

의통인패 수방패란? 실제 물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태을주를 말하는 것이다. 종도 박 공우 집에 소장하고 있는 현무경 중

의통인패도가 있는데 그것은 23자의 태을주였다.


♣ 신명이 오면 일이 된다. 내가 하는 일이 안 되면 신명에게 비는 것이다.

솔직하게 애원 하는 것이다. 마음(魔마귀 마, 廕덮을 음)이 꽉 차버리면

기도하기가 싫은 것이다. 여러분들 가정생활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기도가 수도다. 여러분들이 일을 하는데 안 되면 빌어야 해 !

도 닦는 것 보면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놀러온 것도 아니고,

상제님의 진리를 알면, 사회의 구조를 안 바꾸면 안 되게 되어 있다.

이 대로 가면 다 죽게 되어 있다.

☞  법을 바꾸어야 된다.


이런 구조에서 살아남기가 힘들어요.

그러므로 상제님께서 사람을 건지시기 위해 오셨다.

몸과 마음을 상제님에게 바쳐야 한다. 남을 살리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들은 내 아집으로 도를 닦는 것이다.

머리 숙이고 반성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반성하는 마음을 안 가진다.

"내가 없으면 되는가 한번보자"는

식의 그런 마음을 가졌다면 여러분들 마음을 잘못 가진 것이다.


♣ 신명을 안 믿는 것이다. 누구를 위해서 도를 닦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도 닦는 것이다. 내가 기운을 받으려면 신명에게

빌어야하는 것이다. 사업이 안 되면 "내가 왜 안 되느냐?" 면서 반성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반성하는 마음을 안 가진다.

 

♣ 상제님 일하는데 마음을 똑같이 해가지고 해나가려고 해야 한다.

자기일 보는 사람이 무슨 임원이라 그래? 양보하고 비켜서면 된다.

꼭 일을 해야 되는데. 일은 안 하고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여러분들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가면 안 된다.

해외에 나가면 다 보여. 국내에서는 안 보여.

이야기 해보면 이해가 다 가거든, 마음이 안되어 있다.

마음을 고치기가 죽기보다 어렵다. 그 마음을 못 보거든.

그래서 일이 안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 마음에 뭔가가 들어 앉아 있으니…

아!  마음이 문제로구나! 여러분들 정신만 바뀌면 포덕이 다 돼요.

여러분들 정신을 못 바꾸니 포덕이 안 되는 것이다.


어차피 다 죽는 것이다. 산다고 생각하면 잘못 생각한 것이다.

"도를 닦으니 산다" 이거거든, 

옳은 수도를 안 하는데, 어떻게 살 수가 있어.

마음을 안 닦는데….  착각하는 것이다.

러분들 생각이 안 바뀌거든, 생각을 바꿔야 하는데, 안 바꾸거든.

도를 믿는다고 사는 게 아니다. 생각을 바꾸고 신명을 받아 들여야 한다.

상계신(上計神), 중계신(中計神), 하계신(下計神),

 

☞ 어차피 죽는다? 그러니 생각을 바꿔라. 판밖에서 길을 찾으라.

☞ 고정관념을 버리고 생각을 바꿔라. 道(도)는 믿는게 아니고,

도의 正體(정체) 즉 도전님의 정체(미륵세존)를 올바로 알고

받아 드려야 한다. 그래야 사는 길이 보인다.


♣ 농장팀 들도 매일 와서 돈 달라고 그래, 막걸리 사 먹는다고,

그게 종들이 하는 짓이지, 주인이 하는 짓이 아니야.

"내가 주인인데" 그 정신에서 해야 하는데…

도즉아(道卽我), 아즉도(我卽道), 도가 곧 나고, 내가 곧 도다.

여러분들은 안 그렇거든, "내가 주인이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거든.

기독교에서는 그리하거든, 나는 하느님의 從(종)이라고. 그 이론이 틀렸다.

내가 하느님과 닮은 사람이다. 주인의식을 가져야지요. "

 

♣ 나는 양심을 안 속인다. "그래,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양심을 속이거든.

양심을 팔아먹는데 장부를 적을 이유가 없잖아. 들어오는 대로 적고,

나오는 대로 적어요. 하루에 1장씩 한 달이면 30장,

그게 장부가 되는 것이다. 그걸 안 한다면 마음을 속이는 것이다.

