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의 예언

[스크랩] 하느님이 열어주시는 ‘새 하늘, 새 땅’에 대하여

고도인 2008. 1. 12. 18:09

 

 

 

          ◐ 새 하는 새 땅 ◑

 

 

내가 새 하늘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느님께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느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느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느님의 백성이 되고

 

하느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진실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遺業)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느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하는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 21장 1절~9절

 

 

                                   2007년 11월 19일 고 완영 입력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글쓴이 : 高 道 人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