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3일 훈시
♣ 안 되는 이유를 찾아야한다.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는 것이 도(道)에 통(通)하는 것이다.
도인들 사고방식이 너무 안일하다.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 감=우주 8괘, 감나무=우주 8괘의 주인 = 미륵세존 = 옥황상제님.
박 성구 미륵세존 밑에서 입 벌리고 있어봐야 운수 없다.
♣ 상제님께서 오신 이후로 신작로가 났는데 이것이 개벽이다.
상제님 오신 뒤로 꼭 100년이 지났다.
옛날 사람이 지금 세상을 보고 세상 좋아졌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 개벽이다. 완전히 열려야한다.
개벽이 되듯이 사람도 불로장생(不老長生)이 돼야 한다.
세상이 개벽이 된 만큼 몸이 좋아져 나가는 것이 수도다.
☞ 1909년 화천 하시고 2009년이 100년이 되는 해이다.
♣ 현실은 무서워지고 삭막해져 가고 인간의 근본을 잃어가고 있다.
도인들이 사회를 너무 몰라서 이제까지 당했지만,
앞으로는 절대로 당해서는 안 된다.
사회인들보다도 한 수 더 높고 많이 알아야한다.
♣ 식당가서 밥 사먹지 말라. 미원이 질소 비료로 만들어져있다.
그래서 미원을 먹게 되면 DNA(디 엔 에이)가 파괴된다.
미원을 먹으면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맛이 있으니까 먹는다.
미원을 넣지 않으면 장사가 안 되니까 미원을 넣는다.
미원을 많이 먹어서 다리가 썩어 들어간 사람도 있다.
병겁은 반드시 오게 되어있다. 절대로 식당에서 밥을 사먹지 말라.
♣ 물(水)이 도(道)이고 물(水)이 생명(生命)의 근본(根本)이다.
도(道)는 1.6 수(水) 이므로 사람이 태어 날 때도
어머니 뱃속의 양수라는 물에서 태어난다.
우리 인체가 85%인 물에서 태어나고 우리 인체도 70%가
물로 되어있다. 이것만 계속 유지시켜주면 젊어진다.
☞ 양수(兩水); 두물; 1水= 대두목, 6水= 상제님.
☞ 6각수(六覺水); 6임=상제님을 깨달아라.
○도통주(道通呪)
도통하게 해달라고 축원하는 주문.
* 천상원룡(天上元龍) : 하늘 위에 으뜸가는 임금
* 감무(坎武) : 감(坎)은 팔괘에서 물(水)이다. 무(武)는 북방의 일(一)을 뜻한다. 즉 감무는 1·6水를 맡은 신명이다.
* 태을성(太乙星) : 북극성을 태을성(太乙星)이라 한다.
태을성(太乙星)은 북극성(北極星)의 옛 이름이다. 태을성(太乙星)은 자미궁(紫微宮) 가운데 있고 만고부동(萬古不動)이다. 태을(太乙)은 구궁(九宮)을 사용한다. 구궁(九宮)은 일감(一坎), 팔간(八艮), 삼진(三震), 사손(四巽), 구리(九離), 이곤(二坤), 중오(中五), 칠태(七兌), 육건(六乾)으로써 낙서 수(洛書 數)와 주역 괘(周易 卦)이다. 이 구궁은 북두구성(北斗九星)으로 배열한다. 천문(天文)에 하늘의 상(象)을 관찰하여 방위와 절후를 정하였는데 태을성(太乙星)은 북극일성(北極一星)으로써 항상 북쪽 극(極)에 머물러 움직이지 않으므로 이를 정위(定位)로 하여 팔방위(八方位)를 나누고 동서남북 사방위에 28수(宿)를 정하고 북두(北斗)를 사용하여 두병(斗柄 : 북두칠성 자루쪽의 세별)이 28수(宿)를 가르키는 위치에 따라 24절후(節侯)를 정하였다. 즉 태을성(太乙星)은 몸체가 되어 움직이지 않고 북두(北斗)가 움직여 방위를 정하고, 절후를 정하므로 태을(太乙)은 두(斗)의 체( )이요, 두(斗)는 태을(太乙)의 용(用)이다. 