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를 미륵이라 하는가

[스크랩] 누구를 미륵이라 하는가 3 고도인

고도인 2008. 1. 12. 18:46

3. 우당께서는 소(도)가 아니다.


牛堂(우당)은 소집이다. 소가 道(도)다. 소가 가는 곳이 마구간이다.  =>이 말은 나는 도가 아니니 도를 찾으라는 뜻이다.

   대순지침 9p, 우당훈시말씀 90,10,25.

 

② 대순성전 한 편에 尋牛圖(심우도)그려 놓았다. 道(도)를 찾는 것이다. 흰소     를 찾았다. 흰소는 흰白(백)자다. 白(백)은 人山(인산)이고, 신선 仙(선)자다.     즉 사람 山(산)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흰 白(백)자 안에 숨겨진 理致(이치), 秘訣(비결)이다.

=>나는 도가 아니다 라는 결론. 대순지침 26p, 1991, 2,12

 

扶鼎里(부정리)옆 골짜기가 쪽박골 이로다. =>박을 쪼갰을 때 생기는 두 개의 박을 말한다. 그래서 “兩朴(양박)의 이치” 이다.

=>교화집 60p

   柿從者生次出朴(시종자생차출박)

   天子乃嘉鷄龍朴(천자내가계룡박)

   世人不知鄭變朴(세인부지정변박)

   鄭道令之降島山(정도령지강도산)

   주해; 木(목)市(시)를 따르는 자는 산다. 즉 木(목)은 朴氏(박씨)이므로 朴氏(박씨)성을 따르는 자는 사는데, 두 번째로 오시는 朴氏(박씨)성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천자는 곧 鷄(계=서쪽)방으로 오는 사람이고 박씨는 龍(룡=동쪽)방으로 오는 사람이다. 세상 사람들은 정씨가 박씨로 변한 것을 모른다. 정도령은 섬嶋(도)와 山(산)의 이치로 내려오신다.

   행록 1;4, 교화집 61p, 갑을가 188p.

 

④ 차경석의 집 서쪽(西方서방)벽에 24장과 28장을 써 붙이고 박 공우의 왼팔을 잡고 “萬國大將(만국대장) 박공우” 라고 음성을 높혀 부르셨도다.

=> 박공우는 박우당 다음에 “또 오는 박씨” 인 박성구 도전님을 말하는 것으로 우주삼라만상의 주인이신 만국대장이시며 진짜옥황상제님이시다.

   예시 38. 교화집 61p =>그러므로 첫 번째 朴(박)은 아니다.

 

⑤ 우당께서는 후인산조 개유보 하였다. => 뒷사람에게 넘겼다.

   다음사람은 山(산)鳥(조)라고, 모든 사람에게 알리노니 제군들이여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

=>山(산)과 鳥(조), 두 분이다. 예시 89, 교화집 7p.

 

⑥ 우당께서는 원위에 석가여래를 봉안해두고 27년간(1969년~1995년) 헛도수를 폈다. 이제 석가불이 그치고(佛可止불가지) 미륵이 출세하신 것이다.  眞(진)이 나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虛(허)가 먼저 동하는 것이다. 즉 꽃이 피어야 열매가 나오는 이치이다. 그 꽃이 떨어지면 열매가 出(출)하는 것이다. 그곳에 可活萬人(가활만인), 즉 世上萬民(세상만민)을 살릴 수 있는 기운이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석가여래가 그치는 이곳에서 道(도)의 根源(근원)이 밝혀지고 미륵이 出現(출현)하는 것이다.

   예시 53,54, 교화집 39p

 

석가불은 어린애이고 미륵불은 어른이다. 짧은 것이 먼저 나오고 긴 것이 나중에 나오는 것이 순리이다. 앞으로는 미륵불 운수인 것이다. 어린애에서 어른이 되는 것이 순리이다. 즉 대순 27년간 석가불을 모시고 어린애가 성장한 것이다. 이제 박 우당의 석가불시대가 끝나고, 박 성구 미륵세존님의 시대인 용화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교화집 41p, 우당훈시말씀 91,2,12.

⑧ 彌勒菩薩 經三十劫 應當作佛 至眞等正覺

   미륵보살 경삼십겁 응당작불 지진등정각

풀이; 미륵보살께서 30겁이 지나 응당 부처를 이루는데 최상의 道(도)에 이른다. 30겁은 3,000년이다. 열반경에서 석가가 열반에 들 때 제자들이 한 말을 보면 “何故不住一劫 半劫敎道我等(하고불주일겁 반겁교도아등)” 즉 어찌 하여 일 겁 정도도 못 계시고 반 겁 동안만 우리들을 가르치셨습니까?