마음을 속여 놓고 안 속였다 그래. 자꾸 이유가 많다. 그게 마음이다.


얼마 벌어서 얼마를 썼다. 가만히 보면 내가 보여.

자기 자신은 안보고, 남만 보려 하거든.

자기 자신이 중요하지, 남이 중요하나!

상대를 보고 나쁜 점이 있으면, 나는 안 그래야지, 그렇게 깨달으면 되는데,

상대의 나쁜 점만 이야기 한다. 내가 상대를 보고

"저 사람은 저래 안 좋은 것이 있으니" 나는 안 그래야지

"저 사람이 이렇게 좋은 것이 있으니" 나도 본받아야지,

그리하면 되는데 간섭을 해. 나 자신을  못 보잖아.

수도가 안 되는 거야. 그래서 성공을 못하는 거야.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 수도하는 것이다.

상대가 틀리면 간섭을 하지 말라. 나는 안 그러면 돼.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남을 간섭하러 왔어?


♣ 하느님 믿으면 믿는 마음으로 도를 닦으면 된다.

하느님이 이 땅에 오신이유가 세상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서 오셨다.

사람들 살리려고, 나는 사람 살리면 돼, 그걸 안 하거든.

매일 저녁에 반성하고, 잘못된 것 있으면, "이러면 안 된다" 그래야지.


♣ 상제님께서 오신근본이 창생을 구출하기 위해서 오셨다.

그 뜻으로 일을 해야 한다. 그러면 신명이 응해준다.

내 마음이 하느님을 받아 드리는 마음이 되어야지.


"내가 곧 하느님이다." 그게 인내천사상이다.

내 마음에 하느님을 모신다. 심지신택(心之神宅), 즉

마음은 신(神)의 집이다. 전경에 나오잖아,

마음 이란 게 신명(神明)의 집이고, 문호다.

그럼 어떤 신명(神明)이 나에게 오느냐? 그래서 전경을 보고,

교법을 보고,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좋은 마음  먹으면 좋은 신명(神明)

이 오고, 나쁜 마음먹으면 나쁜 신명(神明)이 온다.

신명(神明) 이란 것은 눈에 안보여.

그래서 신명(神明)은 이치에 밝아, 귀신이라는 것은 이치가 없어.

좋은 마음을 먹으면 신명(神明)이 오거든, 이치가 밝아.


여러분, 도(道)는 평범한 것이다.

여러분, 지금 자신 찾기가 바쁘지, 포덕 하는 게 바쁜 것이 아니다.

내가 도(道)가 안 되었는데, 포덕이 무슨 소용이여.

내가 도(道)가 되면 포덕은 저절로 돼.

도(道)가 안 된 사람 농사도 안 된다.


♣ 여러분, 道(도)는 평범한 것이다.

여러분, 지금 자신 찾기가 바쁘지, 포덕 하는 게 바쁜 것이 아니다.

내가 도가 안 되었는데 포덕이 무슨 소용이여.

내가 도가 되면 포덕은 저절로 돼.

포덕 잘 하는 사람이 장사도 잘 하고 농사도 잘 지어.

도가 안 된 사람, 농사도 못한다.

갖다 놓으면 사고 내는 거여.


여러분들 좋은 글보고, 좋은 마음을 가져라.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면 좋은신(神)이 오고,

나쁜 마음을 먹으면 나쁜신(神)이 와, 자꾸 나쁜신(神)이 와.

인간적으로는 불쌍하고 안 되었어. 신명계 에서는 별것 아니야.

여러분들 살려고 왔으면 사는 마음을 가져 나가야한다.

지금, 살 사람 하고 죽을 사람 가리는 것이다.  =====>생사판단(生死判斷)

우리가 도정 업무를 해보면 다 밝아. 그런데 마음을 다 안 바치거든.

병겁의 원인을 다 알잖아. 환경, 음식물의 독해,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심장이 터져 죽어.

 

아주 조심스럽게 정성을 드리면 사람을 살릴 수 있어.

여러분들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어. 여러분들손에는 살릴 생(生)자를

가지고 다니지. 환자들이 얼마나 많아, 포덕이 되거든. 그런데 안 돼.

