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륵세존 훈시말씀

2004년 8월 3일 훈시

고도인 2007. 3. 19. 10:21
 

2004년 8월 3일 훈시


♣ 안 되는 이유를 찾아야한다.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는 것이 도(道)에 통(通)하는 것이다.

도인들 사고방식이 너무 안일하다.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 감=우주 8괘, 감나무=우주 8괘의 주인 = 미륵세존 = 옥황상제님.

박 성구 미륵세존 밑에서 입 벌리고 있어봐야 운수 없다.


♣ 상제님께서 오신 이후로 신작로가 났는데 이것이 개벽이다.

상제님 오신 뒤로 꼭 100년이 지났다.

옛날 사람이 지금 세상을 보고 세상 좋아졌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 개벽이다. 완전히 열려야한다.

개벽이 되듯이 사람도 불로장생(不老長生)이 돼야 한다.

세상이 개벽이 된 만큼 몸이 좋아져 나가는 것이 수도다.

☞ 1909년 화천 하시고 2009년이 100년이 되는 해이다.


♣ 현실은 무서워지고 삭막해져 가고 인간의 근본을 잃어가고 있다.

도인들이 사회를 너무 몰라서 이제까지 당했지만,

앞으로는 절대로 당해서는  안 된다.

사회인들보다도  한 수 더 높고 많이 알아야한다.


♣ 식당가서 밥 사먹지 말라. 미원이 질소 비료로 만들어져있다.

그래서 미원을 먹게 되면 DNA(디 엔 에이)가 파괴된다.

미원을 먹으면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맛이 있으니까 먹는다.

미원을 넣지 않으면 장사가 안 되니까 미원을 넣는다.

미원을 많이 먹어서 다리가 썩어 들어간 사람도 있다.

병겁은 반드시 오게 되어있다. 절대로 식당에서 밥을 사먹지 말라.


물(水)이 도(道)이고 물(水)이 생명(生命)의 근본(根本)이다.

도(道)는 1.6 수(水) 이므로 사람이 태어 날 때도

어머니 뱃속의 양수라는 물에서 태어난다.

우리 인체가 85%인 물에서 태어나고 우리 인체도 70%가

물로 되어있다. 이것만 계속 유지시켜주면 젊어진다.

 

☞ 양수(兩水); 두물; 1水= 대두목, 6水= 상제님.

☞ 6각수(六覺水); 6임=상제님을 깨달아라.

 

○도통주(道通呪)

도통하게 해달라고 축원하는 주문.

* 천상원룡(天上元龍) : 하늘 위에 으뜸가는 임금

* 감무(坎武) : 감(坎)은 팔괘에서 물(水)이다. 무(武)는 북방의 일(一)을 뜻한다. 즉 감무는 1·6水를 맡은 신명이다.

* 태을성(太乙星) : 북극성을 태을성(太乙星)이라 한다.