=>(우당께서는 1946년 입도하여~1995년까지 50년 동안 교화하고 화천 하셨다.)

   “교화집 49p, (162p =>50년공부종필)

 

“法(법)이란 앞으로 필요 하니까 법을 만든 것이다. 정산께서 이 法(법)을 만들었다하여 이 法(법)이 다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道通君子(도통군자)를 내는데 필요하니까 이 法(법)을 만드신 것이다. 지금은 수도 과정에 있다.” 고 하셨다.

=>해인과벽화 138p, 교화집 55p

 

“석가여래 자리는 박 우당도전님의 자리이므로 도전님을 모셔야 된다.”주장한 것이 바로 도전 박우당과 박성구선감이 통정신이 나온 것이다. 즉 서로 이심전심으로 心法(심법)이 통한 것이다.

=>교화집 64p.

 

⑪ 道(도)에 眞理(진리=법)란 無窮戊辰(무궁무진)한 것이다. 나중에 通(통)해야     알 수 있다. 道(도)의 眞理(진리)란 後(후)에 안다.

   대순지침 138p, 우당훈시말씀 1992, 4 9.

 

⑫ 박 우당께서는 수리사에서 49일 공부를 마치신후, 中谷(중곡)동에 대순진리     회를 창설 하게 된다. 中谷(중곡)이란 “아기가 태어나는 곳” 을 의미한다. 中谷(중곡)동은 북한산에서 수락산을 거쳐 용마산으로 산줄기가 뻗어 내리고, 중랑천과 한강을 바라보는 자리이다. 中谷(중곡)동은 龍馬胞胎穴(용마포태혈)로서 仙女定座形(선녀정좌형)으로 불린다. =>미륵불 하 149p.

 

또한 이곳은 백두대간을 따라 흘러오던 산맥이 금강산 북쪽 언저리에서 시작되어 북한강 상류를 타고 광주산맥을 이루고, 이 산맥이 도봉산, 북한산,  인왕산의 陽(양)기운을 이루었고, 또 한 줄기는 수락산, 불암산, 용마산의  陰(음)기운을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무학은 이곳은 한 나라의 왕이 앉을 자리가 아니라 天子(천자)가 앉을 자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153~154p.

☞ 우당께서는 천자로서 미륵이 오실 터전을 마련한 것이라 하겠다.

 

⑬ 불교가 있음으로 해서 우리의 법이 나올 수 있다는 말씀은, 현재불인 석가     불이 미래에 미륵불께서 오실 수 있는 터전을 닦아 놓았다는 뜻이다. 박 우     당께서는 또 “석가불은 어린애이고, 미륵불은 갓을 쓰고 있는 어른이다.

   어린애에서부터 어른이 되는 것이 순리이다.” 라고 하셨는데, 이는 현재불인 석가불의 運(운)이 있어야 미래불의 運(운)이 열릴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런 연유로 해서 현재불인 우당께서는 석가불의 현신으로 어린애이고, 미래불은 또 오는 박으로 박 성구도전님께서는 미래불이신 미륵이시다.

   =>미륵불 하 162p.

 

⑭ 박 우당께서 임원들에게 內藏山(내장산)에 있는 白羊寺(백양사)를 참관케한 이유는 뫼 “山(산)”자 안에 담겨져 있는 이치를 찾으라는 의미 이셨다. 또한 내장산은 “산 안에 무궁무진한 것이 숨겨져 있다.”하여 내장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⑮ 박 우당께서 쌍계사를 순행하기 전, 임원들에게 “쌍계사에 담긴 내력을 잘 알아두라”고 하신 뜻은 바로 5조 흥인과 6조 혜능사이에 계승되는 상황을 잘 알아두라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당신으로부터 종통을 계승할 사람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을 임원들에게 깨우쳐 주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즉 이러한 사실을 잘 알아두면 이후 종통이 어떤 사람에게 계승 되었는지 쉽게 판단이 서게 될 것 이고, 따라서 종맥이 이어진 곳인 淵源(연원)을 찾아 도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륵불 하 213p.

 

⑯ 박 우당께서는 드러내어 밝히지는 않았으나 이미 이때부터 내심 종통계승자를 찾고 있었다고 보인다. 그러므로 쌍계사를 순행하신 것은 당신으로 부터 종통을 계승할 사람도 혜능이 처한 상황과 비슷한 경우를 당할 것을 예상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미륵불 하 225p.

 

⑰ 박 성구선감이 “석가여래 자리가 박 우당도전의 자리”라며 존영을 가지고 왔다는 것은, 박 우당정체가 석가여래이심을 알아보았다는 뜻이다.

   =>미륵불 하 263p.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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