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5일 훈시
♣ 여러분이 도가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지금 반쪽 밖에 모른다. 그런데 안다면 거짓말이다.
반은 신의 세계다. 신의 세계는 볼 수가 없다. 그런데 안다면 거짓말이다.
사람의 본체는 신이다. 사람이 행동하는 것은 신의 그림자다.
☞ 반쪽==>쪽박==>우당이 미륵이라는 것만 알고 내(도전님)가 실재 미륵 이라는것을 모른다는 뜻.==>박은 쪼개도 박이다.==>내가 살아있는 미륵이시다.
인간계의 눈으로만 보지말고 신명계의 눈으로도 한번 봐라.
♣ 무슨 말을 하면 이해를 해야 되는데 이해가 안 된다.
고정관념 때문이다.
놓아 버리면 되는데 마음에 붙잡고 있으니 안 들어온다.
확실히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경우 따지거든.
☞ 기존의 대순진리 놓아 버리면 새로운 법, 새로운 기운이 들어온다.
♣유유무무 유무중 유무리(有有無無有無中有無理)라.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
마음에서 된다면 되고 안 된다면 안 된다.
되는 중에 안 된다는 이치가 있고, 안 된다는 중에 되는 이치가 있다.
있다는 중에 없는 이치가 있고, 없다는 중에 있는 이치가 있다.
들어보면 그럴듯하다. 그러나 따라가면…
☞ 따라가면 이치가 있다는 뜻.
♣ 누굴 원망하겠느냐? =======>다 알려 줬는데 누굴 원망하겠느냐?
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그런 것은 있을 수 없잖아.
그러니 익자삼우, 손자삼우이다.
사람만나도 잘되게 하는 사람 만나면 덕을 본다.
안 되는 사람 만나면 손해 보는 것이다. 유유상종이다.
되는 사람은 되는 사람 만나고, 안되는 놈은 안 되는 사람 만난다.
그것이 인연법이다. =============>잘되고 못되는 것도 다 탓이오.
☞ 전경 교운 1장 66절에 보면 益者三友(익자삼우) 巽者三友(손자삼우)라 하였다. 甑山(증산) • 鼎山(정산) • 牛堂(우당)은 巽者三友(손자삼우)이고, 牛堂(우당) • 都典任(도전님) • 大頭目(대두목)은 익자삼우라, 巽者三友(손자삼우)는 나에게 손해를 주는 세 명의 벗(화천하신 삼존불)이고, 益者三友(익자삼우)는 나에게 이익을 주는 세 명의 벗(살아있는 삼존불)이다. 巽者三友(손자삼우)는 우당을 가운데 놓고 증산 • 정산 • 우당으로서 이 세분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내가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고, 益者三友(익자삼우)는 우당 •
도전님 • 대두목인데 이 세분 중에서 우당께서 화천하셨으니 山―1= ⼐ 이 된다. 그래서 空山(공산)이라 하였고 이 空山(공산) 밑에서 주문을 하는 자들은 利得(이득)을 볼 것이니, 분명히 성공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空山(공산 = ⼐)이란 “상제님과 대두목”을 말하는 것으로 兩山(양산= ⼐)이 되며 우리 민요 중에서 兩山道(양산도)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그 兩山(양산 = ⼐)이 얼마나 좋으면 능지처참(사지를 찢어 죽이는 것)을 하여도 못 놓겠다 고 한 것이다. 그래서 모든 비결에 兩山(양산), 兩白(양백)을 찾으라고 한 것이다.
♣ 사람의 교육이 얼마나 무섭냐 하면,
까마귀를 두고 빨갛다 빨갛다 하면 빨갛다고 한다.
까맣다고 하면 죽어, 그것이 공산당이다. 그래서 공산당이 망했다.
☞ 하느님 한분을 두고 세분 하느님, 세분 하느님하면 세분 하느님이라고
한다. 하느님은 한분인데 세분 하느님이라고 해서 그걸 믿고 따르면 공산
당과 같은 것이고 망한다는 뜻이다.
☞ 세분이란? 勢(불알 세), 昐(햇빛 분)이 되는데 이는 불빛이란 뜻이 되며
삼위일체로 계신 삼신인데 빛의 삼원색으로 불씨가 된다. 그래서 하느님은
빛이시고 火神(화신)이며 세분이라고 한 것이다.
♣ 무엇을 전해주느냐?