태을성(太乙星)은 태일성(太一星)으로써 수(水)에 속하며, 천을(天乙 : 세분 하느님)은 수(水)를 생(生)한다. 태을수(太乙水)는 조화의 근본이 되고, 수(水)는 만물을 형성하는 근본이 된다. 하늘이 물로써 천지만물을 이루었다. 태을(太乙)은 수(水)이고 또한 도(道)의 성품을 가지고 있다. 도(道)=12월이고, 12월은 축(丑)월이고 축(丑)은 소축이고, 소는 소 우(牛)이다. 그러므로 태을(太乙)은 우성(牛性)을 가진다고 한다. 태을(太乙)이 두(斗)를 용(用)하여 사시(春夏秋冬=12개월)을 이루고, 우성(牛性)을 가졌으므로 두우(斗牛)라 한다. 태을(太乙)은 천제〔天帝 : 삼신(三神)를 받들고, 천지일월성신의 중심이며, 천지에 도(道)를 이루는 근본이 되는 것이다.
* 두우군(斗牛君) : 태을성(太乙星)을 맡은 신명(神明)의 직함이다. 세분 하느님을 직접 모시고 세분 하느님으로부터 직접명을 받아내어 만신(萬神)을 거령하고, 천지일월성신을 주관하는 신명의 직함이다.
* 신아신아 삼아삼아(神 神 三 三 ) : 세분의 신, 즉 삼신(三神)을 부르는 뜻이다. 삼신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 “조성옥황상제”, “박성미륵세존”이시다.
* 이 도통도덕(以道通道德)으로 : 이 도(道), 즉 삼신(三神)과 통(通)한 도(道)의 덕(德)으로써
* 상통천문(上通天文)하고 : 위로는 천문에 통하고
* 하달지리(下達地理)하고 : 아래로는 지리에 통달하고
* 중찰인사(中察人事)케 하옵소서 : 사람으로서 해야할 일의 권리와 권한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하늘 위에 으뜸가는 임금이신 수(水)를 맡은 신명 태을성의 두우군이시여, 삼신(三神)을 통하고, 아래로는 지리에 통하고,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의 권리와 권한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 천지에 근본이 물이고 물에서 우주와 지구가 생겨났다.
신장이 사람 몸에서 제일 먼저 생기고,
다음이 심장, 간, 폐, 위장과 같은 순서로 생긴다.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이다.
♣ 물이 도(道)이고 물이 근본이므로 물을 가지고 승부를 걸어야한다.
물도 안마시고 밥도 안 먹고 아무것도 안 먹고서 살 수 있는 기간은
남자는 6일이고, 여자는 9일을 버틸 수가 있다.
밥 안 먹고 물만 먹고 14일을 살아봤다. 그러니 영이 맑아졌다.
물만 먹고도 한 달 동안 살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모든 것을 다 놔두고 물로써 승부를 내야한다.
☞ 물은 최초의 물인 태을수로써 태을주를 말하는 것이며 또한 물은 井華水(정화수)로서 竈王神(조왕신)이고 水神(수신)이며 海王(해왕)으로서 海人(해인)이고 대두목이다. 이 대두목이 태을주의 주인이고 태을천상원군이며 앞으로 병겁에서 살 수 있는 법방은 물로서 승부를 한다고 하신 것이다.
☞ 증산께서 화천하실 때 흰 물병을 두고 화천 하신 것은 물의 이치로 다시 환생해서 병을 막는 이치이며 하얗다는 것은 금신사명으로 오시는 것이며, 흰 물은 白水(백수)를 말하는 것으로 합치면 셈泉(천)자가 되는데 이것을 도 창현 젖셈이라고 하며 이 셈물을 우물丼(정)자로 표시한다. 그래서 이 셈물 은 우물귀틀韓(한)이 있어야만 되는 것이다.
