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개벽쟁이 6. 천지공사를 맡은 개벽장(開闢長) (1) 나는 개벽쟁이 [공사 1장 1절] “시속에 말하는 개벽장은 삼계의 대권을 주재하여 비겁에 쌓인 신명과 창생을 건지는 개벽장(開闢長)을 말함이니라. 증산성사께서 대원사에서의 공부를 마치신 신축(辛丑)년 겨울에 창문에 종이를 바르지 않고 부엌에 불을 지피지 .. ★ 이것이 도통이다 2009.03.10
(5) 밤나무 약패로 만국의원 (5) 밤나무 약패로 만국의원 [공사 3장 35절] 강증산성사께서 하루는 구릿골에서 밤나무로 약패(藥牌)를 만들어 패면(牌面)에다 만국의원(萬國醫院)이라고 글자를 새겨 그 글자 획에다 경면주사(鏡面朱砂)를 바르시고 이 약패를 원평(院坪) 길거리에 갖다 세우라고 공우(公又)에게 명하셨도다. 공우가 약.. ★ 이것이 도통이다 2009.03.10
(4) 나는 천지에 집이 없는 손님 (4) 나는 천지에 집이 없는 손님 [행록 3장 37절] 정읍(井邑) 사람 차경석(車京石)이 정미년(1907년) 오월에 처음으로 증산성사를 배알하였느니라. 그는 증산께 서류를 꺼내어 보이면서 그 곡절을 여쭙고 “세 사람이 모이면 官長(관장)이 송사를 처결한다 하온데 선생님께서 판단하여 주소서” 하고 증산.. ★ 이것이 도통이다 200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