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道란 무엇인가?

[스크랩] 2. 자, 그럼 이제부터 도(道)를 찾아보자

고도인 2008. 1. 12. 18:27
 

2. 자, 그럼 이제부터 도(道)를 찾아보자


* 도(道)가 음양이며 음양이 이치이며, 이치가 곧 경위며, 경위가 법이라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80. 5. 27) (91. 1. 3)

* 도는 경위다. 경위가 예의고, 예의가 도덕이다. 우리는 도덕을 기본원리로 삼고 종단을 운영해 나간다.

                                                  (81. 4. 8)

* 경위가 바르면 질서가 유지되고, 경위가 어긋나면 문란이 생겨 조직체를 무너뜨리게 되므로 항상 경위를 바로 하라.

                                                 (82. 2. 11)

* 도인들은 항시 정당하게 경위를 밝히고, 모든 것을 도법과 제도에 맞추어 움직여야 한다.

                                                    (90. 1.)

* 도(道)란 부단불식(不斷不息)하여 무형무적(無形無跡)하고, 무성무취(無聲無臭)하지만, 공명정대(公明正大)하여 무위무가(無爲無假)하며, 무편무사(無偏無私)하여 두과지리(豆瓜之理)와 같다.

                                                (83. 5. 23)

* 숫자를 맞춘 것이 곧 도의 법을 맞춘 것이다.

                                                (89. 4. 12)

* 모든 조화법칙이 음양오행에서 나온다.

1年 12月 360日에는 사철(四哲)이 들어있고,

24절후(節侯)와 72후(候)가 들어 있어 모든 조화가 그 안에 다 있고 음양이치로 변한다. 그것이 도(道)이다.

                                                 (89. 4. 12)

* 전 우주의 변칙조화를 가져오는 것을 도(道)라 한다.

                                                 (90. 2. 12)

* 도(道)는 우주 만상의 시원(始源)이며 생성(生成) 변화의 법칙이고, 덕(德)은 곧 인성(人性)의 신맥(新脈)이며,

신맥은 정신의 원동력이므로 이 원동력은 윤리도덕(倫理道德)만이 새로운 맥이 될 것이다.

                                                (83. 10. 26)

* 심우도(尋牛圖)란 소를 찾는 것이다.

소우(牛)는 소 축(丑)이고, 축(丑)월이 12월이다. 12월은 도(道)다.

그러므로 심우도(尋牛圖)는 도(道)를 찾는 것이다.

                           (91. 2. 12) (91. 4. 20) (91. 7. 6)

* 심우도(尋牛圖)가 다른 것이 아니라 도(道)를 찾는 것이다. 날(日)이 모여 달(月)이 되고, 달(月)이 모여 1년(年)이 되는데, 1년(年) 안에는 철(哲)이 있고, 그것이 모여 도(道)라고 한다.

                                                 (91. 2. 12)

* 대순성전 한 편에 심우도(尋牛圖)를 그려 놓았다. 도(道)를 찾는 것이다. 흰 소를 찾았다. 흰 소는 흰 백(白)자다. 백(白)은 人山이고, 신선 선(仙)자다. 즉 사람 산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흰 백(白)자 안에 숨겨진 이치, 비결이다.

                                                 (91. 2. 12)

* 우리 도(道)는 누가 만들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아무나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91. 2. 12)


* 일년 12달 이것을 도(道)라 한다. 5일을 한후(候)라 하고 5일을 셋 합하면 한 절후라 하고 일년에 24절후가 있고 72후가 있다. 그래서 일년 12달이고 360일이다. 여기서 변칙하는 이치가 있고 생장염장이 있다. 이것을 도(道)라 한다.

    (89. 4. 12) (89. 5. 30) (91. 2. 12) (91. 4. 20) (91. 7. 6)

* 우리 도(道)는 진리(眞理)가 중요하다. 공부를 해서 조금 안다고 하여 그것에 빠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의 진리를 알아야 한다. 진리가 나오기 전에 허(虛)가 동한다고 한다. 거기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라.