♣ 삼신(三神)을 믿고 태을주 하면서 DNA(디 엔 에이)를 복구시켜야 불로 장생을 할 수 있다. 84,000 모공의 DNA(디 엔 에이)가 바뀌면 무병장수 하 게 된다. 그리고 제사 음식만을 먹으면 기가 다 소모되어 영양실조에 걸리 는 것을 상식으로 알고 있다. 그 기운이 태을주 주문에 있다.
지금은 못 먹는 사람이 없이 다 잘 먹고 잘 살고 있지만,
음식에 독약이 들어 있어서 병들어 죽어 가는 것을 모르고 있다.
♣ 다른 것은 못한다 해도 육각수(六覺水)는 꼭 해야 한다.
도를 알고 하느님을 알았다면 천하창생을 살릴려는 마음을 가졌을 때 신명이 오신다. 대순임원 같은 사람 되지 말고 우리는 진정으로 하느님의 덕을 피자. 내가 잘 되어야 해원이 되는 것이다.
♣ 도(道)란? 도(道)란 인간답게 잘 살자는 것이다.
인간답게 살자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사회는 경우도 없고, 남을 사기치고 이용해서 살아가고 있다.
관우와 장비와 유비가 의(義)로써 뭉쳤고 의(義)로써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도원결의를 했다. 천하창생을 살리자고 여기에 와 있는 것이다.
천하를 도모 하고자 여기에 와 있는 것이다.
☞ 관우가 관운장이고 신장들의 제왕이신 증산이시고 제생관장이시다.
♣ 육각수에서 도통이 나온다고 마음먹어라.
☞ 六覺水(육각수)는 진술축미남북으로 꼭지 점(水)이 6개이다. 이 六任(육임)을 갖고 오신분이 미륵세존이시다. 여기에서 六水(육수)를 깨닫고 도전님께서 미륵세존이심을 깨닫는다면 바로 도와 통하는 것이다.
♣ 이번에 중국에 가서 좋은 것 하나 발견했다.=>하나=1=한 개=>한이 열린다. 양로원(兩老圓)을 만들어서 유기 농사를 지으니,
다시 개벽이 된 분을 만났다.
양로원(兩老圓) 만들면 불로장생 할수 있다.
==>두 신선(두노인) 만나면 불로장생.
☞ 양로원兩老圓;무극(○)안에 두 신선, 유기(柳氣)농사; 버드나무 목 기운 마음대로.
☞ 다시개벽 된분; 죽은줄로만 알았던 그 한신선이 다시 개벽돼서 돌아와 만나게 됐다.
♣ 세상 사람이 못 하는 것은 기도 때문에 못한다.
84,000 모공에 태을주 기운이 박혀 들어가야 한다.
☞ 태을주는 23자 태을주로 해야만 기운이 들어간다.
♣ 목욕에 반신욕이 좋다.
목욕탕 물이 아주(兒主) 지저분(只儲分 )하다.
그래서 집에서 반신욕으로 다리만 물에 당구어 놓으면
노폐물이 빠저 나온다.
☞ 목욕(木欲하고자할욕); 반신욕; 쪽박, 즉 한쪽 목 기운 ==> 두 목 기운중에 반쪽 즉 한쪽 목 기운이 일을 하고자 하는데 그 목 기운이 좋다.
☞ 지저분(只다만지,儲쌓을저,세자,태자分나눌분)하다.=>그 몫은 어린 임금으로 세자의 몫이다. 즉 대두목의 몫이다.
☞ 다리만(多理晩저물만); 이치로 무리들과 집에 있으면 때가 되어서
☞ 노폐물이 빠져 나온다; 폐하께서 그리로 오신다.
※ 목욕탕 물은 깨끝 한데 지저분하다고 한 것은 그 의미를 되새겨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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