태을성(太乙星)은 북극성(北極星)의 옛 이름이다. 태을성(太乙星)은 자미궁(紫微宮) 가운데 있고 만고부동(萬古不動)이다. 태을(太乙)은 구궁(九宮)을 사용한다. 구궁(九宮)은 일감(一坎), 팔간(八艮), 삼진(三震), 사손(四巽), 구리(九離), 이곤(二坤), 중오(中五), 칠태(七兌), 육건(六乾)으로써 낙서 수(洛書 數)와 주역 괘(周易 卦)이다. 이 구궁은 북두구성(北斗九星)으로 배열한다. 천문(天文)에 하늘의 상(象)을 관찰하여 방위와 절후를 정하였는데 태을성(太乙星)은 북극일성(北極一星)으로써 항상 북쪽 극(極)에 머물러 움직이지 않으므로 이를 정위(定位)로 하여 팔방위(八方位)를 나누고 동서남북 사방위에 28수(宿)를 정하고 북두(北斗)를 사용하여 두병(斗柄 : 북두칠성 자루쪽의 세별)이 28수(宿)를 가르키는 위치에 따라 24절후(節侯)를 정하였다. 즉 태을성(太乙星)은 몸체가 되어 움직이지 않고 북두(北斗)가 움직여 방위를 정하고, 절후를 정하므로 태을(太乙)은 두(斗)의 체( )이요, 두(斗)는 태을(太乙)의 용(用)이다. 태을성(太乙星)은 태일성(太一星)으로써 수(水)에 속하며, 천을(天乙 : 세분 하느님)은 수(水)를 생(生)한다. 태을수(太乙水)는 조화의 근본이 되고, 수(水)는 만물을 형성하는 근본이 된다. 하늘이 물로써 천지만물을 이루었다. 태을(太乙)은 수(水)이고 또한 도(道)의 성품을 가지고 있다. 도(道)=12월이고, 12월은 축(丑)월이고 축(丑)은 소축이고, 소는 소 우(牛)이다. 그러므로 태을(太乙)은 우성(牛性)을 가진다고 한다. 태을(太乙)이 두(斗)를 용(用)하여 사시(春夏秋冬=12개월)을 이루고, 우성(牛性)을 가졌으므로 두우(斗牛)라 한다. 태을(太乙)은 천제〔天帝 : 삼신(三神)를 받들고, 천지일월성신의 중심이며, 천지에 도(道)를 이루는 근본이 되는 것이다.

* 두우군(斗牛君) : 태을성(太乙星)을 맡은 신명(神明)의 직함이다. 세분 하느님을 직접 모시고 세분 하느님으로부터 직접명을 받아내어 만신(萬神)을 거령하고, 천지일월성신을 주관하는 신명의 직함이다.

* 신아신아 삼아삼아(神 ) : 세분의 신, 즉 삼신(三神)을 부르는 뜻이다. 삼신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 “조성옥황상제”, “박성미륵세존”이시다.

* 이 도통도덕(以道通道德)으로 : 이 도(道), 즉 삼신(三神)과 통(通)한 도(道)의 덕(德)으로써

* 상통천문(上通天文)하고 : 위로는 천문에 통하고

* 하달지리(下達地理)하고 : 아래로는 지리에 통달하고

* 중찰인사(中察人事)케 하옵소서 : 사람으로서 해야할 일의 권리와 권한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하늘 위에 으뜸가는 임금이신 수(水)를 맡은 신명 태을성의 두우군이시여, 삼신(三神)을 통하고, 아래로는 지리에 통하고,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의 권리와 권한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 천지에 근본이 물이고 물에서 우주와 지구가 생겨났다.

신장이 사람 몸에서 제일 먼저 생기고,

다음이 심장, 간, 폐, 위장과 같은 순서로 생긴다.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이다.


물이 도(道)이고 물이 근본이므로 물을 가지고 승부를 걸어야한다.

물도 안마시고 밥도 안 먹고 아무것도 안 먹고서 살 수 있는 기간은

남자는 6일이고, 여자는 9일을 버틸 수가 있다.

밥 안 먹고 물만 먹고 14일을 살아봤다. 그러니 영이 맑아졌다.

물만 먹고도 한 달 동안 살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모든 것을 다 놔두고 물로써 승부를 내야한다.

 

☞ 물은 최초의 물인 태을수로써 태을주를 말하는 것이며  또한 물은 井華水(정화수)로서 竈王神(조왕신)이고 水神(수신)이며 海王(해왕)으로서 海人(해인)이고 대두목이다. 이 대두목이 태을주의 주인이고 태을천상원군이며    앞으로 병겁에서 살 수 있는 법방은 물로서 승부를 한다고 하신 것이다.

 

☞ 증산께서 화천하실 때 흰 물병을 두고 화천 하신 것은 물의 이치로 다시   환생해서 병을 막는 이치이며 하얗다는 것은 금신사명으로 오시는 것이며,   흰 물은 白水(백수)를 말하는 것으로 합치면 셈(천)자가 되는데 이것을 도   창현 젖셈이라고 하며 이 셈물을 우물丼(정)자로 표시한다. 그래서 이 셈물   은 우물귀틀韓(한)이 있어야만 되는 것이다.