자연의 법칙에서 극락이 온다는 것을 전해주는 것이다.
가을이 온다. 가을이 극락이다. 그것이 오는 것이다.
가을이 오는 것을 전해 주는 것이다. 이 이치를 믿고 가면 된다.
지금 그 마음 가진 사람이 없다. 분명히 온다.
♣ 1923년이 이재신원(利在新元)이다. 황제헌원이 정사년에 등극하였다.
이로부터 4617년이 지나면 1원(元)이 지나고, 신원(新元)이 돌아온다.
이해가 계해년(1923년)이다.
신원이란 것이 새 하늘 새 땅이 온다는 것이다.
도주님께서 신원에 밝힌 것이 지금 남북이 만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80살, 90살 되어도 살아 있잖아.
그래서 만나잖아 살아 있으니 만나지, 죽으면 못 만나는 것이다.
☞ 1923년부터 2003년까지 80년이다. 腹(복)중에 80년 神明(신명)이 80년
만에 박 성구미륵세존님과 상봉하게 된다는 뜻이다. ==>전경148p.
♣ 새 하늘 새 땅이란 불로불사의 세계이다.
이것이 언제 열렸냐? 신원에 열렸다.
1923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이 죽으면 억울한 것이다.
물론 그 전에 태어난 사람도 이 기운을 받는 사람은 그 세상 간다.
♣ 그런데 과거의 사고방식이 꽉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정신개벽(精神開闢)하라는 것이다.
정신개벽(精神開闢)이 무자기다.
자기(自己)가 자기를 속이고 있다.
개벽(開闢)해 버리면 되는데 안한다.
고정관념에 매여서 그렇다.
☞ 과거의 대순진리 이론을 버리는 것이 정신개벽이다.
♣ 도(道)를 깨달았다면 사람을 살리고, 구하고, 억조창생을 구하라는 그 마음이 들게 되어 있다.
♣ 고치면 되는데 안 고친다.
뉘우치는 것이 없다. 매일 딴 생각한다.
그걸 의식 못하고 매일 딴 생각한다.
그것이 뭐냐 하면, 나를 하느님이라고 밝혀야 포덕이 된다고 한다.
그 이론대로라면 사천(四遷)이라야 된다.
그런데 전경에 상제님 말씀에는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이루어진다.
지금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것이 포덕이 되어야 한다. =======>교화집54p,신앙130p
☞ 삼천={정산=>우당①일천}, {우당=>포항②이천}, {포항=>대두목③삼천}
☞ 도를 창도한 도주로부터 이어지는 것이므로 우당께서 그 첫 번째 도적놈
이 되며 一遷(일천), 즉 도가 첫 번째 변하게 되는 것이다.
♣ 우리 진리가 삼신(三神)을 믿으면 틀림없이 덕을 입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덕을 입은 사람이 없다.
마음에 자리 잡으면 덕을 입는다.
그것을 알리는 것이다. 그런데 안 된다.
그걸 하려는 사람도,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 안 된다.
하려는 사람도 안 되게 만드는 것이다.
나를 밝혀야 포덕이 된다고 한다. 밝히면 죽는다.
☞ 미륵을 밝힘으로써 죽고자 하는 사람이 산다는 뜻.
♣ 신명계에서 일을 한다.
나타나는 것이 인간세상이다. 신명이 쫒아내는 것이다.
우리가 뭘 안다고, 道(도) 다 아는 것처럼 말한다.
☞ 미륵이 누구다 는 것도 모르면서 안다고 한다.
♣ 포덕이 안 되는 것은 수도가 안 된 것이다.
수도가 안 되면 도통이 안 된다.
♣ 여러분이 아미불이다. 아미불은 미륵불이 오셨음을 알리는 부처이다.
아미불이 되면 되는데 이상한 진리를 말한다.
☞ 우당께서는 화천하셨는데 오셨다면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난법에서 증산을 미륵이라고 속였는데 또 우당을 미륵이라고 속이고 있는 것이다.
☞ 여러분이 아미불이 될려면 내가 미륵이다, 는 것을 알리라는 말이다.
♣ 1991년 2월 12일에 발표를 하셨다.
내가 그때 "당신은 미륵이시다"라고 하니
그렇다면 그렇고 아니다, 고 하면 아니라고 하셨다.