여러분이 병자거든. 육신은 멀쩡한데,

마음과 정신이 병들은 것이다. 그래가지고서는 못 살려내.

 

☞ 고정관념을 버리고 박(미리 통)을 깨야 된다. 이것이 깨달을 覺(각)이다.

그래서 생각을 바꾸면 도가 보인다. 이제는 실재로 보인다.


♣ 병을 다스리면 병 당장 나아버려. 그 기술을 가르치는 거여.

여러분이나, 나나 무슨 힘이 있어. 진법이 바로 법이여.

이대로 하면 돼. 신명을 안 믿거든. 지금 병든 사람 엄청나게 많아,

포덕하기가 쉽잖아. 병을 낫게 해 주잖아. 우리는 기술이 있거든,

판단해 볼 때 암이고 뭐고 다 되는 것이다.

안 믿고 가면 안 되는 것이다. 낫게 해줘도 사람들 안 믿어.

밥 잘 먹고, 통증 없고 하면 나은 건데, 낫게 해줘도 사람들 안 믿어.

병원에 가서 항암주사 맏고 .... 의심이 드는 모양이다.


우리가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살려서 언제 다 살려?

그래서 천강을 받으면 보면 낫고, 만지면 낫고, 그게 대강식이여.

인반을 빨리 짜야 되는데…. 불만, 불평 떨고 나가고,

여러분들은 안 움직이고, 구하려고 하니 세계 사람은 너무 많고.

살릴 사람은 정해져가 있고, 그래서 천강을 받아야 한다.

상재, 중재, 하재. ① 상재는 마음대로 해.

② 하재는 알기는 하지만 용사를 못해. ③ 중재는 제한이 있어.

그것을 하자고 하는데, 그 마음은 온데간데없거든.

환자 받아가지고 그 사람 낫게 해 줘야지.

한사람, 한사람 정성을 들여서 살리면 입 소문이 나고,

그렇게 소문이 퍼져 나가는 거여...그래서 방식을 여는 거여.


운수가 와도 오지도 못하는 사람이 있어.

여기에 사람은 있어도, 신명은 안보여.  신이 내리거든.

병이 왜 낫느냐? 원리가 신인상합 이거든.

신명을 부르면 귀신은 떠나거든. 병은 귀신이 가져오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하면 낫는 것이다. 기도를 해야 해.

기독교 에서도 기도를 하거든, 그런데 "누구에게 빌어야 하느냐" 그걸 몰라.


♣ 여러분들은 신명을 부른다.

정확한 법으로 신명을 부르는 것을 주문이라고 한다.

이 행위를 하는 것을 기도라 한다. 어느 종교나 주문이 있잖아.

 

왜 이렇게 시끄러웠냐하면 주문 때문이다.

상제님께서 난법을 세워 놓으셨거든.

도주님께서 진법을 처음으로 밝혀 놓으셨거든. 지금은 다 밝혀졌다.

지금 사용하면 돼, 여러분이 써 먹는 법을 모르는 것이다.

 

☞ 지금까지 주문 때문에 시끄러웠는데 이제 다 밝혀졌다. 써 먹는 법방도 나왔고 회곡리 제생관에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다.


♣ 주문과 기도가 뭐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해.

같은 것 같지만 틀려. 신명을 부르는 게 주문이고,

신명을 부르는 행위 하는 것이 기도하는 것이다.

세상에 주문하는 게 없다. 대순에서 시끄러운 게 주문 때문이다.

인정 안 하잖아, 원리를 모르고 있으니.

저 사람들 언제 인정 하느냐 하면, 병겁이 돌면 살려고 와.

그래도 살려고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오지,

죄를 지은 사람들은 올수가 없는 것이다.

그들은 살 생각도 없고 그런 생각도 못해.


♣ 여러분, 주문이 신명을 부르는 것이고,

신명을 부르는 행위를 기도라 한다.

기독교에서도 기도를 한다.  행위는 그럴듯하다. 내용이 없다.

절에서도 기도하고, 기독교에서도 기도하는데, 하소연을 한 것이다.

 

♣ 그 하소연은 미륵보살로 계실 때, 구천상제님께 하소연을 한 것이다.

그래서 구천상제님이 오셨고, 법을 짜신 것이다.