                                                 (92. 3. 18)

* 도(道)는 어려운 것이다. 알면 똑똑히 알고, 모르면 배우고 믿어 나가면 된다.

                                                 (91. 2. 12)

* 도(道)를 모르면 행하기가 어렵고 알면 쉽다. 진리를 옳게 안다면 어려울 것이 아무 것도 없다. 확실하게 안다면 쉬운 것이다.

                         (89. 4. 12) (91. 2. 20) (91. 5. 14)

* 도(道)는 '내 자신이 도가 옳고 좋다.'는 것을 안다면 어려울 것이 없다.

                                                (91. 2. 20)

* 도(道)의 법(法)이란 도법이다. 도의 법은 상제님의 유지(遺志)를 받들고 도주님의 유법(遺法)을 받들어 나가는 것이다. 믿는 다는 것은 상제님의 뜻을 받들고 도주님의 법을 알고서 행하여 나가는 것이다.

                                    (89. 11. 21) (91. 6. 12)

* 진리는 법을 말하는 것이다. 도가 바로 이치고 경위고 법이다.                                              (91. 2. 20)

* 도(道)는 천지의 대자연의 길이라면 틀림없다.

                                                 (91. 5. 14)


* 복희는 신봉어천(神封於天)이고 문왕은 신봉어지(神封於地)이다. 이번에는 신봉어인(神封於人)이다. 새로운 법이 다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옛날 그 법(法)이 그 법이다.

    (89. 6. 22) (91. 6. 12) (91. 7. 6) (92. 3. 18) (93. 4. 27)


* 복희팔괘(伏羲八卦)의 이동감서(東坎西) • 건남곤북(乾南坤北)세상은 봄(春)에 속하고, 문왕팔괘(文王八卦)의 진동태서(震東兌西) • 이남감북(南坎北)세상은 여름(夏)에 속하고, 이번에는 간동태서(艮東兌西) • 곤남건북(坤南乾北)은 무병장수의 가을(秋)의 세상이 되니, 화평의 세상이다.

                                               (84. 12. 27)

* 대순이란 막힘 없이 둥근 것이다. 둥글다는 것은 무극(無極)이며, 근본(根本)의 자리요, 걸릴 것 없이 통한다는 것이다.

                                      (89. 11. ) (91. 8. 26)

* 대순(大巡)이란 큰 대(大)자이고 돌 순(巡)자다. 크게 돈다는 뜻이다. 둥근원이다. 각(角)이란 가다가 꺾어지는 것이다. 막히는 것이다. 원이라는 것은 걸리는 데도 없고 막히는데도 없다. 이것을 원이라고 한다. 원(圓)이 즉 무극(无極)이다. 무극(无極)이란 극이 없는 것이다. 무극이 대순이고, 태극이 무극이다. 같은 뜻이다. 태극이란 클 태(太)자, 아주 크고 먼 것이다. 무극 • 태극 • 대순이란 아주 무궁무진하고 무량한 것이다.

                                      (89. 11. ) (91. 8. 26)

* 대순(大巡)이라 함은 막힘이 있을 수 없고 안풀리는 것이 없다. 대순은 바로 둥근 것이다. 끝이 없고 막힘이 없다. 대순이 무극이요, 무극이 대순이요, 무극이 태극이요, 태극이 무극이다. 태극이 무극에서 나왔다는 것이 아니다. 전우주의 모든 천지 일월이라든지 삼라만상의 진리가 대순 · 무극의 진리다.

                          (91. 1. 30) (91. 8. 26) (93. 4. 27)

* 우리의 모든 것은 하느님의 계획아래서 하느님의 계시를 받고 하느님의 지시로 이루어진다.                   

