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경전

[스크랩] 대순이 해인이다

고도인 2008. 1. 12. 17:53

 

고 도인이 전하는 해인의 말씀

 

 

大順(대순) 道旗(도기)              대순뺏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도기설명; 三圓(삼원)과 四大(4대), 五色(오색)으로 구성.

대순은 遠(원)이며 원이 无極(무극)이고 太極(태극)이 대순이다.

① 외원; 하늘을 뜻함, ② 중원; 사람을 뜻함, ③ 내원; 땅을 가르킴.

* 동서남북의 4개의 큰 大는 천도인 원형이정과 지도인 춘하추동과 인도인 인의예지의 윤리도덕을 뜻한다. 중앙을 5 .10土로써 사정사유와 4대가 만나는 곳으로 信(신)을 뜻한다.

오색에는 음양과 오행의 진리가 담겨 있다.

◆ 금색 뺏지는 4 . 9 金(금)세상인 후천을 뜻한다.

해인을 찾아야만 후천 용화세상에 동참한다. 그 해인이란 ‘해인(海印)을 찾으면 도(道)를 찾는다’는 것이다. “증산께서 해인(海印)을 인패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여 어떤 물체로 생각함은 그릇된 생각이니라. 해인은 먼 데 있지 않고 자기 장중(掌中)에 있느니라. 하늘은 삼십육천(三十六天)이 있어 증산께서 통솔하시며, 전기를 맡으셔서 천지만물을 지배·자양하시니 ‘뇌성보화천존상제(雷聲普化天尊上帝)’이시니라. ” 천상의 전기를 흡수하여 ‘물’이 고여 있는 곳이 바로 ‘바다[海]’이다. 즉 바다는 전부 전기요, 또한 우주 간의 모든 생명이 전기로 가득 찬 바다에서 생성되어 나오므로, 바다가 우주 삼라만상의 모든 이치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증산성사가 해인이다. 증산께서는 뇌성보화 천존이시지 구천상제가 아니다.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의 신앙(信仰)은 인간 몸으로 오신 ‘강증산(姜甑山) • 조정산(趙鼎山) • 박우당(朴牛堂) • 박성구(朴成九) • 한승원(韓昇元), 즉 다섯 분의 원위(元位)가 밝혀짐으로써 비로소 오선위기 도수가 끝이 나고 후천 도화낙원이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오운(五運)으로 오방신장이 그 역활을 맡은 것이다. 오선위기는 대순진리(大巡眞理)의 도(道)를 계승해온 천부적(天賦的)인 종맥종통자(宗脈宗統者)에 의해 봄에서 여름으로로, 여름에서 가을로, 가을에서 겨울로, 겨울에서 중앙으로 들어가는 우주 4계절의 도수이다, 이렇게 하여 밝혀진 다섯분 신선이 대순진리회의 신앙(信仰)의 대상(對象)인 것이다.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이 신앙의 대상으로부터 비롯된 연운체계(緣運體系)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러한 연운체계 속에서 대순신앙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도(修道)하는 것이다.
그러나 수도(修道)를 하기 위해서는 신앙의 대상을 확실히 알아야만 하고, 신앙의 대상에 대한 신앙심이 확고해야 한다. 그것은 신앙심을 통해서만 대순신앙의 목적인 도통진경(道通眞境) • 도지통명(道之通明)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순신앙의 정의(定義)는 대순신앙의 발생과정(發生過程), 대순신앙의 정립과정(定立過程), 대순신앙의 대상(對象)인 다섯분의 신선을 알아야만 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대순신앙의 목적(目的)을 역사적 사실과 이론과 문헌을 통하여 증명하고 있는 이 책에서 신앙의 개념과 신앙심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며 다섯번째에서 모든것이 결정되어지는 운수가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증산께서는 오른손에 戊(다섯째 천간무)자를 들고 오신 것이다. 이것이 일자오결(一字五結)도수의 비결이었던 것이다.

대순의 도기와 뺏지를 보라! 오방신장과 무극을 가리키고 있는것이다. 이것이 대순진리다. 도(道)란 깨달아야만 열리는 것이다. 깨닫는다는것은 내 머리통의 박을 깨야민 된다. 즉 이말은 내가 알고있는 지식인 고정관념을 버려야만 깨달음을 얻는 것이다.


 

 

◐  大  巡  ◑              


大明(대명)은 無光(무광)하고

 

大音(대음)은 無聲(무성)하니

 

오직 無聲(무광)의 (광)이라야 (능)히,

 

三元(삼원)을 通亮(통양)하고

 

無聲(무성)의 (성)이라야 (능)히,

 

天地(천지)를 憾盪(감탕)하며·········.

 

神人(신인)은 無功(무공)하고

 

至德(지덕)은 無名(무명)하니

 

오직 無功(무공)의 (공)이라야 (능)히,

 

宇宙(우주)를 宰正(재정)하고

 

無名(무명)의 (명)이라야 (능)히,

 

萬化(만화)를 調理(조리)하나니

 

이것을 大巡(대순)이라하고,

 

大巡(대순)无極(무극)이고,

 

无極(무극)太極(태극)이라 한다.

 




통양 : 밝게 통한다

  감탕 : 한을 씻어준다

  무공 : 공이 없다

  재정 : 문·무백관의 우두머리로 임금을 보필하고

         올바르게 다스린다.

 

                                                       고 완영 입력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글쓴이 : 高 道 人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