70년 만에 법이 완성되었다.=====> 1935년(무극도해산) ~ 2005년(진법)

우리들은 법을 행하는 사람이고, 법을 전해 주는 것이다.

우리들은 순수하게 법을 전하는 마음이 되어야 하거든.

 

☞ 그래서 구천상제님이 오셨고, 법을 짜신 것이다. 이 말씀은 증산께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했던 대로 12월 26일 再生身(재생신)으로 다시 환생하신 것이다. 12월 26일 까지가 1년 360일이다. 후천은 360일이다. 아무리 좋은 세상이 온다고 해도 앞으로 오는 병겁에서 살아날 재간이 없다. 이 병겁을 두고간 증산께서는 結者解之(결자해지)의 원칙에 입각하여 병겁에서 살아날 법방을 내놓은 것이다. 이분이 바로 海人(해인)이며 제생관장 한 승원이다.

1935년 무극도를 해산함으로해서 새 생명을 출산함과 같이 이 세상에 무극대도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 무극대도가 성장을 거듭하여 이제 성년이 되어 관왕의 도수가 찬 것이다. 이렇게하여 2005년까지 70년이 걸렸다. 이제 박 성구 도전님께서 미륵세존으로 밝혀지고 참 진법이 완성되었다.


♣ 병겁이 오면 사람 살리기가 바쁘다. 세상에서는 안 된다. 그래서

우리 자체에서 만들려고, 이 방법으로 살아.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셨다.


♣ 그 원리가 도통이다. 우리가 현실에 적응해서 농사꾼이 되어야

되는 것이다. 이걸 이야기하면 다 알아.

물질로써 되는 게 아니다. 바로 마음이고, 정신으로 일이 이루어진다.


♣ 이탈, 저 탈, 여러분들 무슨 탈이 그리 많아요.

도 닦으면서 마음을 내 놓으라 했는데,

천하사람 살리는 기술 배우는데, 이 탈, 저 탈, 그게 대탈이지.

이유란 게 있을 수 없어  이유가 귀신이다.


원리를 알고 실천하자는 것이다. 말로 하지 말고 실천하자는 것이다.

이게 옳다 하면 실천하면 돼. 이유가 운수를 주는 것이 아니잖아.

이유가 없는 사람은 잘되는 것이다.

      

처음에 도를 받을 때 마음에 우러나서 나갔잖아.

이유로 해서 잘 되는 것도 아니다. 그 마음이면 되거든.

처음 도를 받을 때 마음으로 계속가면 되는데,

가다가 머리를 굴리거든. 사업이 지금부터가 제일 중요해.

집에 가면, 사시기도 철두철미하게  하고….


♣ 도인을 서로 만들려고 도와주고 하는 " 상생의 원리 "로써 해야 한다.

"도인이다, 도인이 아니다," 차이가 나온다.

이 사람은 마음이 그러해. 도와 달라고 해도 안 도와줘.

울면서 이야기 하더라. 안 도와줘. 그러면서 도 닦는다 하거든.

안 도와주면 사업이 안 돼. 절대 안 도와주면 사업이 안 돼.


♣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하면 " 나 없이는 안 돼 " 하거든..

도와주는 게 도인의 마음이다. 안 도와주는 게 이상하잖아.

여러분의 마음근본을 바꾸어야 하거든.

안 도와주고 자기생각으로 하면 포덕이 안 돼.

니체, 내체가 어디에 있어.  하느님의 도인이지.

꼭 자기체만 보려고 하고, 그건 사심으로 도를 닦는 것이다.

니 연운, 내 연운, 하지 말고 도와주는 것이다.


♣ 마음 바꾸어 먹고 포덕 하라. 누워있는 사람들 일으켜 세우고…..    

밥만 먹고 이것하는 정신이 되어야 한다.

이 방법이 창생을 살리는 것이다. 이 방법이 건강을 찾는 것이다.


♣ 이치를 깨달아라  이치가 없으니까 싸우지.

이치를 알아야 일을 해먹는 거여,  이치란 게 있어.

이치를 모르니 이야기가 안 되는 거여.


한 동석이가 쓴 책을 보면, 분명히 스승이 있는데,

"찾기가 힘들다" 했어. 지금 스승이 있는데, 배울 방법이 없는 것이다.