                                                 (89. 6. 25)

* 우리 도(道)의 진리가 틀림없다는 것을 믿으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상제님을 믿는 종파가 여럿이 있다. 단지 상제님을 하나님이라 믿고 추종하는 것일 뿐 이것이 진리가 아니다. 진리는 이론인데 이론은 끝이 없다. 이것이 진리다. 그래서 도 믿기가 어려운 것이다.

                                                  (89. 5. 8)

* 우리의 진리는 우주진리(宇宙眞理)이니 우주의 도(道)다. 우주삼라만상의 생장염장(生長斂藏)하는 사의(四儀)가 도다. 생장염장하는 기구가 일년 12개월이고, 12개월이 도(道)다.

                                                (84. 12. 26)

* 전경에 '철부지'라 하신 말씀을 생각해보아라. 낳고, 크고, 결실을 맺어 거두어 드리는 과정의 기간이 1년 12달이다. 12월 30일의 만도수가 차는 것이 도(道)다. 전경에 12월 26일 再生身 ㅇㅇ과 12월 4일을 합하면 12월 30일이다. 이것이 도(道)다.

                                               (84. 12. 26)

* 우리 도(道)가 돌아가므로 만물이 생하고 자라고 결실되고 하는 것이다. 즉 봄 • 여름 • 가을 • 겨울이 돌아가고 동지 • 소한 • 대한 절후가 생(生)하고 장(長)하고 봄에는 씨를 뿌리고 자라고, 여름에는 가꾸고, 가을에는 결실하고, 겨울에는 감추고, 우리 도가 그 이치이다.

                                                (91. 6. 12)

* 우주 자연의 법리를 움직이는 것을 진리라 한다. 우주의 법리를 배워서 통달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이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진리다. 하나 하나 진리가 안 들어간 것이 없다.

                                                 (81. 3. 4)

* 진리를 가지고 일을 하면 틀림없다. 모든 이치라는 것은 똑같다. 만가지가 다 한 가지 이치다. 모든 것이 이치요 진리로 되어있다.

                        (89. 11. 21) (91. 1. 30) (91. 5. 14)

* 도생천지(道生天地)하고 천지생 삼라만상(天地生 森羅萬象)이라 함은, 즉 도가 천지이고 천지가 도(道)라는 것이다.

                                                 (80. 9. 25)

* 우리는 모든 것이 천기자동으로 이루어진다.

                                    (89. 6. 22) (89. 12. 29)

* 도(道)가 이치고 경위다. 경위(經緯)는 씨와 날이다. 옷감을 짜는데 씨와 날이 골라야 좋은 베가 된다. 경위가 도리다. 도리는 질서다.

                                     (80. 5. 27) (94. 3. 24)

태초(太初)

태초(太初)는 처음 태(太), 처음 초(初)이다. 또한 태(太)는 가장 처음이며, 초(初)는 기원(起源)을 뜻한다. 그러므로 태초(太初)는 우주(宇宙)의 가장 처음을 말하며, 우주가 일어나는 시발점이다.

초(初)의 의미를 살펴보면 ‘옷 의(衣)’+‘칼 도(刀)’이다. 즉 옷을 만들기 위해 재단(裁斷)을 시작한다는 뜻이 된다.

이것은 역상(易上)에서 우주를 형성(形成)하기 위해 절대자가 기(氣)를 일으키는 단계인 것이다. 우주 천지만물은 이때 신(神)이 일으킨 기(氣)로써 형성되는 것이다. 이 기(氣)는 신(神)의 마음에서 나왔다.

사람을 예로 들어 보자면 우리가 마음에 무엇이 형성될 때 그것을 실행으로 옮겨 만들어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마음에 무엇이 형성되는 것이 기(氣)가 일어나는 것이다.

마음이 없으면 이루어지는 것도 없다. 마음에 없으면 기(氣)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실행에 옮길 수 없다. 마음을 먹어야 기운(氣運)이 일어나고, 기(氣)에 의해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太初)란 절대자가 천지를 창조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이다.