세월이 흐르니 다 드러나게 된다.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
☞ 내가 미륵이다는 것이 머지않아 드러나게 된다.==>박은 쪼개도 박 이다.
♣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
그 일은 안한다. 그리고 딴 일 한다.
나를 자꾸 하느님이라 한다. 그럼 딴 일 하려면 나가면 된다.
♣ 도통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 하셨다.
도통줄이 어떻게 이어져 내려오는가 하는 것은 전경에 나온다.
상제께서 목에 붉은 베를 매고 시루산을 오르내리면서 큰 목성으로 도통줄 이 나온다고 외치셨다. 시루산은 증산(甑山)이고, 붉은 천은 단주(丹朱)이다.
단주의 후신이 초패왕이고 초패왕의 후신이 도주님이시다.
목은 목성(木姓)이다. 목성은 박씨(朴氏)이다.
그리고 큰 목성(木姓)으로 도통줄이 나온다고 하셨다. 이것이 도통줄이다.
방법만 일러주면 다 된다.
그런데 그 방법을 일러 주니까 일러준 대로 안한다.
막아 버리잖아. 그리고 전경 내용을 내가 풀어 놓았다.
그런데 달리 해석해버린다. 식자(識者)우환이다.
♣ 世界有而此山出(세계유이차산출) 紀運金天藏物華(기운금천장물화)
應須祖宗太昊伏(응수조종태호복) 道人何事多佛歌(도인하사다불가)
세계가 이 산에서 나왔다.
세계가 새 하늘 새 땅이다. 어디서 나왔느냐?
이 산에서 나왔다. 이 산은 증산(甑山),정산(鼎山)이다.
밝혀졌다. 딱 감추어진 산이다.
장(藏)은 감추어 놓았다. 누굴? 미륵세존. ====>행록;2;5, 교운;2;48
☞ 미륵세존을 감추어 놓았으니 밝히라는 말씀이시다.
♣ 백양사 가서 말씀하셨다. 백(白)의 비결이 세분이다.
應須祖宗太昊伏(응수조종태호복) 태호복은 복희씨가 아니다.. 관계없다.
태호(太昊)는 여름 하늘이다. 하느님을 말한다.
종교(宗敎)가 나오는 근본은 하느님을 모시는 때 시작된다.
인견(人犬)은 무엇이냐? 업드릴 복(伏)이다. 감추었다는 것이다.
사람이 감추어 놓았다. ===========>교화집;160P
☞ 伏(복)은 人犬(인견)이란 뜻으로 하느님은 개띠로 오신다는 것이다.
도둑같이 오셨기 때문에 찾으라는 말씀이시다.
♣ 세존 재세시 말복치성을 올렸다.
말복(末伏)에 치성을 왜 드리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말복(末伏)이란? 금기(金氣)를 화기(火氣)가 눌러 놓았다는 것이다.
말복에 꼭 경(庚)이 들어간다.
예를 들자면 납형치성이 동지(冬至)로 부터 세 번째 미(未)일에 드리듯이
하지(夏至)로부터 첫 번째 경(庚)이 초복(初伏),
두 번째 경(庚)이 중복(中伏),
세 번째 경(庚)이 말복(末伏) 이다.
절기가 넘으면 월복(月伏)이다. 월복에는 치성이 없다. 올해가 월복이다. 그래서 올해 말복에 치성을 올리지 않았다.
경(庚)은 눌러놓은 그것을 세우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냐? 복(伏)이다.
개띠로 온 사람이 눌러놓은 금기(金氣)를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지난날을 생각해봐. 미륵세존을 밝힌 사람이 누구인가?
☞ 金氣(금기)란 가을기운을 말하는 것으로 서신사명으로 오신 증산을 대두목으로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 쪽박을 생각해봐! 누가 미륵인가?
♣ 아미타불도 부처고, 미륵불도 부처다.
미륵불노래를 누가 부르고 다니느냐? 아미불이 부른다.
그런데 그것은 안하고 내가 미륵불이라고 그런다. ==>내가 미륵이다.
천자다 하고, 하느님이라 하고,
그리고 그걸 밝혀야 된다고 하니 그 죄를 어떡하려고 그러느냐?
그 기운이 들어가면 포덕이 안 돼. ===>교화집 117 p
☞ 내가 미륵인데 나보고 천자(왕자)라고 하니 죄가 크다.
♣ 참내, 암만 뭐라 하고 가르쳐 줘도 이해를 못한다.
