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신축년부터 천지공사를 맡았다 (2) 신축년부터 천지공사를 맡았다 [권지 1장 7절] 임인년(1902년) 七월에 이르러 쌀값이 더욱 뛰고 거기에 농작물마저 심한 충재가 들어 인심이 더욱 사나워지기에 증산성사께서 종도들에게 “신축년부터 내가 일체의 천지공사를 맡았으니 금년에는 농작물이 잘되게 하리라” 고 말씀하시었다. [주해(註.. ★ 이것이 도통이다 2009.03.02
(4) 어찌 변함이 있겠나이까 (4) 어찌 변함이 있겠나이까 【행록 4장 23절, 24절】 증산성사께서 무신년(戊申年1908년) 어느 날 고부인에게 ‘내가 떠날지라도 그대는 변함이 없겠느냐’ 고 말씀하시니 부인이 대하여 ‘어찌 변함이 있겠나이까’고 대답하였도다. 이 대답을 듣고 증산성사께서 글 한 수를 지으셨도다. 無語別時情若.. ★ 이것이 도통이다 2009.02.23
미륵 용허세상 서문 책을 읽기 전에 미륵불(彌勒佛)은 극락을 열어주는 부처이다. 병들어 괴롭고 죽어 장사지내는 것을 면하여, 불로불사(不老不死)하며, 빈부의 차별이 없고, 모든 것이 풍요롭고 항상 평화로우며, 지극히 아름다운 세상, 즉 모든 인류가 소망하는 최고 이상을 실현시켜주는 부처가 바로 미륵불이다. 미륵.. ★ 미륵 용화세상 200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