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륵세존 훈시말씀

2005년 11월 22일 훈시

고도인 2007. 3. 19. 17:37
 

2005년 11월 22일 훈시


♣ 앞으로 병겁이 오고,

운수를 받으려면 신명을 받아 드려야 되거든.

지금 한국에 있는 사람만 안 되거든,

여러분들이 마음에 병이 들어서 그래요.

마음의 병을 고쳐야 돼요.

결국은 여러분들이 신도(神道)라는 것을 안 믿는 것 같아.

 "구천상제님이 하느님이다."

 

☞ 구천상제(龜거북 구, 泉샘 천, 桑뽕나무 상, 提끌 제); 거북은 북쪽이고 북쪽은 1·6수이고 1은 하늘이고 하늘의 주인은 하느님이시다. 그래서 唯一 神(유일신)이다. 一神(일신)과 三神(삼신)은 다르다.


♣ 우리나라는 좌상에서 천하를 얻는다고 그래요.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가만히 있어도 되게 되어있어.

여러분들이 잘 되는 마음을 먹고 상제님께 기도하고,

신명이 응하면 소원이 성취된다.


♣ 종적으로 내가 하늘에서 영(靈)을 갖고 부모를 만난 거여.

여러분, 근본을 알아야 되여.

여러분들은 하늘에서 왔고, 누굴 통해서 왔냐면,

부모님을 통해서, 조상을 통해서 온 거여.

거꾸로 가면 조상을 통해서 하느님에게로 가는 거여.

과거에는 왔다가 죽었어.

요번에는 상제님 오셔 가지고 "안 죽는 것" 가르쳐 놨어요.

그게 가을 세상이여.

 

☞ 종(세로=ㅣ)적으로 천지부모를 알아라. 그게 근본이다. 靈(영)적으로는 천지부모를 통해서 내려 왔고 육신은 조상(횡적=가로=ㅡ)을 통해서 왔지만, 결국은 하느님과 통하기 위해서는 하느님에게로 가야 된다는 뜻이다. 이것이 경위(十)위고 진리이다.


♣ 우리 도(道)가 대자연(大自然)의 길이라면 틀림이 없는 거여.

가을이 오는 거여. 통과가 되어야 돼.

가을이 오면, 뭐냐 하면 불로불사(不老不死)여.

신인상합(神人相合)이 되어야만 불로불사여.

신인상합은 마음을 닦아야 신인상합이 되어.

 

☞ 가을은 西(서)쪽이고, 西神司命(서신사명)으로 증산께서 1字(자)5結(결)의 이치로 다섯 번째 신선인 대두목으로 와서 결론을 맺는 것이다.


♣ 종적으로 하늘에서 왔다. 조상을 통해서 왔어.

횡적으로 대 우주의 가을로 가는 거여.

종과 횡의 원리가 경우거든.

경우를 알면 혼(魂)과 백(白), 혼은 신이고, 백은 넋이거든. 넋은 귀신이여.

사람이 멍하면 넋 빠진 거여.

신명과 귀신이 있다. 귀신이 먼저 오거든.

자기가 마음을 안 닦으니, 자기가 먼저 가는 거여. 가니까 돌변하는 거여.

여기서 중요 한 게 수도여. 마음을 닦아야 되어.

 

☞ 종은이고, 횡은 이며 합치면 이 된다. (십)은 경우이고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비결에 십승지를 찾으라고 한 것이다.


사시기도 철두철미하게 모셔야 해요.  

귀신이 먼저 내려오기 때문에 세상이 엉망진창이잖아.

옳은 마음으로 가면 지금은 어렵더라도 성공해요.

마음 닦고 가면서 먹고 살아야 해요.


♣ 병겁이여, 병겁이 어떻게 오느냐? 공기와, 음식과,

물을 통해서 오는 거여. 여러분, 물이란 원리만 알아도 도에 가까워.

물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 해.

물이란 것은 원리가 원초적으로 태어날 때,

어머니 뱃속에서 물속에서 태어 나여.

양수에서 물고기처럼 사는 거여, 그게 인류의 시원(始原)이여.


☞ 양수는 어머니의 자궁에 있는 물이다. 자궁은 谷(곡)으로 표현된다.

