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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8. 음과 양(陰 陽) 그리고 지천태(地天泰)

고도인 2008. 1. 12. 18:37
 

18. 음과 양(陰 陽) 그리고 지천태(地天泰)

                       

음과 양(陰 陽) 그리고 지천태(地天泰)

천하태평하고 모든 소원이 실현된다.


달이 음이라면 태양은 양이다

어둠이 음이라면 밝음은 양이다.

여자가 음이라면 남자는 양이다.

병이 음이라면 건강은 양이다.

동양이 음이라면 서양은 양이다.

북한이 양이라면 남한은 음이다.

한의학이 음이라면 현대의학은 양이다.

한의원이 음이라면 병원은 양이다.


천지엔 하늘과 땅이 음양으로 존재하고

세계에는 동양과 서양이 음양으로 존재하고

나라에는 남한과 북한이 음양으로 존재하고

의술에는 대체의학과 현대의학이 음양으로 존재하고

몸에는 질병과 건강이 음양으로 존재한다.


하늘에는 8쾌의 기운인 8음 8양이 있고

세계에는 대한민국에 8도가 음양으로 있고

대한민국 남양주에는 지적도가 8각정이 있다.


달이 커지는 날 음의기운이 발동하고

동양문명이 발전하는 날 음의 기운이 커지며

여자가 활동성이 많으면 음 기운이 발동하며

한방 의술이 이기는 날 음 기운이 태동을 한다.


물과 불이 (해일 ,화산)이 다투는 날

동양과 서양이 전쟁을 치루고,

남과 북이 전쟁을 치루며,

한방 양방이 전쟁을 치룬다.


우리의 몸도 똑같은 원리 구조에 의해서 움직인다.

앞이 음이면 등이 양이고, 속이 음이면 겉은 양이다.

하체가 음이면 상체는 양이고, 살이 음이면 뼈는 양이다.

질병이 음이면 건강은 양이다.

이것이 대자연의 원리이다.

이글을 퍼서 자기가 쓴 양 고치는 얌체가 있고

그런 얌체가 있는 것은 본래의 천지기운이 그러기 때문이다.


이렇게 음(陰)과 양(陽)은 형상과 형태에 의한 음양과 글자에 의한 음양으로도 나눌수가 있다. 즉 하늘은 양이요 땅은 음이다. 그리고 낯은 양이요 밤은 음이다. 사람은 남자는 양이요 여자는 음이다. 그리고 산은 달리 보는데, 움직이는(動)것과 움직이지 않는(靜) 산을 말을 할때에는 산은 움직이지 않으므로 음(陰)이요 물은 움직임으로 양(陽)이요, 높은 산은 수척하여 음이요 낮고 비육한 산은 양이다,

그리고 숫자 1,3,5,7,9는 양이요 2,4,6,8,10은 음이요, 글자의 음양구분이 있다.

                                        

동양 삼국 중에 한국은 신과 우주의 상징을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한 태극이 유난히 많이 그려져 있는데, 우리의 민족들은 복희씨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역경을 발전 시켰다.


복희씨를 중국인들은 황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비하하여 복희씨라고 하대한다. 역경에 복희는 진방(震方) 출신이라 말하고 있는데 중국의 황하유역 동쪽을 말하는데 우리의 신시의 나라 배달국이다.

회남자라는 중국의 유명한 책에 복희는 동방의 신으로, 갈석산과 그 동쪽 지금의 만주조선과 일본을 다스렸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맹자에 요임금과 순임금은 동이(東夷)족이고 주역을 쓴 주나라 문왕은 서이(西夷)족이라고 쓰고 있는데, 문왕이 중국의 한족이 아니라 서이(西夷)족이란 말이 된다.  


그러나 지금의 역경의 주나라 때의 역경이니 너무 오래돼서 이해하기도  어렵고 응용하기도 어렵다.

역경을 현대의 과학용어로 해석하고 응용할 수 있는 과학역(科學易)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우리 조상의 문화유산인 역경을  연구하여 현대과학을 주도할 수 있고 우리 조상들의 뜻을 기릴 수 있다.


풍수지리 역시《주역(周易)》을 기초로 삼아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산과 물, 바람과 방위 등 자연은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인간에게 영향을 끼쳐 왔다는 논리로 체계화되었다.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글쓴이 : 高 道 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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