최 정애 보니 그래. 한번 그 생각이 들어가 버리니까
아무리 생각 안 하려고 해도 안 된다고 한다.
자기도 마음대로 안 된다고 한다. 그것이 신이다.
그것을 한번 받아들여 버리면 빠져 나가질 않는다.
모든 것이 그 쪽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 자기들 말대로라면 사천(四遷)이라야 된다. =====>사람이 네 번째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된다 했다.
그런데 또 밝힌다고 하면 전경(典經)하고 안 맞잖아.
유유무무 유무중에 유무리, 라고 하였다.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
있는 중에도 없다는 이치가 있고,
없는데도 있다는 이치가 있다.
☞ 삼천 후에는 四實(사실)로서
네 번째는 열매를 맺는 결실의 과정으로
도통군자들이 출현하는 것이지 사천이란 있을 수 없다.
♣ 그런데 4분이라고 이야기 하거든. 이치가 안 맞아.
상제께서 도통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 하시고,
도통하는 방법만 가르쳐 주면 된다고 하셨다.
대두목이라면 도통하는 방법이 나와야한다. ========>교화집 141,148 p
내가 그 방법을 가르쳐 주면 그것은 하지 않고 딴 생각 한다.
그것이 신(神)이다. 봉신방(封神榜)에 보면 매일 방해 짓는다.
땅에 신(神)을 봉하는 날까지 방해 지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이번에는 사람에게 신(神)을 봉한다.
그것이 대강식이다. 그날까지 방해 지긴다.
그런데 나는 걱정 안한다.
운수가 있는 사람은 그런 사람을 잡아낸다.
♣ 천지에 보이는 세계의 주인이 있고
안 보이는 세계의 주인이 있다.
안 보이는 세계의 주인은 삼신(三神)이다. -상제님
보이는 세계의 주인은 대두목이다. 이것이 삼천일지다.
그런데 대두목을 하느님이라고 하면 삼신(三神)을 없애 버리자는 것이다.
우리 진리를 희석시키려고 나를 죽여 버리려고 하는 것이다.
☞ 안 보이는 세계의 주인은 천상 신명계의 제왕중의 제왕이신 옥황상제님 이신데 이 분이 인존으로 오셨기 때문에 삼신 상제님이시다. 보이는 세계의 주인은 중생들을 맡아서 가르치고 제도해 나갈 대스승으로 대두목이시다.
♣ 이번에 와 보니 아직도 그 기운이 남아 있다.
창원방면 이교감! 왜 엉뚱한 소리 하고 다녀, 병들었어?
이 교감, 내가 하느님이라고 생각 하냐? "예"
그럼 도장에 오지 마 알았어? "예'
사람을 봐, 얼마나 좋아 !
그 속에 뭐 들었어?
♣ 가르쳐도 말 안 듣는다. 말 안 들으면 망한다.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
내가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 협조하면 다 되는데 부정하고 반대한다. =>내가 미륵이다 는 것을 협조.
매일 나를 하느님이라 그런다.
그런 사람이 협조하겠어? 방해한다.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여러분이 판단하면 되는데 안한다. ======>쪽박을 생각해서 판단하면 된다.
☞ 나는 미륵이지 하느님이 아니다. 하느님은 하나님으로 하나를 가리키는
것이다. 하나와 셋 중에서 어느 것이 더 큰가? 하나는 一神(일신)이고, 셋
은 三神(삼신)이다. 그래서 미륵은 삼신 하느님이고 하늘의 주인이신 하느
님은 천자다. 태초에 도가 천지를 생 하였다.는 말을 새겨보면 알게 된다.
♣ 내가 없으면 가정도 없고 국가도 없고 하늘도 없다.
내가 존재해야 한다. ===========>내가 도통군자로써 씨가 되어야 한다.
♣ 도통진경은 인간성이다.
남을 살리는 인간성과 안 그런 인간성은 다르다.
그러니 인간성을 고치자는 것이 수도다.
수반을 위해 도인과 인류를 위해 헌신 봉사해야 되는데 안한다.
헌신봉사 안하는데 무슨 도인이냐?
♣ 윤리도덕을 숭상하고, 인간성을 회복 하는 것이 조건이다.
임금에게는 어떻게 하나 군신유의이다.
옳고 그른 것을 직언하는 것이다.
부부유별, 붕우유신, 장유유서, 나이 많고 적고 질서가 있다.