남녀 결합시 남근은 중심이 되지만 여음은 그 가장자리가 되니 여음이 바로굴(谷곡)이다. 즉 굴은 구무와 같고 구무는 구멍이며 여음이고 골도 굴이다, 골짜기는 골이 짜개진 것이니 그냥 골은 굴과 같은 구멍(口구)이고 여음(谷곡)이다. 이 말은 노자 도덕경 6장 谷神不死 是謂玄牝(곡신불사 시위현 빈)에도 나온다. 즉 谷(곡)자는 유방 두개 아래 가리쟁이가 있고 그 가운데 입(口구) 가 있는 글자이며 그래서 이는 생명의 탄생을 말하고 그래서 생명의 神(신) 은 죽지 않는다는 말이 谷神不死(곡신불사)이며 '곡신불사(谷神不死)' 의 뜻은 '계곡의 신이 죽지 않는다'가 아니고 '신이 죽지 않는 계곡'을 말한다. 이 곡은 자미궁을 뜻 하는데 여기에도 양수가 있다. 양수는 두 물을 말하는 것으로 1水와 6水를 말한다. 이 음양이기가 합쳐진 물이 바로 태고의 물인 태을수가 되는 것이다. 이 태을수를 만들어 내는 것이 23자 태을주인 것이다. 谷(곡)은 두 사람(人, 人) 아래에 구멍(口)이 합쳐진 글이다. 즉 천지부모를 뜻한다. 띄어쓰기를 해서 읽으면 '곡(谷), 신불사(神不死)'이다. 신이 죽지 않는 계곡이 뭐냐? 바로 신선의 고향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열반이고 해탈의 세 계이고 부처가 사는 곳이고  바둑 두는 무릉도원이고 무극(無極)이고 태허(太虛)의 자리이고 구름이 죽은 다음에 갈 곳이다. 다시 말하면 후천 선경을 말한다.'그 곳을 일컬어 검은 溪谷(계곡)이라 한다' 라는 뜻이고 두 문장을 연결해서 읽으면 '신이 죽지 않고 영원 불사하는 계곡이 있으니 이를 일러 '현빈(玄牝)'이라 하느니라.'다.

☞ 노자 도덕경 제6장의 전체를 같이 보면,

谷神不死,是謂玄牝,玄牝之門,是謂天地根,綿綿若存,用之不勤

곡신불사,시위현빈,현빈지문,시위천지근,면면약존,용지불근


  神(신)이 죽지 않고

  永遠(영원) 不死(불사)하는 溪谷(계곡)이 있으니

  그 골짜기(谷곡)의 이름을

  일러 현빈(玄牝)이라 한다.

  그 溪谷(계곡)의 門(문)이야 말로

  天地(천지)가 시작된 곳이니

  그로부터 이어지기가 永遠(영원)하지만

  결코 쓰이고자 努力(노력)하지 않는 도다.


   玄牝之門, 是謂天地根(현빈지문 시위천지근)

 이 세상의 뿌리는 현빈(현묘한 암컷 혹은 현묘한 골짜기 즉 황후)의 문에 존재 한다. 그 곳이야말로 우주의 근본 자리이고 영원 불사하는 세계이며 고통과 슬픔과 비참이 없는 곳이며 우주와 내가 일체가 되는 자리이다. '용지불근(用之不勤)' 불근은 말 그대로 '부지런하지 않음'이다. 달리 말하면 '나태하고 게으른 것'이 '불근'이다. 그렇다면 이 구절은 '쓰임에는 게으르다' 는 뜻이다. 또 사람의 일생은 어떤가? 말이 몇마디 되지 않던 원시말로 생각해 보자. 사람은 굴 속에 씨를 뿌리고 굴 속에서 싹이 트며 굴속에 있던 태아가 크면 굴 구멍을 나와서 또 굴구멍(입)으로 먹거리가 들어가야 하고 또 그 찌꺼기는 역시 굴 구멍으로 배설한다.

 

☞  그래서 대순진리회가 中洞(중곡동)에서 시작해서 회곡리(가르칠 회, 골 곡, 다스릴 리)에서 결실을 맺게 되는데 이는 모든 중생을 제도하고 가르쳐서 이끌어 간다는 뜻이다.


♣ 지금 우리가 버티기 힘은 들지만, 해나가야 해.


♣ 여러분 마음을 열어라 했는데,

안 열거든, 조금만 하면 신명이 응하는데….

 

♣ 도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세상은 멸망 할 때가 왔어.

그래서 서로 신인상합을 해야 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 들어와.

마음 닦는 첫 번째가 대인(大仁), 대의(大義)거든.

대의(大義), 그건 옳은 것을 깨달아 라는 거여.

대인(大仁), 대의(大義) 가 되면 무병(無病) 이여.

대인(大仁)은 씨종자다. 인의 마음이다.

즉 "사람을 살려야겠다."고 하는 그 마음이 용솟음을 안치면,

“불” 없는 촛불과 같애.

 

☞ 불 없는 촛불은, 어두운 밤에 등불 없이 길을 가는 것과 같고,

道(도) 닦는 사람이 진리 없이 가는 거와 다를 바 없다.