마음이 있으면 기(氣)가 일어난다. 이것을 두고 열자(列子)는 ‘태초(太初)는 기(氣)의 시(始)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태초에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창세기 1-1)’ 하였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요한복음 1―1)’고 하였는데, 이 뜻은 말은 곧 마음의 외침이고, 마음에서 일어나는 기(氣)를 표현한 것이므로 하느님은 천지를 기(氣)로써 창조하였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치(理致)로 태초에 신(神)이 천지를 창조하고자 하는 기(氣)가 일어난 것이며, 이를 태초(太初)라 하는 것이다.


학술적인 지식의 차원으로써는 아무리 알려고 해도 알 수가 없는 것은 이른바 ‘보이지 않는 손’으로 표현될 수 있는 4차원 신명계, 즉 음(陰)의 세계라고 할 수 있는 신명세계의 ‘공식(公式)’을 대입시키지 않고서는 아무리 알고자 해도 도무지 알 수가 없게끔 구조를 짜놓은 까닭이다. 이는 무릇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은 대지혜의 차원이므로 이 급변화의 곡선 역시 그 현상을 신명계의 공식을 기준으로 하여 추적해보지 않고서는 그 원인을 규명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오감(五感)에 매어있는 인간이 하느님의 거대한 의지를 깨닫기는 참으로 난해하다. 새도 적당히 커야 크다고 하지 만일 어떤 새의 크기가 날개 끝에서 끝까지 삼천리(1,200km)라고 가정한다면 그 새의 크기를 인간의 잣대로써는 잴 수도 없고 아예 볼 수도 없는 것과도 같다. 하지만 인공위성의 힘을 빌린다면 그 형태를 파악할 수 있듯이 대우주를 통솔하시는 하느님의 섭리역시 인공위성과 같은 전혀 새로운 차원의 ‘법칙’을 안다면 그분의 운행경로를 예상해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단순히 자기 육안(肉眼)을 통해서만 보려고 고집한다면, 바로 머리위에 그 새가 날고 있어도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구천상제(九天上帝)라 함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으로써 고서(古書) 『옥추보경(玉樞寶經)』,『삼성보전(三聖寶典)』 등과 중국 사대 기서(奇書)중에 하나인 『서유기』에도 기록되어 있는 하느님이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천상의 황제(皇帝)로써 천지신명을 다스리며 삼계를 관장하시는 옥황상제(玉皇上帝) 와는 다른 상제님이시다.

『옥추보경(玉樞寶經)』 제14장 「오뇌참감장(五雷斬勘章)」의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若或有人 爲雷所瞋 其屍不擧 水火不受

약혹유인 위뇌소진 기시불거 수화불수

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 作是念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작시염언

萬神稽首 咸聽吾命(만신계수 함청오명)


만약에 어떤 사람이 있어, 번개를 맞은 듯 눈을 부릅뜨고, 그 몸을 죽은 듯이 일으키지 못하고, 물불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든 그 즉시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을 생각하며 외우라. 그러면 만신(萬神)이 고개를 조아리고, 나(天尊)의 명을 모두 들으리라.

사전적 의미를 보면 “뇌조천존(雷祖天尊)으로 구천(九天)위에 거(居)하여 오뇌(五雷)를 맡아 뇌정도부(雷霆都府), 이원(二院), 삼사(三司)를 총관하며, 항상 옥청천(玉淸天) 가운데 칠보층대(七寶層臺)에 앉아 제천선제(諸天仙帝)를 모아 옥추경을 설한다”고 되어 있고, 또 도주 조정산께서는 “하늘은 삼십 육천(三十六天)이 있어 증산께서 통솔하시며 전기를 맡으셔서 천지 만물을 지배 자양하시니 뇌성 보화 천존(雷聲普化天尊)이시니라.”고 하였다.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글쓴이 : 高 道 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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