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의 예언

[스크랩] 하느님이 강림하시는 때의 징조에 대하여

고도인 2008. 1. 12. 18:08

 

 

   ◐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을까? ◑

 

 

주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태복음 제24장 3절~23절

 

 


*요한계시록 1장 11절에 보면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요한이 지중해 밧모섬에서 볼 때 해 돋는 동방의 땅 끝은 바로 대한민국이 된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4장 32절


노아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나니 인자의 인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태복음 24장 37절


전세계가 권투장의 검사(劍士)와 같이 일어서고, 오직 피를 흘리기 위하여 싸우리라.

허나 투쟁이 바다와 육지에 날뛰고 있는 동안 평화의 사도는 하늘의 구름 위에 나타나 말하리라.

평화, 땅에는 평화, 사람들은 모두 칼을 버리고, 여러 민족은 이제 싸움을 배우지 않으리라.

그때 물병을 든 사람이 하늘 모퉁이를 지나서 거닐고, 인자의 표시와 도장[印]이 동천(東天)에 나타나리라.

이때 어진 사람은 머리를 들고 세상의 구원이 다가왔음을 알리라.

이런 날이 오기 전에 우리 아버지 하느님은 그의 사자를 보내고 세상 구석구석까지도 보내서 이렇게 말하게 하리라. “준비하라. 준비하라. 평화의 사도는 오시도다. 인제 구름 타고 오고 있도다”라고.

                        ―성약성서 157장 21절~41절

 

 

                               2007년 11월 19일 고 완영 입력

 

 

 

출처 : 고도인의 해인海人으로 가는 카페
글쓴이 : 高 道 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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