♣ 여러분, 그 마음이 없거든. 여러분, "사람을 살려야 겠다."고 하는 의지가

강해야 되거든. 거기서 사람을 살려야 대인(大仁), 대의(大義) 이거든.

대인(大仁), 대의(大義)가 없거든. 옳은 일에는 목숨을 걸어야 하거든.

"살려야 되겠다."하는 그 마음은 대인(大仁),

옳은 일에 나서는 그 마음은 대의(大義) 거든.

그게 안 되면 병들었거든. 자기 계산대로 하거든.

그게 맞나. 천하창생을 살리려고 왔는데,…


♣ 여러분들이 병들었는데, 누가 살리나 !

우리가 사람 살리려고 나아 가는거여. 정신 들이면 되여.

내가 대인(大仁), 대의(大義) 의 마음을 갖고 하는 거여.

내가 하는 거여. 거기에 신명이 하는 거여.

천하창생이 병겁이 오는 것을 모르는 거여. 지금 병겁이 와요.


♣ 오는 세상 알고, 살아가는 방법 알고,

알았으니까, 가르치니까, 대선생이여.

여러분들이 우리나라 어려울 때, 못 살 때, 그때 이런 얘기하면 알아들어?

"시호시호 귀신세계라"지금 부정부패야, 그러니까 지금 답답한 거여.

☞ 지금의 때는 귀신세계라 부정부패를 일삼지만 神明(신명)이 出(출)하면 鬼神(귀신)은 몰歿(죽을 몰)한다. 그래서 신출귀몰이라고 하였다.

 

♣ 마음의 문을 열면, 하느님의 덕을 편다 하면, 신명이 오게 돼 있어.

과거에 왜 사업이 안 되었나,

나를 미륵이라 하고, 하느님이라 하고 그러니까

신명이 안 오는 거여. 진짜 하느님이 오셨다. 그러면 신명이 와요.

핵심은?,  마음 ! 진짜 고쳐먹고

강 증산(姜 甑山)이 하느님이시다고 하는 그걸 믿는 거여.

삼신을 모시는 것은 해원신, 보은신 이여 !

 

☞ 미륵과 하느님은 다르다. 미륵은 천, 지, 인 삼계의 주인이신 박 성구 도전님께서 미륵이시고, 하느님은 하늘(一일)의 주인이신 一神(일신)이다.

핵심은 증산께서 唯一神(유일신)으로 하느님이고 대두목이시다.


♣ 용기가 생기고, 대인(大仁), 대의(大義)가 생기여.

사업이 되나 안 되나 해보자, 안되면 마음 안 고쳐서 그래.

"남을 살린다"하는 그게 대인(大仁)이야,

어질 인(仁)자지만, 인(人)자를 사용해도 돼.

그리고 구천상제님을 믿었을 때, 그런 마음이 드는 거여. 그걸 알리자,

그러면 신명이 응하는 거여. 왜 닫히느냐? 신명이 안 들어오는 마음이니까.

자기 눈에 안 보이니까, 그렇게 말을 해.

 

☞ 구천상제(龜거북 구, 泉샘 천, 桑뽕나무 상, 提끌 제); 거북은 북쪽이고 북쪽은 1·6수이고 1은 하늘이고 하늘의 주인은 하느님이시다. 그래서 唯一 神(유일신)이다. 一神(일신)과 三神(삼신)은 다르다. 유일신이 해인이다.

☞ 海印(해인)이 海人(해인)으로 보면 된다. 해도진인의 줄인말이다.이것이 비결이다.


♣ 만악천겁 쌓인 속에 솟아나기 어렵다. 풍파속에서도 살아나야 하거든, 솟아나야 돼. 척신이 난동한다고 정신을 뺏기면 안 돼. 때가 때인 만큼, 마음가짐을 잘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신명이 응합니다.


♣ 여러분, 여기서 편안하면 돼. 그게 안심(安心), 안신(安身)이야

안심(安心), 안신(安身)이 되어야 경천(敬天), 수도(修道)가 돼.

앞으로 신인상합이 되기 전에 병겁을 통과해야 됩니다.

제생관 만들어서 병겁에 대비해야 합니다.

 

♣ 전부 잘 살아야 평화가 되지.               ===>공사;3;4, 교법;1;53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상이 나오니까        =======>공사;3;39

좌상(座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는 거야.         =========>예시;28

마음을 열고 정성에 정성을 드리면 되여,

포덕이 되려면 대인(大仁), 대의(大義)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교화를 지금 현실적으로 하거든. 다 받아 들여.

여러분들이 교화를 바꿔야 해요.

병겁이 오는 원리, 神人相合(신인상합)하는 원리, 무병장수하는 원리,

이 원리를 알아듣게끔 교화를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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