♣ 삼신(三神)을 믿고 태을주 하면서 DNA(디 엔 에이)를 복구시켜야 불로   장생을 할 수 있다. 84,000 모공의 DNA(디 엔 에이)가 바뀌면 무병장수 하   게 된다. 그리고 제사 음식만을 먹으면 기가 다 소모되어 영양실조에 걸리   는 것을 상식으로 알고 있다. 그 기운이 태을주 주문에 있다.

지금은 못 먹는 사람이 없이 다 잘 먹고 잘 살고 있지만,

음식에 독약이 들어 있어서 병들어 죽어 가는 것을 모르고 있다.


다른 것은 못한다 해도 육각수(六覺水)는 꼭 해야 한다.

도를 알고 하느님을 알았다면 천하창생을 살릴려는 마음을 가졌을 때 신명이 오신다. 대순임원 같은 사람 되지 말고 우리는 진정으로 하느님의 덕을  피자. 내가 잘 되어야 해원이 되는 것이다.


♣ 도(道)란? 도(道)란 인간답게 잘 살자는 것이다.

인간답게 살자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사회는 경우도 없고, 남을 사기치고 이용해서 살아가고 있다.

관우와 장비와 유비가 의(義)로써 뭉쳤고 의(義)로써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도원결의를 했다. 천하창생을 살리자고 여기에 와 있는 것이다.

천하를 도모 하고자 여기에 와 있는 것이다.

 

☞ 관우가 관운장이고 신장들의 제왕이신 증산이시고 제생관장이시다.


♣ 육각수에서 도통이 나온다고 마음먹어라.

☞ 六覺水(육각수)는 진술축미남북으로 꼭지 점()이 6개이다. 이 六任(육임)을 갖고 오신분이 미륵세존이시다. 여기에서 六水(육수)를 깨닫고 도전님께서 미륵세존이심을 깨닫는다면 바로 도와 통하는 것이다.


♣ 이번에 중국에 가서 좋은 것 하나 발견했다.=>하나=1=한 개=>한이 열린다. 양로원(兩老圓)을 만들어서 유기 농사를 지으니,

다시 개벽이 된 분을 만났다.

양로원(兩老圓) 만들면 불로장생 할수 있다. 

==>두 신선(두노인) 만나면 불로장생.

양로원兩老圓;무극(○)안에 두 신선, 유기(柳氣)농사; 버드나무 목 기운 마음대로.

다시개벽 된분; 죽은줄로만 알았던 그 한신선이 다시 개벽돼서 돌아와 만나게 됐다.


♣ 세상 사람이 못 하는 것은 기도 때문에 못한다.

84,000 모공에 태을주 기운이 박혀 들어가야 한다.

☞ 태을주는 23자 태을주로 해야만 기운이 들어간다.

 

목욕에 반신욕이 좋다.

목욕탕 물이 아주(兒主) 지저분(只儲分 )하다.

그래서 집에서 반신욕으로 다리만 물에 당구어 놓으면

노폐물이 빠저 나온다.

 

☞ 목욕(木欲하고자할욕); 반신욕; 쪽박, 즉 한쪽 목 기운 ==> 두 목 기운중에 반쪽 즉 한쪽 목 기운이 일을 하고자 하는데 그 목 기운이 좋다.

☞ 지저분(只다만지,儲쌓을저,세자,태자分나눌분)하다.=>그 몫은 어린 임금으로 세자의 몫이다. 즉 대두목의 몫이다.

☞ 다리만(多理晩저물만); 이치로 무리들과 집에 있으면 때가 되어서

☞ 노폐물이 빠져 나온다; 폐하께서 그리로 오신다.

목욕탕 물은 깨끝 한데 지저분하다고 한 것은 그 의미를 되새겨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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