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박우당께서
곡양하교, 야우등산, 우성재야, 화우고계등을
비결이라고 하셨으니 풀어주실리는 없고 힌트만 주셨을 뿐이다.
▲ 谷羊下郊(곡양하교):
신미생과 을미생 두분, 증산 정산은
양위 상제님자리에서 판 밖으로 하야(下野)하신다는 뜻.
※곡(谷:골 곡/곡식 곡, 나라 이름 욕, 벼슬 이름 록(녹))
※교(郊: 들 교/ 들, 야외野外. 성城 밖)
▲ 野牛登山(야우등산):
판 밖의 소는 도(道)의 본(本)자리에 오른다는 뜻.
▲ 우성재야(牛性在野):
증산 정산은 판 안에 있는 양이고,
도(道)의 본성(本性)은 판 밖에 있으니
판 밖에서 도를 찾으라는 뜻.
▲ 화우고계(畵牛顧溪): 그
림의 소는 시냇물을 돌아본다. 라는 뜻으로
도(道)가 물을 찾는다는 것은
물의 이치로 오는 진인이 도(道)를 밝혀주기 때문이다.
여기서 물이란 해인을 말함이다.
[참고] ─1982년 9월 17일「훈시」
야우등산하고 곡양하교라.
들에 있는 소가 산으로 오른다.
풀은 들에 있는 것이다.
12월의 운(運)은 도(道)라.
천지의 모든 이치와 만물이 생장육성하는데 있고,
출출명장은 증산(甑山) • 정산(鼎山)을 뜻함이다.
양은 신미생(辛未生) 상제님과 을미생(乙未生) 도주님을 뜻함이다.
[참고] ─1987년 4월 27일「훈시」
우성재야(牛性在野), 야우등산(野牛登山),
화우고계(畵牛顧溪) 등도 비결이다.
소란 것은 우리 도(道)를 얘기하는 것이다.
우성재야(牛性在野)란 소의 성품이 들(野)에 있다는 뜻인데,
그것은 들에는 풀이 있고
그 풀은 청림(靑林)이고 청(靑)은 12월이다.
12월은 도(道)이다.
야우등산(野牛登山)이란 들에 있는 소가
증산(甑山) • 정산(鼎山)에 오른다는 말이다.
소울음 소리는 우리 주문소리이다.
화우고계(畵牛顧溪)란 소가 물을 돌아본다는 뜻이다.
…… 소가 청림(靑林)이고 12월이다.
1년 12달, 4철, 24절후가 있고 이 변화의 조화가 도(道)이다.
12월이 도(道)이다.
소 우(牛)가 소 축(丑)이고 12월이다.
소에 관한 모든 비결은 청(靑)자로 돌아간다.
(20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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