듣고 나가면 되는데 못 고쳐, 깨달으려면 배우려고 해야 한다.

배울 방법이 없잖아. 물과 기름과 같으니.

" 가자 " 그러면 갈사람 누가 있어.

 

☞ 스승을 믿고 따르면 되는데 또 자기가 스승이라고 하면 누가 믿고 따라 가겠는가? 이것을 깨달으면 되는데 못 고친다고 하신 것이다.


♣ 가르쳐주면 하면 돼.

자기생각으로 도를 닦는 거다. 마음이 틀려버린 것이다.

딴 생각하고 닦는 것이다. 도정업무 시간에 도정업무 보아야지.

뭐하려고 여기 왔나. 여기서 새 포덕 얼마든지 할 수 있어.


♣ 그 마음을 지켜 나갈 때 일이되 는 것이다.

이해가 안가는 사람은 안가거든. 우리는 도를 닦는 분위기가 되어야 해.

전부 마음에 경계가 있거든, 사업도 안 되고, 이치도 안 깨달아지고,

가르치면 잊어버리고, 앞으로 마음을 바꾸고, 남을 살리자는 것이다.

남을 살리면 나는 저절로 사는 것이다. 이치가 맞다, 안 맞다 이거지.

해바라기기름,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하고, 안하고 싶다고 안 하는 게 아니다.

뭐든지 하는 마음이 돼야 해. 이치는 고사하고, "자기 마음에 안 든다."

그러거든. 그게 마음이야  마음이 잘 못 된 것이다.


♣ 그래서 물류에서 취급 하는 것이다. 신 생활관에서 취급해.

해바라기 기름. 주면 받아야 한다. 신명을 받는 것이다.

사람이 오는 복을 들고 차기가 어려운 게 아니다.  마음이 문제이지.

그런 마음으로 무슨 도를 닦으려고 하나. 신명이 응하겠어?

자기 마음에 들면 하고, 안 들면 안하고,…

 

☞ 해 바라기 기름=>해는 日(해=태양=햇빛=빛의 신=도전님=햇덩이).

바라기는 바라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즉 상제님을 바라보고 降(강)을 기다리는 마음이다.  大辰日行(대진일행); 通情神(통정신)=권지 1;11 , 교화 67p

기름(起일어날 기, 廩곳집 름, 갈무리 하다); 상제님을 바라보고 일어나서, 이제는 갈무리 할 때이다. 그러므로 통정신이 나오는 때이다.


♣ 내 앞에서 그렇게 따지는데, 밖에 나가면 어떻겠어.

신명이 들어오고, 나오는 것은  바로 이 원리여.

신생활관에서 봤잖아. 신명이 그렇게 받아지는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돈 가지고 해본 적이 없어요.

마음만 먹으면 다 되더라. 이치에 통해야 되거든.


♣ 그런데 私(사)가 들어가서 챙기면 시끄러워요.

바르게 계산하고 바르게 나가면 신명이 응해.

교감은 교화만 잘 하면 되거든. 여러분들 마음 뜯어보면,

사업이 안 되게 되어있다. 고치는 것이 수도이다. 안 고치면 운수가 없잖아.

운수 받으러 와서, 운수 받지 못 할 짓 왜 하나?

우리는 의논하고, 이치에 맞나 안 맞나 이거지.

잘 되고자 하는 것인데  마음 안 고치면 신명이 절대 안 들어와요.

신명을 받으려고 수도하는 것이다. 수도하는 마음이 아니야.

이치가 밝으면 이야기가 돼. 이치가 없잖아.

내가 이렇게 해주는 것은 도와주는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나도 여러분 도와주는 것이다.

무역도 배워서 해야 되거든. 적극적인 마음이라야 신명이 응한다.

 

☞ 무역(戊다섯번째 무, 易바꿀 역); 다섯 번째 무의 법으로 바꿔야 한다.


 

 

'• 미륵세존 훈시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순신 장군 어록 중에서 ....  (0) 2007.03.19
훈시말씀 핵심  (0) 2007.03.19
2006년 1월 31일 훈시  (0) 2007.03.19
2006년 1월 3일 훈시  (0) 2007.03.19
2005년 12월 26일 훈시  (0)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