그것이 헌신봉사다.
♣ 윤 점옥, 이 충희 그런 소리 하려면 안 오면 돼.
왜 사천(四遷)을 만들려고 해?
그 신(神) 박히면 안 빠져.
매일 불평불만 하고 자기 자랑하고 그런 사람은 덮어 씌워버려.
☞사천
사천은 있을 수 없고 四實(사실)로써 군자들이 나와야 된다.
♣ 여러분 보니, 신명계가 돌아가니 인간계가 나타나는 것이다.
100년 전의 역사를 봐라. 하늘이 돌리는 데로 나타난다. 전경에 봐.
천상의 싸움이 끝이 나야 인간 싸움이 끝이나.
우리는 신도 아니냐?
♣ 헌신봉사는 안하고 문자하나 찾아 가지고 매일 그이야기 하는 거 아니 냐? 그것은 안하고 매일 엉뚱한 소리하고 다닌다.
포덕은 안하고 그 이야기 한다.
내가 모르니 그런가 하고 따라가 버린다.
♣ 나가서 내가 하느님이라 해봐.
다 웃어 버리지. 방해 짓는 것이다.
☞ 나는 한님(하나님=하나의 주인)이 아니고 삼신(법신)인 미륵이다.
♣ 그래서 도둑같이 와서 도둑같이 가신다고 성경에 나오지 않느냐?
성경에 하느님이 언제 오시냐고 물으니 나라를 잃었을때 오신다고 하였다.
그래서 상제님 오시고 일본이 들어왔지 않느냐?
내가 말하잖아.
♣ 유일신(唯一神)이고 전지전능하며 무소불능하신 분은 구천상제님 밖에 없다고… 미륵세존께서는 하소연 하신분이다. ==>박우당은 석가불이었으니까.
그리고 옥황상제님께서는 신명계의 제왕이시다.
☞ 유일신은 천자로써 삼계병권을 잡았으니 전지전능하시다.
☞ 미륵세존께서는 전생에 단주나 초패왕으로 인간 세상에 오셨을 때 寃
(원)만 맺어놓고 가셨다. 그것을 唯一神(유일신)인 天子(천자)에게 네가 인세에 내려가서 나의 정체를 밝히고 나를 섬기면 삼계대권인 해인의 권능을 주리라. 고 하소연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천자는 대두목으로써 증산이시며 또한 주문의 신장주에 보면 신장들의 제왕이라고 나와 있다.
♣ 유일신이고 전지전능하며 무소불능 하신 분은
구천상제님 밖에 없다고. 미륵세존께서는 하소연하신 분이다.
신명계에서 일하시는 분이다.
그렇게 일하고 가셨는데 ===>득도한 도주 조정산(도를 얻은 분)
왜 자꾸 나를 하느님으로 만드냐? =>나는 미륵이고 무극신이지 한님이 아니다.
☞ 증산께서는 唯一神(유일신)으로 오로지 1의 소유자이다. 그래서 본명이 一淳(일순)이고, 一巡(일순)하여 다시 再生身(재생신)으로 오시는데 1 의 이치를 갖고 즉 一字五決(1자5결)로써 1이 5번째로 와서 결실을 하게 된다. 이는 증산께서 화천하실 때 흰 물병을 두고 가셨는데 물은 1·6수의 이치이고 희다는 것은 서방을 말하며 西神司命(서신사명)으로 오신다는 뜻이다.
♣ 그런 일 하는 사람은 천자를 도모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그런 공사를 봐 놓으셨다.
♣ 니들이 깨달아서 그런거냐? 시켜서 그런 것이지.
여기 숨어있다. 잡아내야 돼.
이 충희, 니가 뭘 깨달아. ==========> 깨달은 사람 따로있다.
그것 털어 내야 돼. 안 털어 내면 죽어.
널 가르친 사람이 있어. 밝혀봐, 누구야.
여기 숨어 있어. 뒤에서 조종 하고 있다.
♣ 귀신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여러분이 도가 되려면 그 사람 잡아 내야 돼.
옛날 최도봉이가 매일 숨어서 뒤에서 조정하더니 또 숨어있다.
그리고 여러분이 너무 실력이 없다. 그러니 진리교화를 이상하게 하였다.
