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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을 믿는다는 것은

고도인 2007. 1. 15. 23:21
 

                                                   2006년 1월 31일 훈시

♣ 삼신을 믿는다는  것은 하루 네 번 기도하는 것이다.

믿던 안 믿던 하루 네 번 기도모시면 귀신이 안 달려든다.

교회가도 기도한다. 그런데 기도가 뭔지 모르고 한다.

기도가 빌기(祈), 빌도(禱)자 이다. 의지 한다는 것이다.

소원한다, 기원한다, 즉 빈다.


♣ 누구한테 비느냐? 교회가면 하느님 아버지한테 빈다한다.

그런데 하느님 아버지 이름도 모르고 그냥 빈다.

여러분들이 도에 들어와 소원성취 되어야 하거든.

여러분이 사시기도 꼬박 꼬박 모시고 소원을 빌면 비추어 진다.

도심이 없기 때문에 못봐. 도심이 있으면 보여준다.


♣ 여러분이 도심이 있으면 다 된다. 우리가 제일 쉬운 것이 병자다.

가서 건져 내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을 못 가지잖아.

기도라는 것이 어느 시간에, 어떤 분을,

어떻게 불러야 되는지 그것을 모른다.

세상이 빌어먹을 세상이라고 하잖아. =

☞ 어떤 분을?  어떻게?                공;3;33 무당도수=교화집77 P

☞ 대두목이 미륵세존 모신 곳에서 법방대로 빌어야 산다.


이 세상에 기도는 알아도  주문은 몰라.

주문은 감추어 놓았거든, 세상에 주문을 숨겨 놓았다.

여기에서 더 이상 바꿀  것이 없다. 이것으로 세상사람 살리는 것이다.

이대로 하면 된다. 그래서 주문하면 된다.

☞ 감추어 놓은 주문이 무엇일까? 그것은 태을주 였던 것이다.

이것이 의통 주문이다. 23자 태을주가 의통인패수방패다.


우리가 사람 만나면, 주문 전해주면 된다.

그게 진법(眞法)이다. 시간마다 하면 병이 다 나아버린다.

환자보고 알려주면 되는데, 그걸 못 하거든.

하든, 못 하든, 그것이 자기의 운수다.

                                                   2006년 1월 31일 훈시

♣ 그런데 환자들 다 만나보면  덮어 씌어있다. 아픈 것이 다 귀신이거든.

하든 말든, 자기 병이 낳기를 바란다. 환자는 기다린다.

그런데 여러분 마음이 그게 안 된다. 처음에는 발악해.

귀신이 발악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만 기가 죽어버린다.

그게 무슨 신명이냐? 나오면 두드려 버려야 한다.


♣ 환자가 성질내면 나는, 더 소리 내어 버려야 꼬리를 낮추어 버린다.

신명이 응하면 귀신은 꼬리를 감추게 되어있다. 지금은 적반하장이

되었거든. 신명을 가지고 다니면서 큰 소리를 해야 된다.


♣ 이유가 많으면 안 된다. 내가 열변을 토하고 하면,

혹 그놈은 안 되더라도 그 옆에 놈이 따라온다.

도(道) 전하면 되지, 뭘 어른 노릇 하냐?

엎어지던 자빠지던 많이 하면 장땡이다.