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무너져도솟아날구멍이있다/예언서

2. 무학대사(1327~1405)의 예언

고도인 2008. 5. 8. 08:17

 

 

2. 무학대사(1327~1405)의 예언


고려말, 조선초의 고승이며, 조선 건국이후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유명한 설화의 주인공이기도 한 무학대사가 지은 「무학결(無學訣)」을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天皇 地皇 人皇 後
천황 지황 인황 후
天下之大金山
천하지대금산
母岳山下에 金佛이 能言하고
모악산하   금불   능언
六丈金佛이 化爲全女라.
육장금불   화위전녀
萬國活計南朝鮮
만국활계남조선
淸風明月金山寺
청풍명월금산사

文明開化三千國
문명개화삼천국
道術運通九萬里
도술운통구만리

천황 지황 인황 이후에 천하의 대금산이 모악산 아래 있어
금불이 능히 말을 하고 육장 금불이 강(姜)씨로 되었더라.
만국을 살리는 계책은 남조선에 있으니
맑은 바람과 밝은 달빛 같은 금산사로다.
문명의 꽃이 삼천국에 피어나고
도술(道術)이 구만리까지 돌아 통하도다.

모악산 금산사에 장차 오시리라 하여 모셔놓은 미륵 삼존불상인 금불이 능히 말을 한다함은 미륵삼존불이 인세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다는 말이고, 그 육장(약 12미터) 금불이 전녀(全女)로 화(化)했다 함은 강(姜)씨 성으로 오시게 된다는 말이다.
또한 만국을 구할 계책이 남조선에 있으며 그 맑은 기운이 금산사로부터 밝게 불어오는데, 문명의 꽃이 삼천개국(三千個國)에 피고 도술(道術)이 구만리 먼 곳까지 펼쳐 통하리라는 것이다.
이 시는 몇 백 년의 세월이 흐른 후 강씨 성을 가진 한 분이 오셔서 인류가 바라고 바라던 세상을 열어주신다는 것을 예언해놓은 시(詩)이다.


고려말, 조선초의 고승이며, 조선 건국이후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유명한 설화의 주인공이기도 한 무학대사가 지은 「무학결(無學訣)」을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天皇 地皇 人皇 後
천황 지황 인황 후
天下之大金山
천하지대금산
母岳山下에 金佛이 能言하고
모악산하   금불   능언
六丈金佛이 化爲全女라.
육장금불   화위전녀
萬國活計南朝鮮
만국활계남조선
淸風明月金山寺
청풍명월금산사

文明開化三千國
문명개화삼천국
道術運通九萬里
도술운통구만리

천황 지황 인황 이후에 천하의 대금산이 모악산 아래 있어
금불이 능히 말을 하고 육장 금불이 강(姜)씨로 되었더라.
만국을 살리는 계책은 남조선에 있으니
맑은 바람과 밝은 달빛 같은 금산사로다.
문명의 꽃이 삼천국에 피어나고
도술(道術)이 구만리까지 돌아 통하도다.

모악산 금산사에 장차 오시리라 하여 모셔놓은 미륵 삼존불상인 금불이 능히 말을 한다함은 미륵삼존불이 인세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다는 말이고, 그 육장(약 12미터) 금불이 전녀(全女)로 화(化)했다 함은 강(姜)씨 성으로 오시게 된다는 말이다.
또한 만국을 구할 계책이 남조선에 있으며 그 맑은 기운이 금산사로부터 밝게 불어오는데, 문명의 꽃이 삼천개국(三千個國)에 피고 도술(道術)이 구만리 먼 곳까지 펼쳐 통하리라는 것이다.
이 시는 몇 백 년의 세월이 흐른 후 강씨 성을 가진 한 분이 오셔서 인류가 바라고 바라던 세상을 열어주신다는 것을 예언해놓은 시(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