☞ 도가 되려면, 즉 도를 통하려면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 그 사람 잡고 가야 된다는 말이다. 그 사람 누구? 최 도봉이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 말구 이 충희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을 잡으라는 말씀이시다.
♣ 윤 점옥이가 깨달아서 한 거야? =========> 깨달은 사람 따로 있다.
누구한테 들었고 배워서 그렇게 하는 것이지.
그것 지킨다고 의리가 아냐.
숨어 가지고 안 드러나는거 알아. 매일 숨어서 조종하고 있다.
♣ 절대자는 한 분 밖에 없다. ==>우주 삼라만상의 주인은 옥황상제님 뿐이시다.
미륵보살은 천상에 올라가서 이 세상 고쳐 달라고 하소연 하신 분이다.
그 공이 얼마나 큰지 알아?
그것이 연운공이다. ====>우당께서는 연운공이 크다는 뜻이다.
♣ 옥황상제께서, 구천상제께서 하신 그것을 다 보여 줄 수 있나, 아니다.
미륵세존께서도 구천상제께서 하신 그것을 다 보여 줄 수 있느냐,하면 아니다. 신명이 응해 준 것이다.
여러분 신명이 응해주면 되는데 안 되잖아.
☞ 정산께서도 다 보여 줄 수 없었고, 우당께서도, 또한 박 성구 도전님께 서도 다 보여 줄 수 없었고 다 깨달아서 한 것이다. 그러니 이번에도 나를 미륵세존이라고 밝혔는데 다 보여 줄 수 있느냐? 아니다. 다 보여 줄 수 없으니 깨달아 란 뜻이다. 이것이 心法傳受(심법전수)이다.
♣ 그런데 그것은 안하고 나를 천자다.
하느님이다, 이상한 소리하고 다닌다.
이번에 방면에서 다 터트려 버렸다. ==>이번에 내가 누구라는 것이 알려졌다.
성날 선사, 교정들한테 다 이야기 했다.
♣ 여러분이나 나나 똑같다. 뭐 다를 것이 있느냐?
때에 맞춰 마음을 맞추면 되는데,
매일 딴소리 하고 나를 신격화 시켜서 망칠려고 하니….=====>망해야 산다.
☞ 道卽我(도즉아), 我卽道(아즉도)이다. 도가 곧 나이고, 내가 곧 도이다 는
말씀으로 네 마음이 내 마음이고, 내 마음이 네 마음이다, 는 말과 같다.
다시 말해서 내 마음(도의마음=도전님 마음)과 같아야 도를 통한다.
☞ 남녀 관계도 생각하는 뜻이 맞아야 간통이 되는 것이다.
♣ 숨어 가지고 매일 조종한다.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다. ==>손사풍(참진법)
안 그런 척 하면서 남의 신세 조지는 것이다.
자기 신세 조지면 되지, 남의 신세까지 조지려고 해.
나가서 종교하나 차리면 되지. 김 은희처럼.
☞ 조지(詔고할 조, 祉복 지); 남까지 신명세계에 고하여 복을 받게 해준다.
♣ 이번에 나간 놈들은 수가 높아.
☞ 바둑에서 한수만 높으면 이기느니라. ===>병겁과 의통책 표지말씀.
☞ 그 數(수)는 한수(一水일수)이다. 대두목은 1水의 이치이고, 도전님께서
는 6水의 이치이다. 사람도 새 생명이 탄생하려면 양수에서 탄생하듯이
후천에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날려면 이 양수의 이치를 알아야만 하는 것이
고 이것이 한수를 아는 것이고 한수가 높은 것이다.
♣ 나갔으면서도 안 나가고 자기들 끼리 모여서 쉬쉬 하거든.
진짜 여러분 세계사람 살리려는 마음 요만큼도 없거든.
♣ 조건 조항에 하나도 안 맞아.
자기마음에 맞추거든. ==>前無後無(전무후무)한 새로운 法(법)이니까.
2005년 9월 21일 훈시
♣ 우리는 신명대접 하는 것 밖에 없다.
그 마음에서 신명이 오는 것이고, 그래서 일이 된다.
형식적으로 하는 것은 속으로는 사업이 안 되면 좋아하고,
누가 사업되면 배가 아픈 것이다.
그러니 새로운 사람 하나오면 엉뚱한 소리 한마디 해서 쫒아버리고,
안되면 그렇게 좋다. 누가 그러는지 잘 봐.
☞ 신명(新名) ==>새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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